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도 도의원이 정부 국정과제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실현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 및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진주~사천 간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과 글로벌 관문으로서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25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로 국가철도망 구축과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이 필요하다”며 “내달 5월 우주항공청이 개청에 발맞춰 글로벌 우주경쟁 시대에 본격적으로 대비
사천시는 17일 사천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주요 국비 현안사업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사천·하동·남해 선거구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과 박동식 시장, 김성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사천시 현안 공유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주요 국·도비 사업 예산확보 등을 공조하기 위한 자리다.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외국교육기관 유치 △과학영재학교 신설 △사천공항 및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이 사천시·사천시의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18일 사천시 등에 따르면 서천호 당선인은 지난 17일 사천시와 사천시의회가 개최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박동식 시장과 김성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8명이 참석한 시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 공유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주요 국·도비 사업 예산 확보 등에 대한 공조 방안 논의가 이어졌다.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외국교육기관 유치, 과학영재학교 신설, 사천공항 및 KTX 운행 노선 증편, 기회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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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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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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