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제조사 대동이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제주대동의 600억원 부동산 담보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무보증 기간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8년 12월 19일까지다.제주대동은 대동의 자회사로, 이번 채무보증은 그레이트하모니제일차로부터의 600억원 대출에 대한 자금보충확약이다. 이 채무보증은 대동의 자기자본 대비 9.98%에 해당하며, 대동의 자기자본은 6012억1534만5248원이다.대동의 최근 결산 기준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2조1326억원,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