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보건소는 모바일 기기로 건강습관 등을 모니터링한 뒤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인자를 가진 19∼65세 주민이며 65명을 모집한다. 24주간 참여자의 생활습관을 확인한 뒤 맞춤형 건강관리 처방을 해준다. 참여자한테는 상시 착용하는 스마트 밴드와 체성분계를 무료 지급한다. 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문의를 받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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