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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차는 안전한가요?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제주도에서는 약 200건에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마다 60건 이상의 차량 화재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량 화재는 승차 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정비 불량,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량 및 각종 하이브리드 차량의 출현으로 차량 화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늘어날 차량 화재 대비를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올해 12월 1일부터 7인승 이상에서 이제는 승차 정원 5인 이상 승용자동차·경형 승합자동차에 소화...
제주지역 5곳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다.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12곳 지정 해수욕장 중 금능과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 등 5곳이 다른 해수욕장보다 일주일 빠른 24일 문을 연다.삼양, 중문색달, 표선, 화순금모래, 김녕, 월정, 신양섭지 등 나머지 7곳 해수욕장은 7월 1일 일제 개장한다.모든 해수욕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폐장일은 8월 31일이다.다만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이호테우와 삼양해수욕장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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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기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장이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맡을 예정이다.24일 본지 취재 결과 진 실장이 제주도 행정부지사에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진 실장은 애월읍 납읍리 출신으로 구미공고와 대구대, 영국 버밍험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5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비상대비정책국 민방위심의관, 대통령직속 미세먼지문제해결을위한국가기후환경회의 총괄운영국장,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지방재정경제실 지방세정책관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9월 1급으로 승진해 사회재난실장을 맡았다.행안부 인사는 이달 내 단행될
제주를 제2고향으로 여긴 세계적인 재일교포 건축가 고 ‘이타미준’과 동시대 예술계가 만난다.유동룡미술관는 오는 26일 두 번째 기획전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를 개막하고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이타미 준의 건축 사상과 철학을 담아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개관한 유동룡미술관은 앞선 개관전시를 통해 고인의 건축 철학을 알린 바 있다.이어지는 새 전시에는 이타미 준과 동시대 건축가, 도예가, 미디어 및 설치 미술가들이 함께한다.참여 작가는 이타미 준과 시게루 반, 박선기, 강승철,
제주지역의 차 산업에서 원료 재배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오설록 농장에서 오설록 티팩토리 준공식이 열렸다고 23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인 오설록 농장의 티팩토리는 제주도의 신설 투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을 받아 완공됐다.티팩토리는 2만3000㎡ 부지에 건축면적 7200㎡ 규모로 조성됐다.시설은 원재료 재배부터 가공, 포장, 제품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대표적인 개인형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를 타는 시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사고는 2018년 225건에서 2022년 2386건으로 5년 새 10배 넘게 급증했고 사망자는 같은 기간 4명에서 26명으로 6.5배로 크게 늘었고, 부상자는 238명에서 2684명으로 11배 증가했다.전동킥보드는 바퀴가 작고 진동과 충격에 취약한 구조인 데다, 흔들리거나 쓰러지면 머리를 먼저 부딪치기 쉬워 사고 시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몇 가지 안
제주지역 보도 내 통행 방해 시설물은 가로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보도는 총 노선거리 3963.1㎞ 중 664.9㎞에 설치돼 보도 설치율 16.8%를 기록했다.보도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통행을 방해하고 불편을 주는 시설물은 총 1만2376개였다.시설물 종류는 가로수 4407개와 가로등 2869개, 전주 1710개 순으로 많았다. 도로표지판 700개와 통신주 533개, 변압기 439개, 교
인천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블록체인의 기술 발전 및 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 수요 기반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역 블록체인 인재 양성 및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기초교육 140명, 전문교육 40명, 재직자 과정 40명 등 모두 2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인천 블록체인 칼리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 사업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기업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삼성그룹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이재용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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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경찰서는 24일 오후 7시부터 궐동원룸지역 일대에서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외국인 치안봉사단, 오산대 경찰행정학과 오산유니폴 등 80여명과 함께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시행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5월 범죄예방 전략회의에서 치안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112신고 및 범죄 발생 등 치안 수요가 높은 궐동원룸지역 일대의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한 선제 대응 목적으로 추진됐다.유동인구가 많은 상가밀집지역과 여성안심귀가길, 원룸 주택가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보안등·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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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는 6.25 제74주년을 맞아 25일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전쟁당시 음식시식회'와 '호국 · 안보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식회에서는 전쟁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픔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쟁 당시 귀하게 먹었던 반찬 없는 꽁보리 주먹밥, 쑥개떡, 보리쑥 버물이 등을 무료로 500여명의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황경연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6.25 전쟁의 의미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일깨워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우
엔저 현상이 글로벌 관광객을 일본으로 집결시켰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올해 일본을 찾은 관광객 지출이 62조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인용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소비를 연으로 환산하면 7조2000억엔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일본의 주요 수출액과 비교하면 지난해 17조3000억엔을 기록한 자동차에 이어 관광이 2위 규모까지 커졌다.관광객 소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4조6000억엔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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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당구계에 근래에 보기 드문 '초신성'이 탄생했다. 2007년생으로 올해 만 16세인 고교생 프로당구 선수 김영원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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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개인 및 법인 사업자를 대상 '사업자 지원금 무료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를 론칭했다. 숨결은 최근 5년간 직원을 고용한 적이 있고, 세금 납부 기록이 있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를 위한 서비스다.정기환급, 4대보험환급, 고용지원금, 청년추가고용환급금, 창업지원금, 고용산재보험 과오납금 등 다양한 특례지원금을 카카오 인증 단 1회만으로 조회가 가능하다.특례지원금의 경우 세무조사와 무관하게 진행되는 정부의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이미 폐업을 한 경우라 하더라도 환급 받을 수 있지만, 5년이 지날 경우 국고에 귀속되므로 5년 넘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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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장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철재 부품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경 인천 서구 청라동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 공사 현장에서 A씨가 위에서 떨어진 철제 부품에 머리를 맞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신고를 받고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2일 하자센터 999클럽에서 여성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We are Future Makers’ 3기 오프닝파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We are Future Makers’는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 30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통합적 자립 역량과 커리어 역량을 강화해 스스로를 돌보고 진로를 탐색해 그 다음 단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 관리, 일의 탐색, 인생 설계에 초점을 맞춘
6월 24일, 종료된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윤지수 선수가 2년 연속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 대표팀과 소속팀 후배인 전하영 선수는 성인 무대 첫 개인전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했다.윤지수 선수는 예선 뿔을 통과 후 32강에서 중국의 WEI Jiayi를 만나 15:8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 대표팀 후배 최세빈을 만나, 15:8로 승리했고, 8강에서 중국의 ZHANG Xinyi, 역시 15:12로 승리하며, 4강전에 올랐다. 4강전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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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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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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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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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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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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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가까운 분 희생됐다는 생각으로 자기 일처럼 임해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화재' 사고 수습에 나선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가까운 분이 희생됐다는 생각으로 자기 일처럼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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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드라마 대본 리딩 진행
경기도의회에서 제작하는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가 주·조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믹 웹드라마다.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본 리딩에는 제작진과 임호, 김보영 등 주·조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극 중 교사 출신 경기도의원 권영택 역을 맡은 임호는 30년 연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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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시 교육위원회가 제주교육청을 방문, 수업참관과 교육과정 공유 등 교류 협력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 19이후 중단됐던 상호방문 교류가 5년 만에 재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교육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중국 북경시교육위원회 교육관계관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북경 교육관계관들은 25일 김광수 교육감과 2016년에 체결한 교육 교류 협력 사항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여고와 신제주초병설유치원 등을 방문해 수업 참관 및 교육과정 공유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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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전 세계 먹는 물 수질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환경관련 국제적 인증평가 기관인 미국환경자원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참여한 전 항목 모두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중금속, 유기물, 이온물질 등 먹는 물 분야의 17개 항목과 매트리스 소재 방출 항목 등 총 18가지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만족’ 평가를 받았다.코웨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