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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제1회 생활안전포스터 공모전 및 대피계획 이벤트 시상식 개최

2개월전
용인소방서는 지난 5월 진행된 제1회 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과 우리 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 결과에 대한 시상식을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안기승 서장 이하 직원들과 수상자 및 가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장 수여, 환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일상 속 안전사고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표현한 그림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용인시 초등학생 대상으로 모집된 총 34점의 작품 중 최우수에는 무서운 전기 괴물, 우수에는...
순천시는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을 전제로 ‘순천대 의대설립 신속지원 TF’를 구성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의사정수, 간호+법, 진료면허제 등 의정갈등 상황이 해소되면, 언제라도 대통령과 정부에서 의대신설을 검토하게 될 수 있어, 사전에 철저하고 신속하게 준비하는 차원에서 발족됐다.TF는 이기정 청년교육국장을 중심으로 의대설립팀, 의대지원팀, 대외협력팀 3개 팀, 9개 부서로 구성했다. TF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인 의대 유치부터 의대 설립 결정 이후 제반 사항에 이르기까지 관련 사항을 순천대학교와
‘세대 간 갈등’, ‘고독사’, ‘다문화’, ‘기후변화’ 이는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풀어내야 하는 숙제이자 현시대의 고민거리다.정부도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정책적 뒷받침을 하고 있지만,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다.이에 전국에 산재한 시민단체들이 뜻을 같이 해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지난달 국내 170여개 시민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대국민 캠페인 ‘동행-대한민국을 잇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 캠페인은 유엔 경제사회
시흥시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동별 주민총회를 8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주민총회는 주민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된 자치계획을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2025년도 자치계획을 확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론의 장이다.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 동네 탐방, 인터뷰
용인소방서는 23일 서장 집무실에서 현장활동 유공 소방대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표창의 주인공은 용인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위 김정근, 고창건, 소방교 박준형, 윤재연, 소방사 진승혁, 신성민, 조재현 대원들이다.이들은 지난달 30일 처인구 모현읍 정광산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나무에 불시착해 고립된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패러글라이딩 사고는 산중에 고립되어 높은 나무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고, 섣불리 안전장구를 풀어버리면 추락하여 더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높은 수준의 구조
정명근 화성시장이 서울경찰청이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상일 용인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정 시장은 개인 SNS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법죄 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게재하며 청소년기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정 시장은 “가정과 학교, 경찰 등 지역사회 모두가 청소년 도박 근절과 예방에 나서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예방 활동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의왕시를 만들겠습니다."김성제 시장의 시정철학이다.김성제 시장이 이끌고 있는 의왕시가 민선8기 김시장 취임이후 각종 업무성과 우수로 대통령 상 등 다수 표창을 수상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와 아울러 행복도시로 우뚝서기 위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이와 관련 의왕시는 최근 시정운영에 대한 민선8기 전반기 시민평가를 실시한바 의왕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이 민선8기 의왕시 시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 시정만족도 여론조사 실시... 시민 7
동반자란 `어떤 행동을 할 때 짝이 되어 함께하는 사람'을 의미한다.한국전력공사는 국민들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파트너로서 수 십년을 전기공사 협력회사와 함께 해오고 있다. 한전은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직접 공사를 할 수 없고 전기공사업 면허를 가진 협력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전기공사를 수행하고 있다.2022년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전력분야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올해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까지 법이 확대되어 전국 약 2만여 전기공사업체 대부분이 적용받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변
학생‧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딥페이크 범죄로 학교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총이 교육당국의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29일 현재 딥페이크 피해 학교가 500개 넘고, 교육부의 현황 파악 결과, 학생‧교원의 피해가 196건, 이중 수사 의뢰가 179건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됐다.한국교총은“딥페이크 범죄는 개인의 존엄과 인권을 훼손하는 중대 범죄”라며 “특히 학생‧교원에 대한 행위는 개인의 삶과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교육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교육당국은 딥페이크 범죄 예방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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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 열린다.박정하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과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9일 연찬회·워크숍 현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야 대표 회담을 다음달 1일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회담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양당의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각각 배석하기로 했다.양측 간 생중계 여부를 둘러싸고 양측 간 논쟁이 이어졌지만 결국 생중계 없이 모두발언까지만 공개한 뒤 비공개로 전환키로 했다.양당 대표는 앞서 이달 25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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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건설은 29일 오전 11시,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에서 망상1지구 개발사업본부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개발계획 변경 등 본격적인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무소에는 전무급 임원을 포함해 7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인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날 대명건설은 망상동 컨벤션센터 2층에 망상1지구 개발사업본부 사무소를 개소하고 11년째 답보 상태를 보이던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무소에는 전무급 임원을 포함하여 7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되며, 사업진행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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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 박정희체육관에서 ‘심폐소생술 VR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올바르게 시행할 수 있도록 VR기술을 접목한 체험부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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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29일부터 9월8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설화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설화수의 대표 아이템 자음생크림 리뉴얼 론칭을 기념한 대형 팝업행사로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진행한다.새롭게 리뉴얼 된 ‘NEW 자음생크림’은 물론 해당 제품 구매자에게 이번 팝업을 위해 준비한 호호당과 설화수 단독 협업 감사품 ‘모시 용돈보’와 파우치를 증정한다. 핸드 마사지 서비스 참여 시 윤조에센스와 자음생캡슐세럼 등 각종 자음생 샘플을 제공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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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는 8월 27일 「서울특별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마약 문제실태와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특별위원회는 마약류 중독 예방ㆍ교육, 치료ㆍ재활, 감시ㆍ단속 등 서울특별시 마약류 관련 대책의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관리 지원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달 1일 대표 회담을 한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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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한 2025년 생태하천 복원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320억 원을 확보했다.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에서 공모한 생태하천 복원 사업에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신청해 1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378억 원 중 국비 131억 원과 도비 189억 원 등 85%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이 사업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배재 터널 입구까지 총길이 3.2㎞ 구간으로 생태호안과 여울 등을 조성하고
114년 전인 1910년 8월 29일은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일’이다. '경술년에 있었던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이다. 일제강점기에는 국내는 물론 중국 연해주 미주 일본 등지의 해외동포 사회에서도 망국의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 해마다 국치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국내에서는 곳곳에 ‘국치일을 잊지 말자’는 격문이 나붙었으며, 감옥의 독립투사들은 집단 단식으로 노동자들은 총파업으로 일제에 저항했다. 해외의 동포들은 대대적인 항일행사를 열고 이날 하루 단식으로 독립의 결의를 다졌다.하지만 1948년 정부 수립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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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연휴 대비 민·관 합동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중·대형 건축공사장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연휴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안전점검은 ▲건설현장 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주변 건축물 축대·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안전관리계획서 내용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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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조이' 캐릭터에 쏠린 열기 '후끈 '
크래프톤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캐릭터 스튜디오 오픈 이후 불과 이틀 만에 10만개의 유저 창작물이 제작됐다고 24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21일 '인조이'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빌드인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를 스팀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는 아바타 '조이'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하고 자체 UGC 플랫폼 '캔버스'에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번 체험 빌드에서는 250개 이상 옵션을 통해 아바타 '조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머리 스타일, 셔츠 소매 길이, 손톱,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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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잡알리오는 내달 1일 e스포츠산업아카데미 9기 수강생들이 준비한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팀낳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비상업적인 아마추어 대회다. 주 타깃층인 학생들의 개학 시즌에 맞춰 '팀플이 낳은 대회' 신조어를 대회명으로 내세웠다. 한국 국적의 4인 선수가 모여야 출전 가능하며, 커스텀 매치에 참가할 수 있는 스팀 '배틀그라운드' 계정을 보유해야 한다. 주최 측은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자 확정 및 대진표를 안내할 예정이다. 대회는 포인트제를 통해 순위를 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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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삼수 만에 공무국외출장 계획 승인
양산시의회가 세 차례 심의 끝에 공무국외출장 계획을 승인받는 등 외유성 논란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프랑스·이탈리아 서유럽 3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주요 방문지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반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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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씨케이유와 대송산업단지 내 천연고무 생산 공장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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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홀딩스가 바이오의약품 투자에 전략적으로 나선다. 롯데홀딩스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투자를 전담하는 벤처캐피탈을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 기술에 대한 접근을 가속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첨단 인사이트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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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딥페이크 성범죄,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
제주여민회를 비롯한 전국 여성단체들은 29일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에 대해 성명을 내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피해가 대대적으로 드러나고서야 긴급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는 정부를 보면 짙은 기시감이 든다"며 "최근 정부가 마치 ‘새로운’ 대책처럼 제시하고 있는 것들은 기실 기존 대책의 반복이며, 으레 했었어야 하는 내용들 뿐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작금의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 불안에 떠는 여성들에게서 국가와 사회에 대한 기대를 얼마나 찾아볼 수 있는가"라며 "2017년 디지털성범죄피해방지정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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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지 못한 맛"…파리바게뜨, 가을 입맛 사로잡을 '신상빵' 3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입맛을 사로잡는 '파바 신상빵'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매력의 빵을 선보이고자 출시한 메뉴다. 제품별 독특한 맛, 식감, 풍미를 살려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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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으로 물드는 초가을 저녁 '홍난파가옥 선셋콘서트' 오는 9월 7일 개최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 우리나라 근대문화유산인 ‘홍난파가옥’ 앞 야외무대에서 서울시 후원으로 ‘2024홍난파가곡제’ 사전행사인 ‘홍난파가옥 선셋콘서트’가 열린다.유난히 무덥고 많은 비가 내렸던 지난 여름을 뒤로 하고, 초가을 저녁 종로구 인왕산 언덕에서 홍난파 음악과 함께 우리 가곡을 사랑하는 많은 애호가들이 펼칠 이번 행사는 10여 년 전부터 난파의 서거일인 8월 말에 여는 가곡축제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국내 최고의 바리톤 박경준의 해설과 진행으로 이루어질 이번 행사의 서곡으로는 홍난파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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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 소음피해 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공항공사 주관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에 지난 28일 한국공항공사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은 공항소음대책 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방자치단체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문화 복지, 지역인재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생활환경 개선 분야의 사업을 모집해 지원한다.이번 공모에서 ‘네 꿈을 펼쳐라’라는 사업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꿈나무 창의력 대회사업이 최종 선정돼, 기존 주민지원사업비와 별도로 5000만 원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