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025년 유치원 예비교사 선서식’을 가졌다.지난 23일 본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 선서식에는 3학년 재학생 52명, 김기홍 구미대 교학부총장, 김형영 유치원연합회 회장, 이영옥 구미대 유아교육과 동창회장, 교수,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선서식은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유치원 예비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유치원 현장실습에 앞서 실시된 선서식은 예비교사로서의 자긍심을 다짐하고, 유아의 존엄성과 권리를 되새기는 의미의 선언문 낭독과 재학생 축하공연, 졸업
구미대학교와 항공정비기능사 직무연계 교육과정에 참여했던 고교생들이 전원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대는 지역 직업계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70시간 항공정비기능사 직무연계 교육과정 항공정비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 직무 연계교육 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 결과 교육생 전원이 100% 자격증 취득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구미대 직무연수 교육과정에 참여한 고교생 중 한국항공우주산업에 지원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5명이 모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구미대학교는 지난 2일 전국 튜닝카 180여 대와 함께 ‘2025 구미대 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내 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에는 전국 튜닝카, 스포츠카, 레이싱카 등 자동차들이 집결했으며 현재의 튜닝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튜닝기술도 선보였다.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구미대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의 유명한 튜닝카들의 전시와 더불어 드레스업, 오디오, 림보 등 분야의 컨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9일 청년고용정책 홍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기홍 교학부총장은 등교 시간에 맞춰 재학생들에게 샌드위치를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대학교가 올해 수시 1차 면접 방식을 형식적 질의응답 대신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면접이 진행된 캠퍼스는 진학 상담과 전공 실습이 어우러진 일종의 ‘축제형 입시 공간’으로 꾸며지며, 지역 대학 입시 문화의 변화를 보여주는
구미대학교 언어치료과는 해외석학을 초청해 ‘Voice Therapy Spectrum Workshop’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15일, 16일 진행됐으며,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의 Katherine Verdolini Abbott 교수가 참석해 아동 음성치료 전문교육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이날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동음성치료법인 AIV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소개한 자리로 주목받았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AIV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과도한 근긴장 및 음성 오남용으로
구미대학교가 학생들의 진로 여정과 도전을 기념하는 따뜻한 자리,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시상식’을 11일 시청각 홀에서 열며 한 해의 성과를 모았다. 캠퍼스 곳곳에서 쌓아 온 도전과 성장이 무대 위에 올라온 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한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자기주도형 진로동아리활동 경진대회 △IAP취업활동계획수립 경진대회 △졸업생특화 자기소개서 경연대회 등 4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학생 및 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년별 진로단계에
구미대학교가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에서 대한민국 K-뷰티의 품격을 세계무대에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구미대는 경북도 ‘APEC 이미용·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황룡원 ‘K-Beauty Pavilion’ 내 ‘K-Aesthetic 프로그램’을 총괄 운영했다.K-Aesthetic 프로그램은 APEC CEO Summit Korea 2025 공식 Spouse Program 중 하나로, APEC 회원국 정상 배우자 및 글로벌 VIP를 대상
구미대학교는 지난 10월31일 교내 강당에서 ‘제12회 재활치료통합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재활치료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활치료통합선서식은 재활치료 전공 학생들이 사회 진출을 앞두고 전문인으로서 책임과 윤리적 자세를 되새기며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교육적 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홍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재활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김기홍 교학부총장은 축사에서 “재활치료는 단순한 기술이
“평소 목과 어깨가 불편했는데 서비스를 받고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K-에스테틱의 높은 완성도에 감사드립니다.”최근 ‘APEC CEO 서밋 KOREA 2025’에서 구미대학교가 운영한 경주 황룡원 피빌리온 이미용·의료서비스 현장에 방문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서비스의 만족도에 대해 극찬했다.이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시간 10분 가량 구미대가 제공한 스파테라피 프로그램 중 뱀부테라피, 핫스톤 케어를 받은 후 연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비스를 마친 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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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미국이 군사·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놓고 고위급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12일 “빈 살만 왕세자의 방미를 앞두고 양국이 안전보장 문제를 포함한 포괄적 합의 체결을 목표로 집중적인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었던 재러드 쿠슈너는 최근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찾아 빈 살만 왕세자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으며, 무사드 알 아이반 사우디 국가안보보좌관도 워싱턴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접촉은 이번 협상의 실질적 사전 정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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