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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은 28일 “서산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석유화학업계는 지난해 말부터 불황을 겪고 있다.

원인으로는 중국·중동의 대규모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이 지적되고 있으며, 업계는 2028년까지 공급과잉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성일종 국회의원과 서산시는 지역 내 주요 산업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요구해 왔다.

특히 성 의원은 서산시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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