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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교 효문초 공사 진행상황 점검·애로 청취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10일 개교를 앞둔 울산 북구 효문초등학교를 찾아 유치원동·교사동·체육관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오는 3월4일 개교 예정인 효문초는 지상 5층 규모로 초등 28학급·유치원 8학급 등 총 36학급이 운영될 예정으로, 제로에너지·녹색건축물·장애 없는 건축 인증·범죄예방환경설계 등을 반영해 오는 28일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 의원은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됐던 구 효문초의 역사와 교명을 그대로 승계한 새 학교가 단순한 학교 운영의 재...
시공간을 초월하는 교육 혁신의 장인 울산대학교 ‘유비캠’ 2호가 12일 문을 열었다. 울산대는 이날 북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박천동 북구청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캠 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유비캠은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과제로, ‘캠퍼스는 도시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모토 아래 울산 전역에 캠퍼스를 조성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기업 재직자, 학생, 외국인,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
울산시의회는 12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울산시의회는 이날 오전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5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시장·교육감의 시정연설
여야 정치권은 12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양이 교사에게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고인에 대한 추모를 이어가며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여야는 ‘하늘이법’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는 정신질환 교원의 근무 및 복직 등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정신질환 교원에 대한 직무수행 가능 여부에 대한 심의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론 각 시도 교육청 질환교원심의위 구성을 의무화하고 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소노를 21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소노를 101대80으로 제압했다. 24승 14패로 단독 2위가 된 현대모비스는 창원 LG를 3위로 밀어내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 경쟁에서 한발 앞서게 됐다. 프로농구에서는 1, 2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로 직행한 뒤 6강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맞붙어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을 가린다. 경기 초반 케빈 켐바오의 2점 슛으로 끌려간 현대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12일 구직자에게 제공되는 구인정보에 산업재해 발생 여부를 공개하도록 하는 ‘직업안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행법이 구인정보에 임금체불 여부는 공개하도록 하고 있으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산재 정보는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알권리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와 함께 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구직자는 지원하려는 사업장에서 최근 3년 이내에 산업재해가 발생했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울산대학교 씨름부가 13일 열린 ‘2025 삼척 정월대보름제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동아대학교를 상대로 3대4로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양 팀 감독이 배석한 가운데 출전 순번을 추첨으로 결정하는 방식을 적용해 결과 예측을 어렵게 했다. 결승전 경기는 역사급부터 시작됐고, 울산대 김성재가 승리했다. 이어진 장사급에서는 동아대 장민수가 승리하며 한 점씩 주고받았다. 경장급에서는 동아대 이시원이 연이은 밀어치기로 득점에 성공했고, 소장급(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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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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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8분께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목조 주택 1동 13평 전소되고 비닐하우스, 창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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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원 94명은 지난 14일, 경찰서 4층 가야홀에서 ‘제3기 직장협의회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신입 박동화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권익증진과 경찰서 업무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고, 행사에 참석한 안중만..
구글, 애플, 넷플릭스 등 다국적기업이 세무조사 자료 제출을 거부하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1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전날 세무조사 과정에서 장부·서류 등을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하지 않는 자에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세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부과액은 이행 기간이 지나면 1일당 일평균 수입금액의 0.3% 이내로 매겨진다. 금액 산정이 어려운 경우 1일당 500만원 이내로 부과된다.이번 개정안은 다국적 기업 등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 기존 과태
서울시는 2025년 2월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9월 개정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새로 담긴 사업성 개선방안을 적용한 ‘방학동 685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을 “수정가결” 하였다.방학동 685번지 일대는 노후 저층 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며, 과거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따라 준공업지역 배후주거지로 형성된 바 있으나, 현재 협소한 도로망 체계, 부족한 주차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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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국가인 덴마크가 국방비를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18일 의회 연설을 통해 현재의 안보 환경이 냉전 시대보다도 더 엄중하다고 평가하며 "전쟁을 피하려면 대대적인 재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프레데릭센 총리는 덴마크의 국방 당국에 빠른 무기 조달을 위한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구체적인 증액 규모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현지 공영방송 DR은 정부가 2025∼2026년 방위비 추가 지출을 위
경남도의회 조인제 의원은 18일 함안군 이장단 및 주민자치회 회장 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조인제 의원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행정과장과 강민규 총무담당 사무관, 함안군 이병규 행정국장과 관계 공무원, 칠원읍 이장단 윤병근 회장, 함안군주민자치협의회의 김점근 회장, 칠원읍 주민자치회 안병호 회장 등 30여명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조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이장은 주로 60~70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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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이 "경제와 안전, 복지, 문화와 교통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정명근 시장은 18일 화성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시민의 빛나는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 회복"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정 시장은 먼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전국 최대 규모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20조 원 규모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조기에 달성해 경제적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또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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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새 학기를 앞두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관내 취약계층 아동 52명에게 인당 15만 원씩 책가방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책가방 구입비 지원사업은 기초수급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새내기 초등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는 2019년부터 6년간 이어진 달성군 특화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282명의 학생에게 책가방을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원대상은 달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생계·의료급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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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관련 규범을 어긴 일간 신문 기사 34건, 온라인 신문 기사 101건 등 모두 135건에 대해 ‘주의’조처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들 보도가 신문윤리강령 제4조 ‘보도와 평론’, 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 ‘보도준칙’ 전문,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제16조 ‘오차범위 내 결과의 보도’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주의 조처된 기사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함으로써 공정 보도의 기본 원칙을 위배했고, 민의를 왜곡할 우려가 크다”고 논평했다. 선거 여론조사 보도에서 가장 흔한 잘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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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흑백필름 속에 담긴 묵호의 기억 흑백필름에 담아
동해시는 묵호의 잃어가는 풍경을 흑백필름 속에 생생히 담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릴레이 전시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사진전 ‘묵호’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2월 22일까지, 갤러리 바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묵호 출신의 배민호 작가가 지난 20년간 촬영한 작품들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져가는 묵호의 오래된 풍경과 공간을 흑백필름에 담아 공개했다.작품들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방문객들에게는 관광지로서의 묵호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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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통산 212승 커쇼, LA다저스와 재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통산 212승을 거둔 투수 클레이턴 커쇼와 재계약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 “다저스와 커쇼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며 “커쇼는 다저스에서 18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고 보도했다.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ESPN은 “2025년 커쇼가 50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 정도를 보장받게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1988년생 왼손 투수 커쇼는 2008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줄곧 다저스에서만 뛰어온 ‘원 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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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대구광역시청 23-19로 꺾어 ... 조은빈 경기 MVP 선정
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서울시청은 12일 저녁 8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3-19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시청은 5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고, 5연패에 빠진 대구광역시청은 1승 9패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 서울시청이 2골을 먼저 넣으며 출발했지만, 대구광역시청이 빠르게 따라붙으며 팽팽한 대결을 벌였다. 서울시청은 부상에서 돌아온 우빛나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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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거창군은 13일부터 28일까지 △청년 동아리 ’너나들이‘ 지원사업 △청년 공동체 활성화 및 교류 지원사업 △청년 창업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창업 기반 조성을 도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5년에는 총 6,000만 원을 지원한다.청년동아리 ‘너나들이’ 지원사업은 정책발굴형, 재능기부형, 자율형 3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정책발굴형은 청년 주거, 일자리, 창업 등의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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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올해 행사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한다
속초시는 2025년에 개최되는 주요 행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이번 정책은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한편,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속초시는 지난해 음식문화축제 당시 일회용품 약 28,000개의 사용을 억제하며 탄소 1,371kg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시에서는 올해에도 12일 정월대보름 행사를 비롯해 속초바다축제, 음식문화축제, 설악문화제 등 지역 주요 행사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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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윤 대통령... 파면 결정 나올 가능성 크다"
CBS라디오 에서 19일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한 주요 쟁점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박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8대 0으로 윤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이날 박의원이 헌법재판소의 향후 판결에 대한 개인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다음달로 예상되는 최종 판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박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측이 탄핵 심판 과정에서 수많은 거짓말과 진술 번복, 진술 거부 등을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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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수요에 생산라인 증설’ 오리온, 글로벌 쌀 스낵 시장 공략 가속화
오리온은 건강 트렌드 열풍 속 쌀로 만든 제품 ‘뉴룽지’와 ‘안’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쌀 스낵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19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선보인 뉴룽지는 6개월 만에 600만 봉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파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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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업규제 혁신 본격 추진..."지역경제에 활력 "
부산시는 기업규제 해소 전략을 담은 '기업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규제혁신 추진계획은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여건 악화와 국내 정치 상황 등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지역 기업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규제 해소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규제 집중 발굴 단계는 ▲찾아가는 기업규제혁신 현장 방문 ▲현장 소통 실무간담회 ▲민관합동 기업규제발굴단 ▲기업규제 집중발굴 기간 운영 ▲장기 미해결 규제 조사 ▲투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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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관절연골엔 난각막NEM' 신규 TV 광고 공개
종근당건강이 관절 및 연골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난각막NEM’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18일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해당 광고는 평소에도 건강한 식재료 섭취와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배우 오연수를 모델로 기용했다.종근당건강은 광고에서 관절연골 건강을 ‘관절연골엔 난각막NEM’이 빈틈없이 채워준다는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오연수의 자기관리를 실천하는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보여주며 관절 건강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솔루션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았다.특히 제품의 주원료인 난각막가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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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이경태 번역가를 만나다’강연
탐라도서관은 오는 3월 1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이경태 번역가를 만나다’강연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베스트셀러'남자는 왜 친구가 없을까'를 번역한 이경태 번역가를 초청해 현대 사회인들의 인간관계 문제를 제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에서 이경태 번역가는 서구와 한국의 사교 문화를 진단하며, 30대 이후 여성과 비교해 크게 축소되는 남성의 네트워크 문제를 들려줄 예정이다.이경태 번역가를 만나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20일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