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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몰아친 강추위...11일은 더 춥다

24시간전
제주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 된 9일 제주시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코스가 입산 통제되면서 등산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지역은 10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9일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찬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지역 최저 기온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지난 8일 낮 12시10분 제주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이날 밤 중산간으로 확대되며 9일 오후에는 산지에 대설경보, 제주...
탄핵 정국으로 제주4·3희생자들의 가족관계 회복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제주4·3사건 당시 사실과 다른 가족관계로 국가 보상금을 받지 못한 유족들을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입양신고 ▲혼인신고 ▲인지청구 특례를 시행 중이다.그런데 뒤틀린 가족관계를 최종 심의해 정정해 줄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전체회의가 탄핵 정국으로 언제 열리지 감감 무소식이다.4·3위원회 당연직 위원은 국무총리와 기획재정부장관, 법무부장관, 국방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보건복지부
제주의 역사를 전문가가 쉽게 설명해주는 ‘다큐탐라’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제주역사문화진흥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지원을 받아 제주의 역사문화유적지를 찾아가 소개하는 유튜브채널 ‘다큐탐라’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다큐탐라’ 유튜브 채널에서는 탐라국 건국 신화의 성지인 삼성혈과 지금은 흔적을 찾아보기도 어려운 탐라국 유적인 칠성도, 조선시대 제주의 행정구역을 알아볼 수 있는 제주삼읍 등을 소개한다. 고산리와 북촌리 유적지를 비롯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인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제주4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오는 11일 제주도립미술관 방문객 대상으로 특별 도슨트를 운영한다.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해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종후 총감독의 전반적인 전시 설명과 제주비엔날레 도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재준, 구민서 어린이의 작품 소개가 이어진다.김재준 학생은 인도네시아의 퍼포먼스 예술가 아구스 누르 아말의 ‘라룽 페스티벌’을 설명한다.오브젝트 시어터 형식의 ‘라룽 페스티벌’은 제주도의 전통 영등굿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으로, 지난해 11월 작품 제작을 위해
김수일 제주지방법원장은 “을사년 새해에는 전쟁과 혼란, 대립과 갈등이 해소되고 도민 모두가 뜻하는 소망을 이루기 바란다”며 “올해에도 도민 모두가 법의 보호에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 법원장은 제주일보와 가진 신년 인터뷰를 통해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약속했다.김 법원장은 “우리나라는 최근 격심한 정치적 혼란, 사회적 갈등에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으면서 사법부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 제주법원 구성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법과 법률에 따른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최근 국방부에서 주관한 기술인력 육성 운영성과 평가에서 ‘군 특성화 교육행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서귀산과고 통신전자과 군 특성화부는 ‘자격증 입교를 통한 미래 직업 세계로의 이행’ 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꾸준히 노력해 전국 44개의 군 특성화고 중 군 특성화 교육행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서귀산과고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직업계고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 학생 전국 9위 ▲제주도교육감 표창을 포함한 대외 상 10개 수상 ▲자격증 취득률 912%
제주한라대학교는 2024년 제5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이 대학 임상병리과 응시자 37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제주한라대학은 이로써 2022년부터 3년 연속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응시자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김지로 학과장은 “전국 평균 합격률이 83.7%에 그친 것을 감안할 때 응시자 전원이 합격한 것은 학생들의 노력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 현장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7시간전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경제중심도시, 녹색도시, 탄소저감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안정적인 주거, 쾌적한 환경, 생활 SOC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특히 서울방면 교통대책이 없다면 신도시를 추진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협상에 임했다며 광역교통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광명시흥지구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1,271만 4,000㎡에 6만 7천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3기 신도시
19시간전
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 31일까지 창원상의 내 1층 챔버갤러리에서 감성빈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챔버갤러리는 창원 상의가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고민하는 가운데, 안동과학대학교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주목받고 있다.안동과학대학교는 9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 교직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공정한 논의를 통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특히 안동과학대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16년간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입학정원 감축 등으로 대학 운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물가 상황에서
진주시는 10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사업장 내·외부 인테리어와 옥외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을 지원하며, 2018년 사업 시행 이후 사업 수혜업체는 지원이 제외된다.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서빙로봇,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전년에 비해 POS 기기, 3D 경화 및 세척기, 주방 자동화 설비 등 지원항목이 확대됐다. 2023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4법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폐기됐다.한덕수 대행은 지난달 19일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과 관련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장하고자 하는 국회의 입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이 법들이 시행되면 시장기능을 왜곡해 쌀 등 특정 품목의 공급과잉이 우려되며, 막대한 재
최근 아파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포츠센터나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심부름, 조식 서비스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는 2025년 1월부터 아파트 주거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이프와 협업해 조식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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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지·전통시장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 변경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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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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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후보 “공정한 선거 한다면 자신있어...그러나 너무 불공정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가 선거일인 1월 8일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 출연, “공정한 선거를 한다면 자신있지만, 너무 불공정하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1월 3일 오후 7시 박문성 축구 해설가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서 ‘축구협회장 후보자토론회’에 나선 허정무 후보는 우선 현재 선거 운영 주체인 ‘선거운영위원회’에 대해 “누군지도 모르고, 몇 명인지도 모른다. 또 무슨 일을 하는지도 불분명하다”라고 다시 한 번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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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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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연유산 (명승)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한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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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마무리
삼성화재가 지난 12월 한 달간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3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실기시험 1000점 만점에 987점을 기록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현대자동차의 협찬을 통해 ‘더 뉴 캐스퍼’ 차량이 증정됐다. 이 외에도 삼성화재는 5000명 이상의 참가자에게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 로지텍 레이싱 패키지 등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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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남부광역철도’ 관련 논란에 “정치화 안 된다” 경고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최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철도마저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며 경고 메시지를 냈다. 이상일 용인시장, 신상진 성남시장이 김동연 경기지사의 ‘도민 청원’ 답변을 비판하고 나선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반박이 이뤄진 것이다. 지난해부터 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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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문화원, 제6·7대 원장 이·취임식 개최
27분전
인천 연수문화원이 지난 9일 청학아트홀에서 제6대 방윤식 원장 및 제7대 김동헌 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는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신동욱 인천시문화원연합회 회장, 이경자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장, 최재용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유관 기관·단체장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김동헌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연수문화원이 구민, 지역사회와 함께 이루어온 성과를 이어받아 지역문화를 꽃피우는 역할과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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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터 수혜 대단지 아파트 '용인 둔전역 에피트' 선착순 분양 중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신축 대단지 아파트 ‘용인 둔전역 에피트’가 분양 중에 있다. 이 신규 단지는 HL디앤아이한라㈜가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1,27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한라비발디’에서 새로운 브랜드 ‘에피트’로 런칭한 첫 프로젝트로, 일부 평형은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분양 열기를 입증했다. 현재는 일부 미분양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시행은 KD개발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 대행은 ㈜니소스디앤씨가 맡았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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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 새해맞이 행사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새해 행사는 칠성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23일까지 새해다짐, 건강다짐, 추가다짐의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다.새해다짐 행사는 2025년 새해 목표 또는 건강을 위한 다짐을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칠성몰 포인트를 증정한다.건강다짐 행사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제로 칼로리 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밀키스 제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등을 포함한 39가지 음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