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산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예상 수요량 12만 8000t보다 많은 물량을 시장에서 격리 △공공비축미 중간정산금을 3만원·벼 40㎏에서 4만원으로 인상 △벼멸구, 수발아 피해벼 전량 매입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 등 산지유통업체에게 농가 벼 매입자금 3조 5000억 원 지원 △수확기 쌀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생산연도·도정일·원산지 등 표시 위반 여부, 신·구곡 혼합 등에 대한 중점 단속 계획 등이다.물량 측면에서 보면, 공공비축미 36만t, 시장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