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라는 화성특례시의 슬로건을 선포하고 2025년 화성특례시 비전을 밝혔다.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2024년 인구 104만 명 달성,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8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기렸으며, 특히 2025년 특례시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한 주요 요인으로 시민과 함께 걸어온 공직자들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화성특례시의 세 가지 목표로 좋은성장 특례시, 희망 가득 특례시,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