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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첨단소재, CNT 기술 앞세워 코스닥 상장 추진

대진첨단소재가 2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공모에서 총 300만주를 발행한다.

희망공모가는 주당 1만900원에서 1만3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규모는 최대 390억원에 달한다.

상장 주관사로는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

대진첨단소재는 2019년 설립 이후 복합소재 시장에서 사업을 펼쳤다.

업계 유일의 CNT 표면개질 제품 개발 및 상용화 기술을 확보해 전 세계 복합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보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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