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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점검 추진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실내 공기질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중구는 해당 계획에 따라 이달부터 12월까지 일정 규...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김만식 기자 계룡시는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학습동아리는 학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조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6일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
김만식 기자 최근 농촌진흥청의 조사 결과, ‘홍로’의 꽃눈 분화율은 54%로 평년보다 4% 낮았으며,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54%로 평년보다 8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가 사천~진주 정촌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의 최종 선정을 앞두고 기획재정부를 전격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천시 이주은 도
문음미 기자 = 나주소방서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함께 고층건축물의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은 11일, 제3차 민생추경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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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발전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회 긴급 AI 전략토론회가 1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연속토론회 중 첫 번째 행사로, “AI 아마겟돈, 대한민국 생존의 열쇠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여야가 정쟁을 넘어 협력해 AI 패권 경쟁 시대에 대한민국의 활로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AI 혁신과 투자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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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약 30년 전인 1996년부터 주치의 제도 도입을 추진했다.당시 의료계가 반대한 이유는 동네의원이 주치의로 지정되면 등록 환자관리와 심야 환자관리 등 부가적인 업무 과중 문제를 들었다.특히, 보상체계가 미흡한 낮은 수가제에서 환자 수에 따라 수입이 달라질 수 있는 ‘인두제’로 변질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두제란 의사가 맡고 있는 환자 수에 따라 보수를 지급하는 제도로 영국과 북유럽이 도입했다.최근 주치의 도입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고령화로 노인 인구 증가와 복합 만성질환 환자가 늘면서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체계인 일차의료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한 학생 사망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담임교사가 1심에서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함께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강동훈 관광협회장과 함께 시.도교육청을 방문하며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을 시작으로 대전, 세종, 충북, 광주,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할 예정이다.김 교육감은 "제주도는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연 학습장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광협회와 협업해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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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세나협회 추진위원회는 10일 '국민의 힘' 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 방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이상연 추진위원장은 "기업과 예술인들의 메세나 활동의 매개자 역할을 추진함에 있어정치인들의 인식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양당 인천광역시당을 방문하였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위원장님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정치적 도움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인천메세나협회는 작년 10월 900여명의 발기인들과 함께 발족하여 설립을 추진중이다.12월에는 청년예술가지원활동인 '인천메세나 프로포즈'를 성공적으로 마치
고양시가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통해 재난 대응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태원·오송 비극을 사전에 막겠다는 정책 의지다.국가 공모사업으로 국비 200억원을 지원받아 시작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 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같은 대형 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고
한국e스포츠협회는 채용서비스 업체 스포츠잡알리오와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협회의 '더케스파 참여형 실습과정'과 스포츠잡알리오의 'e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간의 연계를 골자로 이뤄졌다.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고를 활용한 공신력 있는 대회 실무 교육을 통해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것이다.협회는 현재 스포츠잡알리오와 'e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10기를 공동 운영 중에 있는데, 39명의 수강생들은 8주 간의 과정을 이수한 이후, 협회가 주관하
귀덕3리 고두평 지사 생가 터위치 ; 한림읍 귀덕리 385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고두평지사는 한림읍 귀덕리 385번지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성명은 다카야마이다. 일본으로 건너가 1940년 6월 상순 오사카시 낭속구 대국정 소재의 다카기 법랑공장 금속공으로 고용되었다.고두평 지사보다 먼저 1938년 7월 일본 오사카시 서성구 남개정에 있는 이토 법랑공장의 직공으로 있으면서 청년층을 포섭, 조직화하던 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0일 진주시의회가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모금에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환석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진주시협의회 노경숙 회장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진주시 적십자회비 목표액은 1억8870만원으로 연중 모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적십자사는 진주시와 함께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ESG실천기업’ 캠페인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다.백승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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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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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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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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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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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서 식사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의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대표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주말, 제주도를 방문한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들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찾아 제주도 전문점 돌담흑돼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 흑돼지의 풍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돌담흑돼지는 제주도의 신선한 흑돼지를 사용하는 고기집으로, 특히 330시간의 교차숙성을 더하고 참나무와 숯을 이용해 구워 내는 흑돼지 고기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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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피그 온’으로 농장 운영 효율 크게 향상
성적 관리부터 시장 흐름까지…매일 10분이면 충분 1천400두의 모돈을 관리하며 자돈을 생산하는 충남에 있는 신일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12월, 모돈 200두 규모의 농장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창업주 이제선 대표의 아들 이문호 이사가 경영에 참여하면서 농장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박병주 부사장은 2008년부터 농장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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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꽃 피는 남해’, 3월 28~29일 열려
경남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충렬사 광장과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남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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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동, 현장소통으로 더 빛나는 행복 경산 만들어
경산시은 10일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북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북부동 찾아가는 주민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채아 도의원, 권중석, 이경원, 김경숙 경산시의원과 김도균 명예 북부동장 및 주민대표 17여명이 참석하여 북부동 관련 현안뿐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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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팜스, ‘Rise Up Challenge’ 시작부터 ‘들썩’
동원팜스가 새해들어 대대적인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노경탁 대표이사는 “국내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가 최선이라는 판단으로 새해들어 바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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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 ZEP 플랫폼 활용한 안전 퀴즈 이벤트 진행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ZEP’을 활용한 안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가상공간에서 퀴즈를 풀며 화재, 지진, 계절별 전염병 등 필수적인 안전 지식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번 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가자들은 ZEP 플랫폼 내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안전 관련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수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