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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후원 기부금 전달

신한은행이 25일 대한적십자에 후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기흥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집중호우 피해 지원, 재난 취약계층 냉·난방물품 지원,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이동·순회 진료 사업, 안전교육·봉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에 후원한 기부금은 현재까지 총 61억원에 달하는데 신한은행은 2023년 12월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이 인증한 CXL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CXL 관련 제품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서버 전 구성 요소를 화성캠퍼스에 위치한 삼성 메모리 리서치 센터에서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업계 최초로 CMM-D 제품 레드햇 인증에 성공했으며, 이는 이번 인프라 확보로 이뤄낸 첫 성과이다.CXL 제품 인증을 내부에서 자체 완료한 후 레드햇 등록 절차를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3년 만기 7억달러 일반 외화채 및 5년 만기 8억달러, 10년 만기 5억달러 글로벌 그린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발행금리는 미국 3년, 5년, 10년 국채금리 대비 각각 +100bp, +110bp, +135bp 로 결정됐으며, 이는 최초제시금리 대비 각 30bp씩 낮아진 수준이다.앞서 국제 신용등급 평가사 무디스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배터리 산업에서의 선도적인 지위와 높은 수주잔고 등을 바탕으로 채권
서울시 영등포구가 'YDP 해커톤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7월 5일까지이며 총 100명을 선발한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인공지능, 데이터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활용해 제한된 시간에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활동이다. 구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 신장과 과학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Re:play: 영등포, 즐거운 도시 함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 처음으로 자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해당 사진은 최태원 회장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길거리에서 최인근씨와 다정한 포즈로 서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이들이 만난 시점은 5일 저녁으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 이후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24일 1500억원 규모 저축은행 부실채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저축은행의 여신 건전성 제고와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정리를 통한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에 캠코가 인수한 유동화 사채는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을 사들이기로 한 유동화전문회사가 매입 자금마련을 위해 발행한 유동화 사채 1048억 원 가운데 선순위 전액이다.앞서 20개 저축은행과 유동화전문회사는 지난달 24일 약 1488억 원 규모의 고정이하 부실 브릿지론
LG전자가 클로이 로봇 구독 서비스를 앞세워 B2B 신사업 확대에 속도 낸다. LG전자는 이달부터 ‘로봇 구독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공감지능 ‘클로이 서브봇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측이 내건 현수막을 훼손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강북경찰서는 1일 정당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김 의원 측이 북구 구암동 운암지삼거리에 건 현수막을 두 차례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현수막에는 '국회 장악 민주당 그래야 이재명이 삽니까'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김 의원 측이 훼손된 현수막을 교체하자 현장을 다시 찾아 등산용품 등을 이용해 재차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
화재로 불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860여년 시공간을 넘나드는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일 프랑스 기업 히스토버리와 함께 오는 2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를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전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내 손으로 만나는 860년의 역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R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해 실제 환
광명시가 관할구역의 서쪽을 흐르는 국가하천인 목감천 명칭을 '광명천'으로 변경을 추진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시민과 함께 관행적으로 쓰인 목감천 명칭을 '광명천'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목감천은 광명시와 시흥시, 서울 구로구를 경유해 안양천으로 흐르는 총 연장 12.3km에 이르는 국가하천이다.시흥시 목감동에서 유래된 이름으로써 목감동에 위치한 630고지에서 발원했다는 주장에 따라 붙여진 명칭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630m에 이르는 산이 없다.오히려 광명시 주민에 따르면 1980년대까지는 광명시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은 2일 오전 9시 구청 2층 직소민원실에서 열리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시간을 추가 근무하면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는 1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3시의 금요일’을 도입해 주 4.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3시의 금요일’은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금요일 오후 휴식을 보장하는 유연 근무제이다.공직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 외 4시간 이상을 추가로 일하면 금요일은 오후 1시에 퇴근할 수 있다.이에 앞서 제주도는 행정시,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준비를 거쳐 지난달 20일 전체
롯데건설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실증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지난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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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 및 표창을 위해 7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제21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실시한다.모집 분야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 △양성평등 실현 부문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분야별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후보자 추천은 추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동장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서류는 동두
데브시스터즈의 새작품 ‘쿠키런: 모험의 탑’이 순조로운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주가 역시 실적 개선이란 기대감으로 크게 끔틀대고 있다.1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쿠키런’ 판권을 활용한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이다. 앞서 회사의 핵심 기대작으로 꼽혔으며 이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실제 이 작품은 출시 당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대만, 태국 등 다수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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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최근 장마전선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대전 사옥에 재해대책본부를 구성, 전국 소속장이 참여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열었다.코레일은 이날 회의에서 철도 시설물의 재해예방 조치를 재점검하고 강우와 강풍에 따른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분야별 조치사항과 세부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특히 극한호우 등의 이례상황 발생 시 열차 운행속도를 늦추거나, 열차를 안전하게 대기시키는 등의 적극적인 안전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강풍을 동반한 전국적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대응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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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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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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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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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정부의 입법권·과세권 등 자율권 확장해야
세계화·지방화는 시대 흐름이다. 1991년 지방의회, 1995년 단체장 직선제가 되면서 지방자치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 지방자치는 다수 단체장들의 위민행정 실천과 지방의원들이 입법 활동·예산 심의·행정사무 감사 등에 힘써 '동네 일꾼'으로서 위상을 확보했다. 1일 민선 8기 지방자치가 후반기에 들어섰다. 한데 어려움이 산적해 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예상 적자가 18조 6000억이고, 지자체 104곳은 지방세로 월급 충당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도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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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성 조달청 기획조정관실 조달회계팀장이 7월 1일 제주지방조달청 제39대 청장에 임명됐다.이번 인사는 1978년 제주지방조달청 개청 이래 역대 두 번째 여성 청장을 임명한 것으로, 2004년 제22대 장경순 청장 이후 20여 년 만이다.강원도 홍천 출신인 방 청장은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조달청 운영지원과, 공공물자국, 조달관리국, 구매사업국에서 내자·외자 업무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거쳤다.이날 취임식에 이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방 청장은 “효율적인 조달정책 집행을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현장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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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 레인지로버 벨라...부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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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제2공항 법적 절차에 따라 대책 마련할 것"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중 기본계획 고시가 예상되는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 "차분히 법적 관련 절차를 숙지하며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국토부가 7월중 고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됐고, 몇가지 절차만 남았다"며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용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환경영향평가 위원회가 제주도에 설치돼야 하고, 관련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환경영향평가 용역은 4계절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실시 이후 최소 1년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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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국제기준 선도...에너지.디지털 대전환 본격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기후위기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비전을 수립하면서, 제주도가 국제적인 표준과 기준을 선도하는 지방정부로 나아가고 있다"고 자평했다.또 기업에 대한 관점을 바꿔나가며 좋은 기업 유치와 육성을 통해 2035탄소중립과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핵심 공약인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오는 11월에는 주민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제주도정 출범 2주년 성과와 남은 2년간의 과제를 발표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