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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어부바 디지털 캘린더' 공개

신협중앙회는 신협 공식 블로그를 통해 ‘12월 어부바 디지털 캘린더’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캘린더는 사용자의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고려해 PC, 모바일, 스마트워치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누구나 신협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해 디지털 기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협은 매월 디지털 캘린더를 지속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어부바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굿즈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더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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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6일, 대구대 성산홀에서 대구대학교와 학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KERIS와 대구대학교는 학술 공동 연구와 교육·연수자료 상호 교류 및 공동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 디지털 교육, AI·SW 교육, 에듀테크, 교육정보 보호 등과 관련한 학술 공동 연구 △ AI 기반 돌봄과 치유 관련한 자료 공유와 연구 △ 데이터 기반의 교육자료와 연수 콘텐츠 상호 교류 △ 학술자원 공동 활용 협력체계 구축과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고객의 행복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화손보는 금융회사 최초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하여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로서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
카카오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알리는 이용자 참여 캠페인을 다각도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지난 9월 발표한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통합 상생사업 슬로건 아래 추진하는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가 시니어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자 맞춤 교재 제작 및 무상 배포,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대가 디지털 격차에 공감하고 시니어들의 디지털 도전을 함께 응원하도록 기획했다. 먼저,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이달
한국씨티은행은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주요 디지털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이커머스, 온라인 게임, 온라인 여행사, 핀테크 등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고객들에게 국내외 디지털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씨티은행은 지난 9월 태국에서 아태지역 주요 디지털 기업의 창업자와 대표 100여 명을 초청해 ‘아태지역 디지털 리더
검찰이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전담할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대검찰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이번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특수본에는 김종우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와 최순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등이 투입된다.검찰은 전날 윤 대통령 등을 내란 혐의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에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심우정 검찰총장은 검찰이
10일 오전 물안개가 피어올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소양호 일원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프랙스 파이낸스는 IQ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AI 에이전트 AI 기술 스택인 'AIVM'을 개발 중이라고 더블록이 12일 보도했다.프랙스 파이낸스가 제공하는 레이어 2 '프랙탈' 병렬 블록체인으로 개발된 AIVM 기술 스택은 AI와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검증하는 추론 증명 합의 메커니즘에 기반한다.프랙스는 AIVM 스택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단일 제어 지점 없이 완전히 자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궁극적
4·16재단이 지난 2017년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백서를 발간했다.4·16재단과 제천 화재참사 유족은 오는 14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시 쓰는 참사 : 12.21제천화재참사' 북콘서트를 연다.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설립한 4.16재단이 생명 안전 피해자 백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백서는 13일부터 4·16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발행자료 게시판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한편, 유족들은 오는 21일 하소체육공원 내 추모비에서 7주기 추모식을 연다. /제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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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대구시 동대구역 역사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은 사법권에 들어가지 않은 통치행위”라고 밝혔다.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미국주식 투자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주식 영업 4년을 맞은 토스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해외주식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빅3'로 군림해온 미래에셋, 삼성, 키움증권의 위기감도 고조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다만 올 들어 '2차 머니무브' 발생으로 해외주식 수수료 시장 규모 자체가 팽창하며 상위권 대형사를 위주로 수혜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 올 3분기까지 9190억 '화수분'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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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예고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에 대해 찬성이냐 반대냐를 놓고 국민의힘 의원들간 초읽기에 들어간 모습이다.12일 윤 대통령 담화와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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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1천700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이 지난 10월 ‘2024 도드람 페스타’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에서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으로 이뤄졌다. 약 3,100여 명에 달하는 소비자들이 기부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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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은 스페인 고압 전기 시스템의 송전 시스템 운영사인 ‘레드일렉트리카’가 스페인 전력망의 기술 자산 정보를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구축 환경 산업 솔루션은 1500명 이상의 이해 관계자들을 버추얼 트윈으로 연결해 전 지역의 전력선부터 변전소에 설치된 세부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전기 자산 생태계를 시각화한다. 이러한 멀티스케일 기능을 통해 레드일렉트리카는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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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시주총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사항을 신속하게 공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6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소집 공고와 임시주총 목적사항을 신속히 확정 공시하지 않는 것은 지연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영풍·MBK “회사 측 시간 충분, 소집 공고 속히 진행해야”영풍·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소유자명세 입수 시점을 이유로 소집 통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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