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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다자녀 가정 가족 캠프 개최

경북교육청은 6월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와 경주 일원에서 ‘2024년 다자녀 가정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저출생 시대 자녀 양육 부담 가중에 따른 다자녀 가구의 감소를 최소화하고, 다자녀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다자녀 가정 가족 캠프를 마련했다.

행사는 6자녀 3가족과 5자녀 9가족, 4자녀 16가족 등 도내 다자녀 가정 28가족 160여 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참여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이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에 가...
충주시 이통장협의회는 6월27일~28일 이틀간 강원도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읍면동 이통장 임원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이통장 임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읍면동 이통장간 자기소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소통 교육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고, 2일차에는 충주의료원 윤창규 원장을 초빙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이통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실질적 리더이며, 시정 발전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6월 28일과 29일 연기면에서 열한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연기면 청사 이전과 민원 현장 일선에서 노고가 큰 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첫날 최민호 시장은 연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처음 승진한 직원과 청사 이전에 힘쓴 직원들에게 각각 책을 선물하며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최 시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든 점이 많겠지만 훌륭하게 임무를 수
음성군은 6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표 축제인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제43회 설성문화제’를 위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조병옥 군수와 음성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24명이 참석해 축제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 등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음성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국가대표 음성명작’을 주제로 개최된다.또한 군민화합을 위한 향토문화축제인 ‘제43회 설성문화제’는 9월 27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6월 2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이영봉 회장과 연구회 회원인 황대호, 김성수, 이한국, 윤충식, 김철진, 윤성근, 유종상, 윤재영, 이혜원 의원 등을 비롯해 이인재 책임연구원과 연구진,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과 관련 공무원 및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코로나
무더운 여름날, 퇴근 후 고즈넉하고 시원한 한옥에서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진행된다.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한 전통주 인문학 강연과 육골베개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을 비롯해, 상주 해설사와 함께 가옥을 산책해보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주한 대사관, 국제 비정부기구 등 글로벌 파트너들을 초청해 한옥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배렴가옥에서는 북촌의 중앙중학교 학생들
수원시가 관내 일차전지·축전지·이차전지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화성시 배터리공장 화재 사고 이후 이재준 수원시장은 “관내 모든 배터리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긴급안전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고, 수원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수원에 공장등록 된 축전지 제조업체 6개 사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했다. 또 수원소방서와 함께 소방서 단속 대상 업체 3개소를 점검했다.‘배터리 제조시설 화재 관리카드’를 활용해 생산 품목·공정, 위험 지역, 위험물, 화재진압 방법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소방시설, 피난·방
2024 제3회 제주국제아트페어가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비전 업․제주 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규모의 예술 축제로 마련됐다.올해 5개국 46개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 판화, 조각, 사진, 공예 등 25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제주 청년작가의 부스도 4개가 운영된다.특히,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6개 갤러리의 참여로 국제적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제주지역 작가들의 미술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향후 경기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공교육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KBS 1TV '인사이드 경인'에 출연해 "학생과 학부모가 더 이상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게 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임 교육감은 "하이러닝, 공유학교가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틀"이라며 "그런 점에서 경기교육 설계는 이미 했기 때문에 설계에 맞춰 현장이 움직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밀했다. 이어 "학교, 지역교육청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교육청이 지원할 부분이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하며 스타벅스 글로벌 인기 푸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먼저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에 깊은 프렌치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일본의 지난 2023년 베스트셀러 음료였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도 선보인다. 주황빛의 칸탈로프 멜론 청크와 멜론 베이스, 멜론 휘핑크림을 통해 마치 한 통의 멜론을 먹은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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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본원 1층 비전실에서 KATRI시험연구원과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신기술 및 R&D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정보교류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신동준 KATRI원장을 비롯해 경과원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 박종영 AI산업본부장, 이종석 바이오산업본부장과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오는 5월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하이마트 엔터식스 안양역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안양시 엔터식스 안양역점 본관 5층에 위치한 하이마트 타건샵에는 앱코와 콕스의 다양한 키보드가 전시되어 있어 직접 타건해보고 각 키보드의 특징을 비교 체험할 수 있게 되어있다.중독적인 타건감과 상큼한 투명 바디로 '실물 승부'라는 타이틀을 얻은 AG75와 보글보글 저소음으로 사무공간에서 활용도가 좋은 무접점 키보드 KN30을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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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최근 관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금과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했다.홍천로타리클럽은 매년 관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봉사금과 물품후원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홍천로타리장학재단은 각 기관 및 학교의 학생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이병일 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홍천로타리클럽의 전 로타리안들이 지역과의 상생 및 초아의 봉사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2024-25년 회기에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가 수입안정보험을 도입하면서 채소가격안정제를 폐지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임미애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국회 보고 과정에서 수입안정보험과 채소가격안정제는 제도의 유사성이 크고, 수입안정보험에 대한 농민들의 선호가 더 크기 때문에 채소가격안정제를 수입안정보험으로 통폐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가 민주당의 농산물가격안정제 대안으로 수입안정보험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정부는 줄곧 채소가격안정제의 확대를 주장했었다.
“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교육포럼 ‘학교는 안전하고 평화로운가? 2024 학교폭력예방법’이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경기항공고등학교에서 열린다.광명교육연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삶을가꾸는교육자치포럼, 현충열 광명시의원이 주관하는 이 포럼은 올해 개정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학교폭력 징계의 변화와 법 시행 4개월이 지난 지금, 이 법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데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의 역할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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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MAMF 2024' 행사에 전국 15개 대학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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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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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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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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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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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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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빛낼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이 4일 공개됐다.MLB 사무국은 1, 2차 팬 투표를 거쳐 양대 리그 9개 포지션 선발 출전자를 선정했다.1차 투표에서 양대 리그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은 외야수 에런 저지, 1루수 브라이스 하퍼는 2차 투표 없이 자동으로 올스타전에 직행했다.트레이 터너는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에서 무키 베츠를, 터너의 팀 동료인 알렉 봄은 3루수 부문에서 매니 마차도를 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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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급발진 의심사고에 ‘브레이크 블랙박스’ 주목
급발진 의심 사고가 잇따르면서 브레이크 작동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브레이크 페달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운전자가 과실을 벗어나기 위한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지만, 블랙박스 영상이 공식적인 증거로 인정 받지 못할 수 있는 만큼 법적·제도적 정비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A씨는 최근 지인의 추천을 받아 브레이크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했다. 최근 잇따르는 급발진 의심 사고에 혹시 자신의 차량에서도 급발진 사고가 일어날까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는 급발진 사고를 입증할 방법이 전무하다시피 해 자기 방어 차원에서 블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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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체험의 나열 아닌 문학으로 승화시켜야”
에세이울산문학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울산 남구 돋질로 108 문학회 글방에서 권대근 수필가 초청 특강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권대근 수필가는 ‘이중의 층위, 변용의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그는 수필은 경험 가운데서도 무엇인가를 발견한다는 것에서 네오필리아의 세계와 노마드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권 수필가는 “수필은 단순한 체험의 나열이나 기록이 아니라 체험의 문학적 형상화로 승화된 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대근 수필가는 경북신문,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및 수필이 당선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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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 구직지원금 최대 18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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