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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사회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

대전시의회가 지역사회봉사 유공자 3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공자들은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등 모범이 됐다.

조원휘 의장은 “각각의 선행이 모여 이웃들이 행복하고 대전이 더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시의회도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민들의 선행과 봉사가 이어질 수 있게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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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14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족애 밤’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자조 모임인 ‘난타우먼’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센터 발전 유공자 시상과 사업 보고, 영상상영, 타악기 퍼포먼스 그룹 잼 스틱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문경옥 아이돌보미와 신덕용 가족센터 직원에게 군수상 표창이, 정은미 아이돌보미와 문현숙 부모교육 강사에게 군 의장상 표창이 수여됐다.   군 관계자는  “2025년에도 가족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남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소명 정도, 범죄의 중대성, 증거를 인멸할 염려를 고려했다"고 밝혔다.특히 내란죄가 검찰의 직접 수사범위 내 있지 않다는 논란에 대해 "검찰청법 제4조 제1항 제1호 나, 다목에 의해 검사가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
충북 영동군청의 박사 공무원인 시설사업소 장진욱 주무관이 이번에는 국내 최난도 기술사 시험에 합격하고 ‘토질 및 기초 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눈길을 끈다.토질 및 기초 기술사는 흙과 암석 등 지반의 물리적·역학적 특성을 분석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전문가다. 자격시험에서 이론을 넘어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까지 종합적으로 요구해 응시자들 사이에서도 합격이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다.그는 최근 2024년도 국가기술자격 정기 기술사 제134회 시험에 최종 합격해 이 자격을 따냈다. 장 주무관은 지난 2009년 ‘토목시공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힘쓰는 호반장학재단이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지역인재 장학금 3000만 원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휴양관광도시 태안군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호반장
대전시가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새로운 ‘타슈’ 1000대를 도입, 총 5500대가 운행된다.새로 도입되는 타슈는 체인케이스 꿈씨 디자인 삽입, 스탠드 안정성 강화, 변속기 보호대 녹 방지, 물받이 모양 변경과 충격 찌그러짐 방지 등 여러 기능을 개선했다.타슈 대여소도 기존 1190개소에서 90개소를 추가 확충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원도심 지역에 대여소를 집중 배치해 이용 활성화를 꾀한다.대여소는 2026년까지 15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공영자전거의 무단 사용, 사유화, 고의 파손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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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월 17일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9회 경기의정대상에서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문 부위원장이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통해 도로 및 교통 환경 개선, 지역발전, 도민 복지 증진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문 부위원장은 경기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인프라와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해왔다. 특히, 도로 확충과 정비를 통해 교통 체증 완화에 기여했으며,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
한미마이크로닉스가 'EM1-Woofer' 케이스의 전면 쿨링팬을 업그레이드했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케이스 디자인을 기존보다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운 전면 쿨링팬은 조명을 케이스 내부에 균일하게 퍼뜨려 더 세련되고 조화로운 외형을 연출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에 적용된다.우퍼는 스피커 위성 유닛 우퍼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가구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M-ATX와 M-ITX 메인보드를 장착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진흥원 행정지원동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김영광 경남도농업기술원연구개발국장 등 이사 8명, 감사 2인이 참석해 올 한해 진흥원의 사업 성과, 향후 추진 계획을 담은 업무 보고,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부의 안건인 2025년도 당초 예산, 2024년 제4회 추경예산, 임기 만료 감사 연임, 내년도 안전 기본 계획 승인은 원안대로 가결되었고 2024년 서면 이사회
17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기업신용등급제공업에 대한 진입규제를 합리화하는 한편, ▲기업신용평가모형의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검증해 평가모형의 품질을 제고하고, ▲신용정보업 예비허가제의 근거를 감독규정상 조항에서 법률상 조항으로 상향하는 등 신용정보업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담고 있다.첫째, 기업신용등급제공업에 대한 금융회사 출자의무를 폐지한다.그간 기업신용등급제공업은 ‘금융회사가 50% 이상 출자한 법인’ 등에 한해 허가신청이 가능했으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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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는 18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17일 "아침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서 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오는 12월 20일 오후 3시와 12월 21일 오후 2시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연극 ‘필로우맨’이 특별한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배우진 학과장이 제작과 연출을 맡아 첨단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감각적 무대를 선보인다.‘21세기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극작가 마틴 맥도나의 대표작 ‘필로우맨’은 유년 시절의 폭력과 고통을 바탕으로 잔혹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작가 카투리안과 그의 형제 이야기를 다룬다. 극은 실제 아동 살인 사건과 작가의 이야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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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지역노인 정보통신비 지원사업의 ’24년도 지원금을 12월 17일 모두 지급처리했다고 밝혔다. 지역노인 정보통신비 지원사업은 지역노인의 통신비 부담완화 및 고품질 정보통신 이용 보편화를 위해 2016년 첫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9년 째 시행 중인 영흥발전본부의 대표적인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원 자격을 충족한 대상 주민에게 매월 최대 2만원씩 휴대폰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통신비 지원사업의 대상은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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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4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서울농협 농축산물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서 250kg의 허브한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동서울농협, 한국양계농협도 함께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7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새마을금고가 비대면 디지털플랫폼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금융앱 'MG더뱅킹'이 내년 1월 새로운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최근 몇 년간 금융권이 슈퍼앱 개발 경쟁을 통해 고객 확보와 금융 영토확장에 주력해온 상황에서 새마을금고도 금융앱 전면 재구축을 통해 그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새마을금고는 전국 3200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대면 영업한 부문에 있어 강점을 가진 금융기관으로 평가받는다. 1300개의 독립법인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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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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