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건립 중인 제1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견본주택 개관 및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31일 도에 따르면 오늘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미술관 콘셉트로 구성해 내포신도시 C2블록에 지상 2층, 연면적 1,568㎡ 규모로 건립했다.1층은 단지모형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단지배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주상담을 위한 상담공간과 휴식할 수 있는 카페, 사업홍보 공간을 마련했다.2층에서는 84㎡ 두 가지 타입의 세대를 둘러볼 수 있다.입주자 모집은 오는 11
증평군이 30일 청내 광장에서 증평소방서 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였다. 군은 이날 재난 발생과 연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하며 공직자들이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했다. 공직자들은 최초 화재 발견자의 상황전파, 화재신고, 초기 진화와 환자 대피, 중요문건 반출, 급수진화 등 조직별 임무를 수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직원들이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하는 의식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115기 연합 수료식을 진행했다.신천지 청주교회에는 해외 수료생 1만여명과 국내외 종교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수료한 목회자 수료생만 3377명이며, 현재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 중인 목회자 또한 6203명이다.공간이 협소해 함께하지 못한 수료생들은 온라인으로 동참했다.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을 향해 “성경에 보면 생명나무는 달마다 12가지 열매를 맺는다고 돼 있다. 여러분이 바로 그 실체”라며 “따라서 이 수료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해 1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19%, 부정 평가는 72%로 각각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9월 2주차, 10월 4주차 조사에서 기록한 20%에서 1%포인트 더 내려가 집권 이후 최저치다. 갤럽 집계 기준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 아래로 내려간
○…더불어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명태균씨의 여론조사를 투표 당일까지 회의자료로 활용했다고 폭로한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를 공익제보자 보호대상자로 검토.이와관련 민주당 제보자 권익보호위는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 전 교수가 위원회에 공익제보자 보호신청과 함께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설명.신 전교수는 대선 당시 윤석열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낸뒤 대선직후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 총선인재로 영입.앞서 민주당 권익보호위는 1호 보호대상으로 강혜경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을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서울시가 스프링클러,피난통로 확보 등 안전기준, 최소면적 등 주거 기준을 충족하는 민간 소유 고시원을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한다. ‘안심 고시원’으로 선정되면 냉난방비를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안심 고시원’은 고시원 거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3개 분야의 시설 기준을 통과한 고시원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올해 초 고시원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 데 이어, 냉난방비를 지원해 ‘안심 고시원’ 인증을 유도한다. 이로 인해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고시원
‘2024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 국회토론회’가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의 주관으로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화훼산업 정책 진단, 대책과 대안 전망'을 주제로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완순 한국화훼학회 회장과 이형석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사무관의 발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발제에 앞서 토론회를 주최한 임호선 의원은 축사에서 “현재 국내 화훼산업은 다양한 외부 요인들로 인해
박완수 지사가 4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3분기 동남권 인구이동 통계자료 등을 언급하며 “인구 유출이 줄어들고, 출생아 수가 반등하는 등 인구 관련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남지역 순유출 인구는 지난해 3505명이었지만 올해 3분기에는 651명으로 큰 폭으로 줄었다.경남도는 경남의 1~9월 인구 순유출 누계 또한 2023년 1만 4556명에서 2024년 9021명으로 전년에 비해 38%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경남의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고혈압‧고질혈증‧당뇨 등 지역 내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고고당 건강교실'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31일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 고고당 건강교실은 매회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만성질환 바로 알기 교육, 만성질환자의 금연 교육, 식사요법 영양교육, 구강관리교육과 함께 스트레칭 및 기초근력 운동 교실을 포함한 만성질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고고당 건강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방법과 건강 지식을 배워 건강생활 실천과 신체활동
ISO 7101 헬스케어 경영시스템은 2023년에 제정된 국제 표준으로, 의료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 인증 사업은 글로벌 시대에 맞춘 국제 표준화된 심사원 양성과 의료기관 인증을 통해 외국인 의료환자 유치 및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ISO 7101 헬스케어 경영시스템 국제 심사원 자격증 교육대상자는 병원행정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간호사, 병원 사무 경력자, 제약회사영업사원 등 관련 분야 경력자를 포함한다.교육 과정 수료자는 ISO 7101 심사원 자격증을 취득
포항 오천시장이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천시장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한다.포항 오천시장은 11월 9일 일요일 오후 5시 ‘오천시장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3일 오후 2시 예심을 실시하므로 그 이전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노래를 좋아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를 위해 마련한 ‘오천시장 노래자랑’은 가수 진시몬, 성진우 등 유명 가수와 지역 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노래자랑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 노래를 즐기고 상금도 받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특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DGB금융지주는 5일 콘래드 서울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개최한 ‘Korea Leaders Summit 2024’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LEAD 그룹’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UNGC는 2000년 UN본부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추진 이니셔티브다.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촉구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EAD 그룹은 UNGC 한국협회 38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