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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공유 포럼 개최

구미대학교는 20일 금오산호텔에서‘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육성사업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등의 2024년 재정지원사업 성과를 대학 구성원 및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2025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5개 재정지원사업의 통합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RISE사업 대응에...
경주경찰서 불국파출소는 최근 불국동행정복지센터, 불국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불국공설시장, 불국사농협, 하나로마트, 남경주새마을금고 등에서 시장 이용객과 피싱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피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이 경북도 백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3월 12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백신과 치료제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향후 고속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제약·백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제안했다. 조례안은 경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육성, 위원회 구성 등에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제약·백신산업은 선진국에서도 자국 내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대구 북구가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을 활용, 주민들과 소통한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당근’에 공공 프로필을 개설하고, 주요 사업 및 행사 등 구정 소식을 전달하기로 했다. 당근 공공 프로필은 ‘당근’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단위로 노출되는 기존 소셜미디어 채널과 달리 관할 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북구와 단골을 맺은 이용자는 알림으로 구정 소식을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북구는 당근 공공 프로필 오픈을 기념, 단골 맺기를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안동시는 장기적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3일 ‘안동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올해는 안동시 단독출연 13억 원, 하나은행과 1대1 매칭 출연을 통해 4억 원 총 17억 원의 특례보증 재원을 마련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출연금의 10배인 17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안동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융자 한도는 최대 4천만 원까지, 2년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3
연상호 감독이 신작 ‘계시록’이 원작과 다르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이 이야기가 여러 가지 계시라고 여겨지는 것들에 대한 연속, 계시의 연속이란 측면에서 보일 수 있도록 ‘계시록’이란 제목을 택했다”라며 “자기가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고, 믿고 싶어 하는 것만 믿는 인물들의 파멸과 구원의 이야기이고, 이전의 판타지와 달리 굉장히 사실적인 톤과 연기로, 내밀한 심리 스릴러 형태의 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주장 손흥민이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오만전과 요르단전을 뛰기 위해 귀국했다. 손흥민을 포함 황희찬, 백승호, 엄지성, 배준호, 양민혁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동하는 국가대표 선수 6명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에 이어 이재성과 양현준도 유럽에서 넘어온다. 8명의 태극전사는 고양으로 이동, 홍명보호가 머무는 숙소에 여장을 푼다. 홍명보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후계·청년 농어업인 지원책을 강화해 농어촌에 젊은이들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을 줄 법률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됐다.정점식 국회의원은 19일 ‘후계 농어업인 및 청년 농어업인 육성·지원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3건의 개정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4시간전
지난해 6월 미국 보잉사의 첫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시험비행을 떠났다가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해 장기간 발이 묶였던 우주비행사 2명이 9개월여 만에 지구로 귀환했다. 미국 항공우주국과 우주 기업 스페이스X는 현지 시간 18일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등을 태운 우주캡슐 드래건의 귀환 모습을 생중계했다.이날 오전 1시 5분쯤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ISS를 출발한 드래건 캡슐은 약 17시간 뒤인 오후 5시 58분쯤 플로리다 앞바다에 떨어졌다.드래건 캡슐은 입수하기 약 4분 전 낙
“35년 전 김밥 할머니가 충남대를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품고 있었던 일을 이제야 이룰 수 있게 됐네요.”충남대학교에 평생 허드렛일로 일군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기부한 부산시 영도구 동남파크 윤근 여사.본래 윤 여사의 고향은 충남 청양군 장평면이다. 농사꾼 아버지와 어머니, 언니 2명 등 평범한 빈농 가정의 막내 딸로 태어난 윤 여사는 불과 3살에 어머니를 여의면서 기구한 삶이 시작됐다.아버지가 자녀 셋이 있는 새어머니와 함께하면서 가족수는 더 늘어났고 어려운 형편
3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중앙로에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텔과 다나와를 비롯해, 에이수스, 에이서, MSI, 다크플래쉬, 마이크로닉스, 캐논, 커세어 등이 참가해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전시 및 행사를 진행했다.학기가 진행 중인 캠퍼스 내부에서 벌어진 행사답게 수많은 대학생과 교직원이 각 기업의 부스에 방문해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여
예천군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이 조성된다.19일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혁신농업을 통한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기공식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경과와 추진계획 보고,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기대 효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은 미래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이 한국농어촌공사의 'KRC신기술'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는 '중소기업 기술마켓'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KRC신기술'로 인증하고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공사는 중소기업이 기술마켓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기술만 인증하던 것을 특허 공법까지 포함하도록 인증 대상을 확대하고 공모 방식도 연 2회 정기공모에서 상시 공모로 변경해 기업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규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4월 중 판가름 날 전망이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오는 4월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된다.4.3기록물은 지난해 12월 세계기록유산 등재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2월 국제자문위원를 통과한 상태이다.사실상 마지막 단계만 남은 상황인데, 이사회 구성국 가운데 1개 국가만 반대해도 등재가 불가능하다.그러나 제주4.3기록물의 경우 지금까지 특별한 반대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제주도가
서울 중구 세운5구역에서 강제 퇴거 없는 상생 재개발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말 중구청의 주도로 이지스자산운용(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기록물이 2024년 12월 유네스코 등재심사소위원회와 지난 2월 국제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유네스코에 따르면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4월 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4·3기록물은 집행이사회 등재 심사대상 74건 중 57번째로 목록에 올라있다.제주도가 2023년 11월 유네스코에 제출한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서에는 제주4·3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년 생산된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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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삼호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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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홍성군·세이브더칠드런과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업무협약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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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 스웨덴 노스볼트가 파산을 신청했다고 12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노스볼트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자본 비용 상승, 지정학적 불안정성, 공급망 중단, 시장 수요 변화 등의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금융 상태가 악화되었다"라며 "이러한 외부 요인 말고도 매우 복잡한 산업에 발을 들이면서 예상했던 문제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했던 상당한 내부 문제에 직면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재정적 및 운영적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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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우리로타리클럽, 잡스테이션, JSP개발은 17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전사랑양에게 전달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청주시 흥덕구청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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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9일 서부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주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정병곤 영주시 경제산업국장, 윤태영 영주경찰서장, 박종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용원 영주재향경우회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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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산림청·경남도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밀양시는 19일 시장실에서 안병구 밀양시장, 이미라 산림청 차장,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방제 정책, 밀양시 재선충병 방제 계획에 대한 설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적‧정책적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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