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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사칭 안전용품 납품 사기 주의 당부

울산시가 최근 울산시청 사회재난산업안전과 공무원을 사칭해 안전용품 납품을 유도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지역 사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1일 울산시에 따르면 한 남성이 울산시청 소속 ‘장○○ 산업안전점검팀장’을 사칭하며 ‘2025년도 공공시설 소방 안전 물품 구매’라는 제목의 위조 공문을 지역 안전용품 판매업체에 보낸 후 전화로 납품을 유도하는 사기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가 우려되는 업체는 ‘레저마트’ ‘낚시콜’ 등 2곳이다.

울산시는 이와 유사한 수법이 더...
울산 지역 학생들이 스포츠 축제를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교사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매곡초등학교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 스포츠의 날’을 운영했다.매곡초는 학년별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색판 뒤집기,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표적판 맞추기, 과녁 맞추기, 플라잉디스크, 장애물 하키 등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자연스럽게 키우도록 했다.이재성 매곡초 교장은 “학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울산 지역 소상공인이 따뜻한 나눔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스마일제과 박기환 대표는 20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각장애인 이용자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옛날과자 ‘뻥튀기’ 220개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소외된 이웃에게 정을 나누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 사이에서는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나눔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박기환 대표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6·3 대선이 중반전에 돌입한 19일 거대 양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선대위가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두고 격한 공방을 펼치며 고소·고발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의 발단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16일 전북 군산 유세에서 경기도지사 시절 계곡에서 불법영업을 하던 상인들을 설득했던 일을 거론하며 “5만원 주고 땀 뻘뻘 흘리며 닭죽 한 시간 고아서 팔아봤자 3만원밖에 안 남지 않냐. 그런데 커피 한잔 팔면 8000원에서 1만원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길지 않은 정치 인생을 함께하고 저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대선 승리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어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며 “비록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반드시
울산남구가족센터와 울산남부소방서가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5월 15일, 울산남부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진 서장과 이용희 센터장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 화재 예방 및 대응 협력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재난현장에서의 통‧번역 지원서비스 연계 ▲소방대원 가족 및 자녀상담 지원 ▲소방정
2025년 3월26일, 울산 남구의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층 높이의 단부 개구부에서 작업자 한 명이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높이 2.4m. 평소 우리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 느끼는 거리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그 작은 차이가 한 생명을 앗아갔다. 이 사고는 단순한 실수도, 불운도 아니었다. 현장에 안전은 없었고, 책임도 없었다. 남겨진 것은 허망한 죽음과 반복되는 후회뿐이었다.소규모 철거공사는 자주, 그리고 조용히 진행된다. 골목 어귀의 단독주택, 오래된 상가건물, 빈 창고 하나가 무너질 때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논평을 내고 "노무현 정신을 온전히 계승해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전진하고, 깨어있는 시민의 함성으로 빛의 혁명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제주선대위는 “민주주의는 때론 역류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도도히 흘러 역사의 바다로 향한다는 것을, 우리는 당신을 통해 배웠다”며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당신의 뜨거운 열망과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은, 세월이 흘러도 우리 가슴 속에 더욱 선명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카드 해외 사용 실적이 해외 직접 구입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면서 1년 전보다는 오히려 증가했다. 또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트래블카드 사용도 확대돼 신용카드 사용 비중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체크카드는 반대로
㈜승문실업이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 이 성금은 ‘기부릴레이 44호’로, 취약계층 아동 가구 등에 전달된다. 오성준 승문실업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꾸준한 나눔을 약속했고, 김윤희 선부2동장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 론칭을 앞둔 가운데 그동안 침체됐던 분위기를 반등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 띄우기에 나섰다. 이 작품의 새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한편 내달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 소식을 알리며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작품 론칭은 4분기로 아직 시일이 남았지만 발 빠르게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에서도 이 작품에 대해 콘솔 기반 트리플 A급 게임이라고 소개하는 등 자신감을 나타냈다.시장에서는 이 작품의 흥행
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
선거운동 과정에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이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시의회 민주당 의원단이 국민의힘 측에 사과를 요구했다.시의회 민주당 의원단은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의힘이 책임지고 사과하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의원단은 전날인 22일 오전
서귀포시는 6월 7일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2025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홍준 교수가 참가해 관광객 및 도민들과 함께 걸으며 특별한 시간을 나누고 현장 특강도 진행 할 예정이다.사전신청은 오는 5월 26일 10시부터 6월 2일까지 접수받으며, 모집인원은 ▲유홍준 교수와 함께 걷는 특별코스 150명 ▲A코스 100명 ▲B코스 100명 총 350명이다.서귀포문화예술포털 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캠프의 교육공약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를 대부분 계승하는 방향으로 짜이고 있는 가운데, 공약 설계에 관여
구글 I/O는 매년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지만, 많은 기능이 '곧 출시 예정'에 그치며 실제 사용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올해는 예외다. 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구글 I/O 2025에서 발표된 기능 중 지금 당장 체험할 수 있는 신기능을 소개했다. 일부는 지역 제한이 있지만, 많은 기능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됐다.구글은 인공지능 모드를 통해 검색 기능을 완전히 혁신했다. 해당 기능은 미국 사용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AI 기반 검색이 정보 탐색 방식을 바꿀 전망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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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시장이 최근 활기를 띠며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GTX-B 노선 등 교통 호재로 거래량 증가세가 두드러진 남양주에서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2025년 3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3365건으로 1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시장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화성, 수원, 용인, 남양주, 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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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4년 강세장 패턴 재현하나…폭풍 랠리 전야
미국 부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말 비트코인에서 보였던 강세 패턴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향후 며칠 안에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크로스는 50일 단순 이동평균선 200일 SMA를 상향 돌파할 때 발생하는 패턴으로,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앞지르고 있으며, 향후 강력한 강세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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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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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에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자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를 위한 따뜻한 성금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전달됐다. 사회적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기업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성금을 전달하였는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한 기업 중 유독 눈에 띄는 기업이 농협이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1억 원… ‘가장 큰 손길’지난 5월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2025년 공시대상기업집단을 발표하였는데, 농협은 작년보다 1단계 상승한 9위였다. 이런 농협이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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