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때때로 수질 기준 초과
제주지역 해수욕장들이 날씨나 인파에 따라 때때로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있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해수욕장 개장 중 1차 수질 조사 결과 곽지 우측 지점에서 장구균이 100㎖당 290MPN 검출돼 수질기준을 넘었다.
연안해역 물놀이 지역 중 하모도 좌측과 중앙에서 장구균이 각각 150MPN, 310MPN 나왔다.
해수욕장 등 수질 조사는 좌측, 중앙, 우측 등 3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진행된다.
다만 12곳 해수욕장과 6곳 연안해역 물놀이 지역 중 수질기준 부적합은 없었다.
3곳 지점별로 2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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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 물놀이 지역 중 하모도 좌측과 중앙에서 장구균이 각각 150MPN, 310MPN 나왔다.
해수욕장 등 수질 조사는 좌측, 중앙, 우측 등 3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진행된다.
다만 12곳 해수욕장과 6곳 연안해역 물놀이 지역 중 수질기준 부적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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