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8월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핵심과제 및 현안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4월 개최된 「군정 발전방안 핵심과제 보고회」에서 보고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계획, ▲신한울 3·4호기 지역상생협력 추진계획, ▲천만 관광객 유치계획 ▲울진군 신복지모델 개발계획 등 민선8기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과제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였다.울진군은 연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실적평가를 진행하고,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손병복 울진군수
울진군은 8월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핵심과제 및 현안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4월 개최된 「군정 발전방안 핵심과제 보고회」에서 보고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계획, ▲신한울 3·4호기 지역상생협력 추진계획, ▲천만 관광객 유치계획 ▲울진군 신복지모델 개발계획 등 민선8기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과제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였다.울진군은 연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실적평가를 진행하고,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목표달
울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핵심과제 및 현안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개최된 ‘군정 발전방안 핵심과제 보고회’에서 보고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계획 ▲신한울 3·4호기 지역상생협력 추진계획 ▲천만 관광객 유치계획 ▲울진군 신복지모델 개발계획 등 민선8기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과제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울진군은 연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실적평가를 진행하고,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목표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
한울원자력본부는 이달 21일 신한울 1발전소 일대에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합동으로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확고한 통합 방호 대비 태세를 완비하고, 현장대응 위주 작전 종결 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됐다. 울진군수와 한울본부 청원경찰, 특..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21일 신한울 1발전소 일대에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합동으로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확고한 통합 방호 대비 태세를 완비하고, 현장 대응 위주 작전 종결 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울진군수와 한울본부 청원경찰,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해 50사단 예하 부대 등 관련 유관기관에서 총 184명이 참여했다.훈련은 테러범이 미상의 선박에서 드론을 활용해 한울본부로 접근하는 시나리오와 최근 이슈가 된 쓰레기풍선이
삼척시가 지난 12일, ‘아·태 클라우드 파크 조성 기본구상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사업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아-태지역 클라우드 파크’ 조성 프로젝트는 원덕읍 일원에 있는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3·4호기 예정부지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6개소를 유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최근 데이터센터 산업동향을 분석하여 유치의 필요성을 검증하는 것과 동시에 개발대상지의 여건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유치 전략을 세분화·상세화하는 것에 집중하였다.검토 결과 최근 AI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국내 데이터
울진 신한울 원전 등 동해안 일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책사업 '전기 고속도로'가 서울 문턱에서 막힐 위기에 놓였다. 수도권까지 200㎞ 이상 이어지는 동해안-수도권 초고압 직류송전 송전선로가 끝나는 길목에 있는 경기도 하남시가 한국전력의 동서울변전소 증설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25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 21일 지역 주민 반대 등을 이유로 한전이 신청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안을 불허 처분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약 7천억원을 들여 2026년 6월까지 기존의 변전 시설
울진군은 최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 시공사인 현대컨소시엄이 주도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방안 설명회가 개최되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컨소시엄 각 기관 소장을..
울진군은 최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 시공사인 현대컨소시엄이 주도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방안 설명회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현대컨소시엄 각 기관 소장을 비롯해 한수원 한울본부 제2건설소 소장, 울진군청 원전에너지실장 등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울진군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지역업체 하도급 방안 설명을 비롯해 지역업체가 직면한 어려운 상황과 현재 현대컨소시엄이 추진 중
원자력위원회가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을 허가했다. 허가 신청을 한 지 8년 만이다. 국내 원자력 발전은 2016년 6월 새울 3·4호기 건설 허가 이후 8년 3개월 만에 새 원전을 짓게 됐다. 신한울 3·4호기는 전기 출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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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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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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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12일 만에 300억 돌파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의 일별 신용대출 이용 고객 3명 중 2명은 함께대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은행의 강점을 결합한 상생모델이 고객 호응과 혜택 확대로 결실을 맺고 있다.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해 선보인 함께대출이 이달 8일 기준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출시 12일 만으로,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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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친환경 유람선 ‘김시민2호’ 본격 운항
진주시는 12일 망경동 물빛나루쉼터 망진나루터에서 남강 유람선 ‘김시민2호’ 준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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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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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학당보다 못한 국가유산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의 운영 관리 부실 천태만상이 드러났다.최대 7년간 거주 가능한 교직원 관사에서 23년 가까이 내리 살고 있는 교수가 적발되는가 하면 최대 12개의 문어발식 겸직 활동을 한 교수도 있었다. 해당 교수는 2년간 119회 외부 강의를 나가 3400여 만원의 수당을 챙겼다. 모두 국가유산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발생한 일이다. 이 학교가 교직원 복무관리 및 기관 운영을 엉망으로 한 사실이 국가유산청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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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교 마약류 예방·대응 매뉴얼 전국 최초 제작 보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즉각 대응을 위한 ‘아동‧청소년 마약류 예방‧대응 매뉴얼’을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아동‧청소년 마약류 예방‧대응 매뉴얼’은 전국 최초로 제작됐으며 학교 마약류 사안 발생 시 대응을 위한 전 과정과 예방 교육‧홍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 법령 상 교내 마약류 사안 발생 시 학교장의 신고 의무는 없지만, 사안 특성상 학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안내하고 학교 자체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본청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담당자로 구성된 ‘사안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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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분석→대응법 제시" 현대百, 생성형 AI로 고객 불만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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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주)더본코리아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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