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수확 기쁨 사라진 마늘…정부 수매 대책 마련하라”

12개월전
도내 마늘 농가가 생산비 보장을 위해 정부가 마늘 수매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 농가 등으로 구성된 ‘마늘생산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대정농협과 제주도청 앞에서 잇달아 ‘마늘생산비 보장 궐기대회’를 열고 마늘 가격 보장 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궐기대회를 통해 “마늘 농가는 1년 전 파종한 마을 수확에 여념이 없지만 수확의 기쁨은 온데간데없고 긴 한숨과 분노, 피눈물만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며 “전국 마늘생산자협회는 수급 조절을 위해 마늘 3만t의 수매를 정부에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히로시마에 가자.”교토에서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잃은 조선인 코무덤을 알게 된 후 몇 해 동안 일본 여행은 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일본 여행이었으니 아내의 말을 따랐다.1945년 8월 6일 오전 8시15분 인구 35만의 도시 히로시마에 ‘2차 대전의 마침표’가 찍힌다. 그리고 그 ‘마침표’는 아직 그 누구도, 심지어 그것을 만든 미국도 정확한 위력을 몰랐던 신병기 ‘핵폭탄’으로 찍혔다.피폭 후보지들이 더 있었지만, ‘천년의 수도’였던 ‘교토’는 문화 역사적 가치 등의 이유로 제외됐고
제주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의 방향을 담은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1차 제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해당 계획은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과 연계된 10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정부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따라 지난해 최초로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체적·효율적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까지 도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공유재산 무단점유·훼손 등 불법 사항 점검, 오류자료 정비, 누락 재산 발굴 등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조사 대상은 토지 약 14만 필지와 건물 3700여 동이다.조사는 행정시와 읍·면·동을 포함한 각 부서 재산관리관이 소관 재산에 대해 실시한다.특히 올해 조사에는 ▲무형재산 실태조사 ▲행정재산 관리위탁 현황 점검 ▲관사 운영 현황 점검 ▲지방어항 내 공유재산 전수조사 ▲공유재산 활용도 조사 등이 새롭게 추진된
서귀포중학교는 지난 1일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등굣길’을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서귀포중 교원과 학부모는 이날 교문에서“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등교학생을 정겹게 맞이하며‘눈부시게 빛날 너희들의 내일을 응원할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서귀포중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문 앞 교통지도’와 ‘사랑합니다!’등교맞이’를 8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동참하면서 명실공히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안전학교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인이 초심을 잃지 않고 ‘제주 가치 기반 도민 성장 시대’를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문 당선인은 이날 한림읍에서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찾아가는 현장 민생투어’를 진행했다.이번 민생투어는 그가 추구하는 ‘현장의 정치, 소통의 정치, 성과의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계획됐다.문 당선인은 한림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제주시갑 선거구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삶의 현장에서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아연로 확장 과정에서 논란을 예고한 가로수 이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가 축소된다.28일 제주시에 따르면 KCTV제주방송~정실마을 총 2.2㎞ 구간 아연로 확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당초 계획은 현재 왕복 2차선인 전체 도로를 4차선, 폭 20m로 넓힐 예정이었다.해당 도로에 식재된 가로수는 구실잣밤나무‧왕벚나무 고목 등 모두 406그루로, 도로 확장을 위해 상당수 나무의 이식이 불가피해 도민사회에서 찬반 논란이 반복될 조짐을 보였다.최근 제주시는 KCTV제주방송~해병9여단 600m 구간 공사를 우선 착공했다. 가로수 이식을 최소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사무국에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열리는 연극제에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서포터즈 을 모집한다.연극제 서포터즈 은 ‘용인시와 연극을 사랑하는 님들’의 줄임말로 열정적이고 영광스러운 활동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연극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연극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서포터즈 은 6월 27일 발대 선언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활동하며,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2시간전
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 주간’의 첫 시작 행사가 목포에서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 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올해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 선포식이 지난 3일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야외광장에서 열렸다.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주간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2주간 진행된다. 상반기 원정대는 목포와 함평, 고창, 부안, 군산, 서산, 화성에서 이뤄진다.선포식에는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서정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이상진 목포부시장과 코리아둘레길 원정대·자원봉사단, 인플루언
KB금융그룹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 중 ‘K-Bee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에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으로, ESG 선도기업 KB금융이 꿀벌을 살리기 위해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주요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국민과 함께 나누며 사회적 움직임으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다.양종희 회장은 취임 이후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을 강조하며 지난 연말 조직개편에서 지주 및 은행의 ESG본부를
농협이 산지농협의 재고 부담 완화와 쌀 시장 불안감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농협경제지주는 오는 6월 벼 매입자금 5000억원을 3개월 간 특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지속적인 산지 쌀값 하락 및 쌀 소비 위축으로 산지농협의 재고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농협은 벼 매입자금 특별 지원으로 쌀값 안정을 이끈다는 취지다.또한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쌀 수급상황 실시간 공유·전파 ▲조곡중개 활성화 ▲쌀 소비촉진 홍보 등으로 쌀값안정과 농가소득 지지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2023년 농
경기도가 14일부터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인천·강원 등 접경지역 시도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노선이다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지역 노선을 운영하는 경기도는 비무장지대 일대 철책 길 등을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생태·역사·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주요 테마 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과 북한의 선전
3시간전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부터 18일까지 10박 15일간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미국을 방문한다. 김 의장은 믹타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통한 글로벌 평화 증진 : 의회 영향력 강화 방안'에 대해 연설하는 한편 차기 의장국 지위를 이양받을 예정이다. 이후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주요국과 실질 협력을 제고하는 전방위 의회외교에 나설 예정이다.김 의장은 '보다 평화롭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회 공동행동과 파트너십'을 주제로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10차 믹타 국회의
제주 서귀포시가 지난해 케이팝 콘서트인 '글로컬 페스타'를 개최하면서 협찬금을 멋대로 운용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3일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서귀포시는 자체 행사인 케이팝 콘서트 협찬금을 심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A 대행사에 맡겨 운용했다. 제주시나 서귀포시 주최·주관 행사의 경우 제주도 기부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한다. 또 행사 대행사인 A 업체가 출연진을 '싸이'급으로 구성하겠다고 애초 제안서에서 제시했다가 막상 콘서트를 앞두고 출연진을 임의 변경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국회의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국회의 지원방안’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최근 부영그룹이 출산장려금으로 직원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부영모델’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대 최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과 국회, 정부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박현순 부영그룹 전무가 발제를 하였고,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박사,
경남 밀양시는 2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개최된 ‘2024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김해~밀양 고속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화재...11명 화상
거제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나 노동자 11명이 화상을 입었다.경남소방본부는 27일 거제 사등면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불은 오전 9시 10분에 발생했고 36분 만인 오전 9시 46분에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선박 페인트 제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11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지역 벌마늘 피해 확산…자연재해 인정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일조량 부족, 잦은 비 등 이상기후로 발생한 벌마늘 현상으로 생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벌마늘을 신속하게 자연재해로 인정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따르면 마늘이 2차 생장이 일어나면 보통 6~9개인데 벌마늘은 마늘쪽이 2~4개씩 더 분화돼 크기는 2g 이하로 작아지고, 마늘쪽은 18~27쪽이 된다. 마늘 크기가 작아지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브리츠, 캠핑 랜턴 블루투스 스피커 ‘BZ-CML200’ 출시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캠핑 랜턴 블루투스 스피커 ‘BZ-CML200’을 선보인다.‘BZ-CML200’은 직경 40mm 유닛으로 정격 5W 출력을 선사하며, 탑재된 LED램프를 통해 캠핑과 일상 속 편의성을 더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TWS 연결 지원으로 제품 추가 구매시 보다 풍성한 스테레오 음향을 감상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5.3버전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한다.'BZ-CML200'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으며 카라비너 형태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토 소비 시대, 시성비 커피
세계 식문화 중심지인 파리에서는 식음료 전시가 많이 열린다. 파리를 여행할 때, 파리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옆 자리에 혼자 앉은 여성 손님이 식사를 다 마친 후에 후식으로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여 입가심하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한 걸 보면 그 때의 그 기억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Oh say it ditto’라는 걸그룹 뉴진스 노래에는 ‘디토'가 나온다. 디토는 라틴어로 ’나도‘, 나 역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온갖 기술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강창훈 사무총장 취임
강창훈 중앙이아피 대표가 3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을 지원하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022년 2월 발족한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써, 기업들이 이 플랫폼에서 마음 놓고 그들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그룹의 조언과 협업을 통해 기업경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대병원, 시각 장애 환자 자살 위험성 약 2.5배 높아
최근 시각 장애 환자군이 정상군에 비해 자살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김영국 교수팀은 2024년 2월 이전까지 발표된 ‘시각 장애와 자살의 연관성’과 관련된 30건의 코호트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메타분석을 실시하고, 시각 장애가 자살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임의 즐거움이 2배! 엑스박스용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①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X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콘솔 ‘엑스박스 시리즈 X'는 현존하는 콘솔 게임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진행 중인 게임을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퀵 리쥼‘ 기능도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장점이다. 해당 기능은 닌텐도 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 5와 달리 여러 게임을 오가더라도 게임이 진행된 시점에서 바로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넷플릭스처럼 구독형으로 게임을 즐기는 ‘게임패스’ 서비스에 ‘디아블로 4’가 추가되기도 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콘솔 게임을 더욱 가성비 좋게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