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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복지관 주민축제 ‘화사하데이’

2개월전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2024년 봄맞이 지역주민축제 ‘제6회 화사하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걸어서 벚꽃 속으로’라는 주제로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화정동 통장회, 울산과학대학교 등 17개 유관 기관과 자원봉사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스별 참여를 통한 스탬프 투어가 진행됐으며 풍선아트, 네일아트, 베이킹 체험 부스, 타로 체험, 건강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테라스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봄의 대명사이며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 우리 머리엔 때 이른 여름이 찾아왔다.가정을 이루는 과정의 시작점일 수 있는, 그리고 많은 기혼자가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만큼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었던 남녀 간의 교제가 어느새 사회적 공분을 자아내는 사건·사고의 주인공이 되어 상대방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현재 하루 40여건의 교제폭력이 이루어지고 있고, 지난해 검거된 교제폭력 피의자는 1만4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자가 신고하지 않은 사건까지 수치화한다면 그 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최근 교
선천성 질환과 장애를 가진 아들을 30년 넘게 간병하다 처지를 비관해 살해한 60대 어머니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1일 울산지법은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울산 자신의 집에서 30대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아들은 선천성 심장병, 청각 장애, 면역 장애 등에 소화 기능도 좋지 않아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자주 토했다. 그는 아들을 돌보며 의료비 마련을 위해 일을 했지만 아들 병세는 악화됐다. A씨도 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울산에도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가 지정됐다. 울산시는 주요 이면도로 중 보행자가 많은 남구 신정동 월평초 일원,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 동구 서부동 남목어린이집 일원 등 3곳을 지역 첫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을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하는 도로다. 보행자는 도로의 모든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고, 운전자는 보행자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한다. 또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 관서장과 협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평균 재산이 일반 국민이 평균 자산 보유액보다 7.6배 더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부동산과 증권 등 재산 보유 내역을 분석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경실련에 따르면 당선자들의 1인당 재산은 평균 약 33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당선자들의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평균은 약 18억9000만원, 증권 재산의 평균은 약 8억6000만원이었다.이는 일반 국민의 평균 자산인 4억4000만원 대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9년 만에 승리를 거두고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울산은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루빅손을 앞세워 한 명이 퇴장 당한 대전에 4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8승 3무 3패를 기록했다. 울산은 선두를 지키던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과, 2위이던 김천 상무가 전북 현대와 각각 무승부를 거둔 덕분에 1위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11라운드 김천과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작년 일본 5대 종합상사의 지분을 크게 확대했다. 이는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정책에 따른 성과물의 하나로 여겨진다. 일본의 밸류업 정책 성공은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소통노력과 세제 인센티브 등에 기반하고 있다는 게 일본 금융당국자의 진단이다.호리모토 요시오 일본 금융청 국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투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에서 '일본 새로운 자본주의 정책의
신형 로켓 1단 비행 중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27일 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27일 오후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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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2024’에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전시 참가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VIVA TECH는 2016년부터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다.인천스타트업파크 5개사 부스에는 전시 기간에 약 400명 이상 방문, 미팅 200건 이상 진행, 수출계약 3건, 글로벌 투자자와의 미팅 7건 , MOU 체결 1건 등 성과를 올렸다.생성형 AI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협업
오리온은 K-스낵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의 출시 7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꼬북파이터'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스트리트 꼬북파이터는 가장 좋아하는 꼬북칩 맛을 투표하는 이벤트로, 포카칩이 포장재 색상에 따라 파카칩과 초카칩으로 불리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꼬북칩' 역시 SNS 등에 맛별 선호도 관련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행사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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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다량의 마약류를 구매하고 소속 군부대에 액상 합성대마를 반입해 흡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60시간의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2선의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차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28일 에듀프레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전남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진 교육감들은 10대 회장에 강 교육감을 내정하기로 결정했다.교육감들은 이날 교육감협 사무국 관계자를 배제한 채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두 명의 후보자를 놓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3선의 박 경남 교육감이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후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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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지난 26일 안양천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진행된 ‘제20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 일명 ‘수육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금천구가 주최하고 금천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는 올해 20회째로 역사가 깊으며 이미 10여 년 전부터 달리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수육을 주는 대회로 유명했다.완주 여부와 무관하게 참가비 만 원으로 수육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사실이 대회 후기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일반인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접수가 시작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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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풍선’의 다섯손가락이 오는 7월 6일 오후 5시와 7일 오후 4시 양일간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4년 첫 콘서트 ‘다시, 함께’를 개최한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불꽃밴드’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를 했던 다섯손가락이 그때 그 멤버 그대로 라인업을 유지한 채 젊음과 인디밴드의 성지 홍대에서 콘서트를 연다. 데뷔 당시
인공지능 기술 강국을 향한 전 세계 굴지 기업들의 경쟁이 날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서양권 국가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말 그대로 AI 열풍이 불고 있는 것. 이 같은 상황 속에서 AI 소프트웨어 회사인 센스타임 그룹의 공동 창업자가 최근 중국 AI 칩 제조업체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2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쉬 빙 센스타임 공동 창업자는 홍콩에서 열린 UBS 아시아 투자 콘퍼런스 자리에서 "아시아에서는 AI의 연산 능력이 부족해 미국에 비해 크게 뒤처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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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설치는 지방에 실질적 자치 권한을 확대해 ‘무늬만 지방자치’를 타계하고 이를 전국에 일반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권한이 중앙에 너무 집중해 있고, 일부 지역에서 시행되는 ‘특별자치도’ 역시 권한이 한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별자치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빨라질 수도 있고 늦어질 수도 있는데, 너무 욕심 갖지 말고 한발 한발 지속해서 끈기 있게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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