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평창군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관내 소규모 업소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그간 총 530개 업소가 지원을 받았으며, 전체 일반음식점·숙박업소 등 1,422개 업소 중 37.3%의 추진율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에는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가맹점 등 통일된 브랜드 시스템을 갖춘 업소를 제외하고, 영세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 추진했다. 이에 따라 2025년도에는 총 27개 업소에 1억 4천4백만 원의 예산을 투
태백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주관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한 성과를 인정받아 ‘주요 국정과제 인력운영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태백시는 행정 여건 변화로 축소된 분야의 인력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였다. 또한, 부서 간 업무 조정과 신규 행정수요 및 핵심사업에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 하는 등 유연하고 전략적인 조직 운영을 보여주었다.특히, 통합돌봄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돌봄팀을 신설하는 등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과감한 인력 재배치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주요 국정과제 추
양구군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홀몸 어르신·중증장애인 돌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생활민원 서비스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올해 11월 말까지 약 1500여 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약 30건은 취약계층 돌봄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바 있다.읍·면 맞춤형 복지팀 또는 생활관리사, 활동지원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며,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025년도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음성농장 인증제는 최근 3년간 결핵병이 발생하지 않은 젖소 농장을 대상으로 60일 간격 2회 연속 검사와 방역실태 등 엄정한 평가를 통과한 농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농가는 2년간 결핵병 검사 면제, 유방염 방제약품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2025년 말 기준 도내 7개 시군에서 총 44호가 인증을 완료했으며,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소 결핵병 청정화 기반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다.석성균 농정국장은 “결
양양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양양군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1억 원을 출연해 1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2년치 보증수수료 전액을 군에서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3개월 이상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은 김강진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이번 인사는 AI와 데이터 기술 중심의 디지털 전환 속에서 고도화하는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다양한 매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사고,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하는 통합적 기획 역량, 그리고 AI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강화를 바탕으로 국내 PR산업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김강진 신임 사장은 웹서비스기획자로 직장생활을 시작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가 2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국가유산청은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를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이날 밝혔다.‘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한라산 북서부 약 3.5km 거리에 떨어져 있는 광령천 상류 구간에 위치한다.제주도의 고지대 용암층 사이에 존재하는 불
이병선 속초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일동은 2일,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병오년 새해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참배로 2026년을 시작했다.충혼탑 참배에는 이양수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방원욱 속초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이어서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행복과 속초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2026년도 시무식이 열렸다.이병선 속초시장은 “8만여 시민 여러분과 700여 공
올해 제주 경제를 둘러싼 환경은 회복 기대와 구조적 불안이 교차하는 국면이다. 관광 경기의 점진적 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 위축과 청년 인구 유출, 높은 주거비 부담, 가계·기업 부채 리스크 등 풀어야 할 과제는 적지 않다.이 같은 상황에서 본지는 박구도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을 만나 제주 지역경제의 현주소를 짚고, 올해 경기 전망과 구조적 과제, 중장기 대응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최근 제주 지역경제 동향은.2025년 제주경제는 상반기에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항공기 사고 여파 등으로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오로라 아트스페이스의 최현정 대표가 통합자세의학회·한국미디어일보·셀업유니온·한국인삼내츄럴이 합작 주체로 참여하는 한국디딤돌나눔법인 창립위원회에 참여해 두피 관련 분야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최 대표는 현장에서 축적한 두피 관리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두피·모발 관리 지원과 기초 케어 체계 마련에 협력할 계획이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전북 전주에 자리한 오로라 아트스페이스는 ‘자연스러움의 완성도’에 초점을 맞춘 뷰티 브랜드다. 이 공간을 이끄는
2026년 새해 첫날, 동해안 해맞이 명소인 울진군 일원에는 이른 새벽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수평선 너머로 떠오른 붉은 해가 푸른 동해를 비추자, 해변과 일출명소에 모인 사람들은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했다.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해맞이를 향한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은 “건강과 평안”, “울진의 발전”을 소망하며 새해 첫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고, 동해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태양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힘차게 하루를 열었다.한 해맞이객은“새해에는 울진이 더 활기차고
새해에는 민족의 성지로 부상한 울릉도·독도 탐방이 어떨까?본토에서 3시간에서 7시간 소요되는 뱃길을 마다 하지 않고 요즘 우리국민들과 외국인들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다.우리나라엔 3400여개의 섬이 있다. 하지만 동해에는 국토 최동단엔 유일하게 울릉도와 독도가 민족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섬 탐방을 위해서는 배를 타야한다. 울릉도 뱃길은 포항에서 울릉도를 연결하는 쾌속선과 밤바다를 즐기며 운항하는 카폐리 선 노선이 포항 동빈항과 포항신항만 여객선 터미널에서 각각 이용객을 기다린다. 푸른 바다를 가르며 섬에 다가가는 그 시간이야
경주시는 우양산업개발㈜이 운영하는 힐튼경주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성금 전달식은 지난 23일 경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우양산업개발㈜ 조영준 대표와 김남철 부사장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힐튼경주는 1991년 설립된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로, 국제행사와 대규모 연회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특히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숙소로 활용되며 글로벌 수준의 호텔 운영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여야는 27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를 두고 ‘셀프 면죄부’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쿠팡의 자체 조사는 일방적 해명에 불과하며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미국 본사를 방패로 국내법 책임을 회피하
AI 인프라 확장에 힘입어 반도체 산업이 전례 없는 기가사이클에 돌입하며, 시장 전반의 수요와 수익 구조가 대규모 재편을 맞고 있다.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시장조사 기관 크레이티브 스태리지의 보고서를 인용해, 2025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약 7170억달러로 성장했으며, 향후 10년 내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보고서는 이번 성장이 단일 제품이나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컴퓨팅·메모리·네트워크·스토리지 등 모든 기술 영역에서 AI 인프라 수요가 동시에
울산 남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주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 77개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2일 발표했다.남구는 △안전·도시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보건·복지·교육 △주민생활 등 5개 분야의 변화된 정보를 구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책자 등을 통해 주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우선 안전·도시 분야에서는 오는 4월 팔등가족행복센터가 문을 연다. 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어린이놀이터, 여성문화센터 등이 들어서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10월에는 신정3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준공돼 도심
울산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고, 전날에는 방파제 추락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2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2분께 남구 삼산동의 한 어패류 도소매 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수족관 실외기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앞서 같은 날 오전 3시13분께는 울주군 언양읍의 한 비닐하우스 내부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18분 만에 완진됐으며, 다행히 두 건의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다올저축은행은 ‘TPZ 골프 스튜디오’ 운영사인 더프라자와 창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다올저축은행은 골프 스튜디오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예비 창업자 및 점주의 개인 신용도와 사업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대 1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초기 가장 큰 걸림돌인 자금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겠다는 취지다.박범수 다올저축은행 기업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 프랜차이즈 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하
NH농협은행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특화 신용대출 상품인 NH첫시작엔대출을 토스와 카카오페이 대출비교서비스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1월 출시된 NH첫시작엔대출은 법인기업에 2개월 이상 1년 미만 재직한 근로자라면 NH올원뱅크·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서류 제출부터 심사까지 이용할 수 있다.비대면 전용 NH첫시작엔대출의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 까지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최대 2.10%p로 1월2일 기준 최저 연 3.70% 최고 연 5.87%이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 연계를 통해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