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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경북 무형유산 사기장, 도민상 수상

경북 무형유산 김선식 사기장이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2024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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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144경기에 이어 포스트시즌까지 모두 막을 내렸다. 한 시즌을 쉼 없이 달린 선수들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이제는 프런트의 시간이다. ‘스토브리그’가 막을 올리면서 능력 있는 FA 선수를 품기 위한 구단별 영입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가 공시한 FA 승인 선수는 총 20명. 임기영, 장현식, 서건창, 류지혁, 김헌곤, 최원태, 김강률, 허경민, 엄상백, 우규민, 심우준, 노경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막을 내렸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지난 10월30일 개막하여 11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청송사과축제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이번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군과 청송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사과농가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외부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대한장기연맹 경북지회가 주최하고 경북도민일보와 김천지부가 주관, 김천시와 경북도가 후원한 제26회경북도민민속장기대회가 지난 2일 김천시 배드민턴 실내체육관에서 경북 시군 6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대회는 일반부·노인부·직장부와 어린이부·여성부·아마최강 부등 6개부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를 준비한 강창호 경북도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경북도민민속장기대회는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장기 대회로써 경북도민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대회가 최고의 축
의성군은 지난달 31일 영상회의실에서 ㈜코아오토모티브와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 제조사업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아오토모티브는 ㈜고아정공으로부터 2022년 분사해 의성농공단지 내에 본사를 두고 광주, 중국, 멕시코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인 모터&코어를 생산, 국내 및 해외 자동차 생산 업체로 공급하는 우량 중견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아오토모티브는 의성농공단지에 2027년까지 4년간 489억 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전용 부품 제조라인 신·증설 및 기술센터·연구소를 설치하며, 이를
영덕군가족센터가 주관해 10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은 '여섯번째 무지개콘서트'가 지난달 31일 영덕읍 덕곡천 특설무대에서 구름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연은 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공연팀과 지역인의 무대로 식전공연, 우정출연, 특별공연이 펼쳐졌으며 뮤지컬배우 박해미 초청공연 등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선사하며 유치부 어린이부터 노년, 인종과 장애 여부를 초월하는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의 장이 펼쳐졌다. 3부로 나눠 진행돤 공연은 식전공연 '얼~쑤! 풍물단'의 무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지역 최초로 전립선암 로봇수술이 가능한 인재영입에 성공했다. 이 병원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 전립선암 로봇수술 권위자인 이준녕 과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전립선암 로봇수술은 지역 최초로서 기존 로봇수술을 위해 수도권이나 대도시 병원을 찾아다녔던 지역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 타지역 환자들이 전립선암 수술 명의를 찾아 포항에 오는 경우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녕 과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뒤, 경북대 병원에서 비뇨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축산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방역활동을 위한 ' 드론 소독 시연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연회는 안병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조합장, 이정실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축산과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시연회에 사용된 드론은 분당 최대 12리터를 분사하고 최대 12ha의 살포성능을 가지고 있어 소독차량 접근이 어려운 축산농가 지붕과 하천변, 야산지대 등 방역 사각지대 소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
네이버가 검색·광고 사업 호조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 네이버는 3분기 연결 매출 2조7156억 원, 영업이익 5253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1%, 영업이익 38.2%, EBITDA 27.0%, 각각 상승했다.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977억 원, 커머스 7254억 원, 핀테크 3851억 원, 콘텐츠 4628억 원, 클라우드 1446억 원이다.서치플랫폼은 숏폼과 피드 서비스를 통한 체류 시간과 신규 서비스 지면 확대, 광고 상품 개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졸업생들이 마련한 제49회 졸업작품전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린다.이번 졸업작품전의 주제는 .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처럼 학생들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직접 기획한 행사로, 실무와 학문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런 취지에서 전시 첫날인 16일에는 졸업생이자 문화예술 기획자인 문휘빈 기획자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관계자는 “관람객의 소중한 관심과 시선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며, 전
연말까지 알뜰하게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대한항공은 8일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채로운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항공권부터 생활용품까지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히며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6월 대한항공의 상용고객 우대제도 스카이패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국가서비스대상 항공멤버십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 ‘캐시 앤 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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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함께 인천 음식이야기를 연재합니다. 1부 '미추홀 바다를 담다'에 이어 2부에서는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주제로 바다와 관련이 깊은 인천 음식의 인문지리적 정체성을 찾아나섭니다.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로 출간된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인천 음식이야기 기획은 미추홀학산문화원, 스토리 채집과 집필은 '학산미味담식회'인천사연구소 소장, 천영기 전 학산포럼 대표, 정현숙 미추홀학산문화원 부원장, 조지형 전남대 국어교육과 교
비글즈가 대만 최대 스타트업 엑스포인 ‘2024 Meet Taipei’에 초청되어 자사의 혁신적인 캐릭터 AI 기술이 담긴 하잉 APP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만 엑스포 돔에서 개최되는 Meet Taipei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아시아에서 규모가 큰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로, 지난해에는 4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80여 개국에서 참여해 방문객 수만 71,000명을 기록한 바 있다.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카일 첸 최고 커뮤니티 구축 책임자는 “우리는 AI가 일상 곳곳에 스며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Ⅴ. 인적분할 시 적격분할에 대한 사후관리 1 적격분할 사후관리 추징 요건3. 지분의 연속성 요건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다음 사업연도의 개시일부터 2년 이내에 분할법인 등의 특정 지배주주가 분할신설법인등으로부터 받은 주식을 처분하는 경우에는 적격분할에 대한 과세특례가 취소됨.가. 개요적격분할을 한 경우로서 분할등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다음 사업연도의 개시일부터 2년 이내에 분할법인등의 특정 지배주주가 분할신설법인등으로부터 받은 주식을 처분하는 경우에는 사후관리 추징 요건에 해당하게 된다(법 제46조의3 제3항 제2호
아소나-ICC의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해 네덜란드 본사에서 방한한 벤자민 히어렌 국제 마케팅 이사를 만났다. 아소나-ICC가 국내 건축업계에 제안하는 제품 철학과 음향재 솔루션의 차별점을 들어보고, 한국 파트너 린인터내셔널의 역할에 대해 물어봤다. 한국 시장에 첫 방문하신 소감과 일정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이번 방문은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아소나 제품을 소개하고, 한국의 건축가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특히 한국 건축가들이 아소나의 음향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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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도약을 위해 삼성, 현대차 출신 해외 전문가와 글로벌 투자기업 설립자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고 8일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내달 17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공시하고 3명의 사외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올렸다. 선임 예정 사외이사 명단에는 현대자동차에서 글로벌판매사업부장을 지낸 르네사스일렉트로닉
손지연 작가 서울 강남에 있는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7회 히즈아트페어 2024'에 참가한다. 이번 페어는 히즈아트페어 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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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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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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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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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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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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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통학권에 가격상승까지… ‘초품아 단지’ 분양흥행 주도
올해 분양시장에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를 뜻하는 '초품아'가 큰 인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수요층이 주된 주택 수요층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면서, 초품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실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통해 올해 들어 10월 현재까지 청약을 받은 분양 단지를 살펴본 결과, 1순위 청약통장 경쟁률 상위 5곳 중 4곳은 모두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대표적으로 9월 청약을 받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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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 육계토성 위상 재정립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파주시는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오는 1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파주 육계토성 위상 재정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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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들은 공에 왜 진흙을 바를까…과학적 특성 밝혀졌다
야구선수들은 공을 더욱 안정적으로 잡기 위한 방법으로 야구공에 진흙을 바르곤 한다. 메이저리그에 사용되는 진흙은 레나 블랙번 베이스볼 러빙 머드사에서 동일한 명칭으로 판매하는, 일명 '매직 머드'라는 제품이다.7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최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과학자들이 이 매직 머드에 숨겨진 과학적 특성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매직 머드가 야구공에 얇고 균일한 코팅을 형성하며, 마르면 입자가 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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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 심포지엄' 개최…탄소 저감 영향 등 논의
완도군은 '해조류 양식이 탄소 저감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지난 5일 생활문화센터에서 '해조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블루카본 분야에 대한 연구 및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에서 해조류 양식이 탄소 저감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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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재공인 획득
빙그레가 서울세관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재공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7일 오후 서울세관 별관에서 2024년도 제3회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고석진 서울세관장과 빙그레 구매담당 최노환 상무를 비롯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촬영과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다.빙그레는 2019년에 AEO 인증을 처음 획득했으며, AEO 공인 유효기간인 5년이 지난 올해 갱신 심사를 통해 재공인을 받았다.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는 관세청에서 법규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