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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여성 독립운동가 조명 사업 호평

충남 천안시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성평등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됐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는 2020년 첫 지정 이후 성평등 기반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확대, 가족친화 환경 구축 등 5대 분야에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여성친화 투어길’이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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