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대전교통공사는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으로 시민의 교통복지 확대’를 목표로 공공교통 혁신과 시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힘써왔다.특히 대전지역의 공공교통 수단을 통합하는 경영혁신을 추진하며 ESG경영을 통한 친환경 교통서비스 확대, 고객 민원처리 통합 및 실시간 응대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또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타슈·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의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 강화, 중증장애인 프리패스 시스템 도입 등 품질 혁신으로 지난해
대전교통공사가 고3 학생 2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했다. 교육은 대전동방고, 유성경찰서, 타슈, 모빌리티 기업 지바이크와 협업으로 이뤄졌다.공사는 예비운전자가 될 고3 학생들의 음주·무면허 운전 및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교육 내용은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의 위험성,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지하철 화재 대피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또 무단횡단 방지 및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대
대전시가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새로운 ‘타슈’ 1000대를 도입, 총 5500대가 운행된다.새로 도입되는 타슈는 체인케이스 꿈씨 디자인 삽입, 스탠드 안정성 강화, 변속기 보호대 녹 방지, 물받이 모양 변경과 충격 찌그러짐 방지 등 여러 기능을 개선했다.타슈 대여소도 기존 1190개소에서 90개소를 추가 확충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원도심 지역에 대여소를 집중 배치해 이용 활성화를 꾀한다.대여소는 2026년까지 15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공영자전거의 무단 사용, 사유화, 고의 파손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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