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장애 어린이 복지시설에 차량과 카시트를 기증해 이동 취약 아동의 이동권 향상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 초록우산 한사랑마을에서 '스타리아 휠체어 리프트', '스타리아 킨더' 차량 2대와 어린이 카시트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이용섭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상무, 현대자동차 김현섭 정비위원회 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총괄본부장,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홍창표 원장,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 강귀숙 원장, 폴레드 이형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현대자동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