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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2024년도 일본 방문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일본 외무성이 실시하는 일본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년 인플루언서 및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자이면서 일본정부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 적이 없는 만 30세 미만의 청년 인플루언서로 제주도내 대학·대학원에 재적 중이거나 제주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인, 그리고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도내 고등학교에 재적 중인 고등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청년 인플루언서 12명 내외, 고등학생 25명 내외다.

참가자로 선발된 제주도내 청년 인플루언서는 2025년 1월 1...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0일 전국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0.5~1.5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
한화그룹 계열사가 지하수자원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서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강행하는데 즈음해 발표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산간 지역의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안'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8일 제432회 임시회에서 제주도 15분도시추진단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제주도가 제시한 기준안이 정말 중산간 보전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특히 한화그룹 계열사
제주에서 길을 걷던 관광객이 끊어진 저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46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하모체육공원 인근 인도에서 40대 남성 ㄱ씨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ㄱ씨가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는 피복이 벗겨져 끊어진 220V 저압선이 ㄱ씨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 창립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악곡인 '수제천' 동영상과 박순재 제주탐라예술단의 제주민요 공연을 통해, 우리 민족의 신명을 함께 느끼며 시작됐다. 이어 창립취지 동영상 시청과 인사 나눔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마음을 공유했다. 창립총회에서는, 규정과 조직과 재정에 대한 심의 의결한 후, 모인 회원 모두 한목소리로 창립을 선언했다.특별순서로 기념노래 ‘이것이 참 역사다!’를 부르기도 했다. 이 곡은 고조선부터 시작해 고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조선시대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진행한 '제주양로' 행사를 재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0월 경로의 달 노인 공경 정신 확산과 탐라순력도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오는 12일 제주목 관아에서 '제주양로'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1432년부터 시작된 제주양로는 지방 수령들이 왕을 대신해 노인을 대접하던 연회다. 1702년 11월 19일 제주목사 이형상이 망경루 앞에서 제주목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양로연의 모습이 탐라순력도에 기록돼 있다.당시 기록에 따르면 제주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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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 ‘음악을 잇는 사람들-STAY ON’ 10월 7일 공개했다.‘음악을 잇는 사람들 –STAY ON’은 인천음악창작소에서 기획한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악기 제작, 판매, 리페어, 교육 등 인천 지역 내 대중음악 관련 상업 공간을 운영 중인 음악을 잇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사업이다.인천음악창작소는 지난해부터 인천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는 인천 지역 내 음악 관련 상업 공간을 운영 중인 운영자와 공간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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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제주에서 무등록 여행업체를 운영하며 수십억 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붙잡혔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A씨를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자치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관할 관청에 등록 없이 불법으로 여행업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여행객을 모집하고, 국내외 일반여행과 골프여행, 국외 산업시찰 등의 여행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여행 일정 조율, 항공권 구매 및 숙박·골프장·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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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아이돌 그룹 ‘엔믹스’의 해원과 설윤을 하반기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2024 가을·겨울 캠페인 ‘시 댓’을 전개한다. 르꼬끄는 10일 “해원과 설윤이 본업인 음악뿐 아니라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평소 힙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로 대중과 친밀함을 쌓는 등 MZ세대와 접점이 높다고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캠페인명 ‘시 댓’은 엔믹스의 최근 앨범 타이틀곡 ‘별별별’ 부제와 같다. ‘봤어?’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에서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한 'WoW 20주년 기념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2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의 동굴 기념제' 이벤트가 열린다. 플레이어는 타나리스를 방문해 숨겨진 동굴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축제에 동참하고, 각종 게임 내 활동에 참여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클래식 시대 던전인 ‘검은바위 나락’이 8명의 우두머리가 출현하는 10~15인 공격대로 개편돼 돌아온다. 공격대 찾기, 일반, 영웅 난이도로 도전할
추석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벼멸구가 창궐해 수확기 앞둔 논에 피해가 대량 발생하자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피해보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벼멸구 피해는 전국에서 약 3만4000㏊발생했으며, 전라남도가 약 2만㏊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약 7100㏊, 충남도가 약 1700㏊, 경남도가 4200㏊, 기타 지역에 1500㏊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발생한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또 한 번의 사업비 증액으로 추가적인 지연이 우려된다.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후 13년이 지난 이 사업은 2023년 12월 사업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착공단계에 들어섰다. 하지만 지장물 이설 등을 위한 사업비 479억원이 증액되면서 기획재정부의 설계적정성 검토를 거쳐야 했다. 이 절차는 지난 3월 시작됐으나 6개월이 넘도록 결론이 나오지 않아 삽조차 뜨지 못한 상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운하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후속 공정에 대한 추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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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업계가 자본잠식과 잇따른 폐업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최근 5년간 경영개선요구를 받은 벤처캐피털 27개사 중 일부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졌으며, 여러 기업이 등록 말소되는 등 업계의 '보릿고개'가 심각해지고 있다.10일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벤처캐피털 27개사가 자본잠식 위기에 처해 경영개선요구를 받았다. 자본잠식률 50% 미만을 유지해야 하는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이들 기업은 자본금 증액이나 배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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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천년 대표 등 임직원 함께하며 ‘소통’ 천하제일사료가 주기적인 타운홀 미팅으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사료사업본부의 주최로 지난 9월 25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영화관을 대관, 권천년 대표이사를 비롯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영화 ‘베테랑2’를 관람하는 등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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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아시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구글 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전문기업 인증은 각 기술 분야의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 임직원의 기술 역량 등을 검증해 부여하는 자격이다. 구글 클라우드의 전문기업 인증에는 20여개 분야가 있으며, 지난 7월 생성형 AI 영역이 새로 추가됐다.LG CNS는 생성형 AI 분야 인증이 신설된지 두 달만에 이를 취득하며, 생성형 AI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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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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