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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활용한 재난 대비, 국민 아이디어 공모

‘아이디어 기획’·‘제품 및 서비스 개발’ 총 2개 부문 실시4월 28일~7월 6일까지… 대상 400만원 등 6점 선정 정부가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한 재난 대비,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4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제3회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과 데이터로 재난에 대비하다’라는 공모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총 2개 부문으로 실시한다.

접수된 국민제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데이...
국내 체류 중인 재외동포의 운전면허증 재발급과 갱신이 편리해진다.한국도로교통공단과 재외동포청은 오늘부터 서울 광화문 소재 재외동포 서비스 지원센터에서 ‘운전면허 전담창구’를 정식 운영하고 재외동포 대상 운전면허증 재발급, 갱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정식 운영으로 국내 체류·방문 동포들은 한국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전에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예약한 후 재외동포 서비스 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운전면허 전담창구에서는 1종 운전면허 재발급(적성
대한LPG협회가 친환경 LPG 트럭 확산을 위해 ‘LPG 1톤 트럭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 서포터즈 3기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협회에 따르면 선발된 서포터즈는 소형 화물 시장에서 대세가 된 LPG 트럭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실사용자의 생생한 운행 경험을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3개월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는 개인 SNS 등을 통해 월 1건 이상 운행 후기와 노하우를 공유하면 된다.선발 인원은 총 20명으로 △총 60만원의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 맞은편에 프라이빗 라운지 '압구정 S.Lounge'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이곳에서 삼성물산은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비교 불가의 상징성을 지닌 지역의 품격과 위상을 한 차원 끌어올린 혁신적인 청사진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삼성물산이 그리는 향후 주택 단지의 모형도와 설계 개요 등 차별화된 기술과 사업 경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비전을 영상과 프리젠테이션으로 소개한다.특히, 세계 최고 높이 1위 UAE 부르즈 할리파, 2위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 빌딩 등
서울시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신속 예타로 다시 한 번 정상화를 위해 재도전한다.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신사역까지 잇는 경전철 노선으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최초 반영됐으나 노선 조정과 잇따른 민간사업자의 사업 철회 등으로 장기간 지연돼 왔다.2024년 6월 11일 우선협상대상자였던 GS건설 컨소시엄과 최종 협상이 결렬된 이후 2차례 총사업비 조정과 사업조건 완화를 통해 다각적으로 민간사업자 모집을 위해 노력했으나 2024년 11월 4일 최종 유찰됐다.서울시는 2024년
지자체 공무원 대상 ‘재난·안전관리 분야 직무 발명대회’ 개최… 6월 15일 마감우수 아이디어 5건 선정… 상장·부상 수여 및 특허 출원·등록 지원 정부가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혁신을 가져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2025년 재난·안전관리 분야 직무 발명대회’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재난·안전관리 분야 직무 발명대회’는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활용 가능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자체 공무원이라면 누구나(단체접수 불
동부건설은 지난 4월 29일 대전 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의 주관으로 천안 한국기술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진행된 ‘드론 활용 건설 안전 혁신 경진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건설현장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건설사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저변 확대와 중대재해 감축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동부건설을 포함해 건설사 5곳에서 총 7개 팀이 참가해 각 회사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동부건설은 현재 시공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축공사
기상청은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오후에 강원남부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동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밤에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2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블록체인 기업 스 소셜인프라테크는 블록체인 실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기술은 ▲수수료 대납, ▲소셜 로그인, ▲트랜잭션 일괄 처리 기반 지갑 접속 기능이다.수수료 대납 기능은 사용자가 별도 수수료용 토큰 없이도 블록체인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일반 토큰만으로도 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수수료는 별도 계정이 대신 지불하도록 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내주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다.1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오는 13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는다.지난달 13일 개막한 오사카 엑스포는 전 세계 158개국이 참여해 '생명이
6·3 조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600만 명이 넘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정치권의 경쟁이 치열하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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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김문수 대선 후보의 자격을 취소한 데 대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뼈아픈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 차례 의총을 열고 당원 여론조사로 모인 총의와 당헌·당규에 따라 김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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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 단원인 허애선 명창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계양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얼씨구나! 신명나는 국악대잔치'를 개최했다.계양구 노인복지과가 주최하고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가 주관한 이 행사는 허애선 명창 등 국악인들의 재능기부 무대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2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이들 국악인들은 심청가 젖동냥대목,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을 선보였다. 남도민요팀은 신뱃노래, 동해바다, 진도아리랑을 무대에 올렸다.인천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허애선 명창은 제12회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
고령사회로의 진입 속에서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가 개원 2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와의 교류, 세대 간 소통, 문화 향유가 어우러진 이날 행사는 노년의 삶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의 과제로 접근한 현장의 실천으로 주목받았다.클래식 공연으로 되새긴 ‘노후의 품격’삼성노블카운티는 지난 9일 개원 24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시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입주자 및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아나운서 출신 박윤신(컬쳐 앤 딜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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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돼 도입을 촉구했던 ‘버스 완전공영제’ 정책 개발 안건이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최종 부결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열린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정책 개발 안건이 최종 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의장인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정책 개발 추진 여부를 심의했다.투표 결과 찬성 의견이 출석 위원 과반수에 미치지 못해 부결 처리됐다. 지난달 중순 회의에서 정족 의결 수에 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작년 호암재단에 10억 원을 기부했다.10일 재계에 따르면 호암재단은 최근 2024년 재무제표와 기부금 모집 및 지출 내용, 출연자 등을 공시했다.작년 호암재단의 총 기부금 60억 원 중 10억 원은 이재용 회장이 냈다. 개인 자격으로는 이 회장이 유일하다.앞서 이 회장은 호암재단에 2021년 4억 원을 개인 자격으로 기부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4년째 개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호암재단은 지난 1997년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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