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9일 충북 증평군을 방문해 고추장 건강식품 700세트를 기탁했다.
이 기부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과 드림스타트 가구에 전달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홍성호 이사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랑과 행복으로 넘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가겠다”고 말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고 조용기 목사가 기독교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가까운 이웃, 소외된 계층부터 사랑과 행복을 나눈다는 목적으로 2008년 설립했다.
/증평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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