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김포 출신 경기도의회 의원,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예산 16억 원 확보 성과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 출신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 이기형 의원, 홍원길 의원, 오세풍 의원은 4월 11일, 20...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이 경험한 다양한 추억과 기억을 수집하기 위한 SNS 이벤트 '#잠실종합운동장의 추억 해시태그 이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원이 발의한 ‘보성군 ESG 활성화 지원 조례’가 19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
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처음으로 시행한 ‘2025년 기후재난 대응 평가’에서 한파 분야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김만식 기자 =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가 후원금 1천만
중부뉴스통신 = 덕풍중학교는 12월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학년도 학교 자율과제 선정을 위한 2학기
김석희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1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환송행사를 진행
에스알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에 대비해 22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철도노조는 23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예고한 상태다.SR은 파업 기간에도 SRT를 100% 정상 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에 위탁한 차량 정비와 역사 여객 안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자체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고, 코레일과의 협력 체계도 재점검했다.SR은 이번 파업 대비를 위해 사전에 비상대책계획을 수립했으며,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철도노
포항스틸러스가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과 내년에 1년 더 재계약을 했다. 기성용은 최근 구단과 협상 끝에 1년 계약 연장에 최종 합의했다. 이로써 2026년, K리그1 무대에서 기성용의 활약을 1년 더 볼 수 있게 됐다.기성용은 지난 시즌 중반 고향팀 FC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적했다. 당시 그는 서울에서 플레잉코치직 등을 제안받았으나, 전력 외로 분류된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현역 생활 연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8경기를 서울 소속으로 소화한 뒤 팀을 옮기며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서울 유스 출신이자 오랜 상징이었던 기
더불어민주당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특별검사를 수용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에 대한 특검 하자”며 “여야 정치인 누구도 예외 없이 모두 포함해 특검 할 것을 제안한다”며 특검으로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통일교가 정치에 어떻게 개입했는지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어
1시간전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인천도시공사는 20일 열린 주민협의체 전체회의 투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의 건이 가결됐다고 22일 밝혔다.‘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이어 iH가 리츠 방식으로 추진하는 두 번째 사업이다.iH는 지난해 말과 올해 8월 실시한 두 차례의 민간사업자 공모가 유찰되자 지난 9월 세 번째 공모에 나
1시간전
2025년 12월 23일 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2월 23일 오늘의 운세36년 힘들어도 더욱 근신하며 인내하면 걱정이 해소될 수.48년 힘든 일이 겹치니 깊이 연구해 어려움 극복하라.60년 윗사람이나 전문가 조언을 받으면 매사 길하리라.
1시간전
예천박물관이 지난 21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운영한 주말 체험교육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행사 이후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하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람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관람객 분석에서는 예천 35,099명, 영주 5,435명, 서울1,638명, 안동 3,524명 등 지역 내 방문객과 인접 도시 거주자의 방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경기 지역 방문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예천박물관은
1시간전
정교한 연산 능력과 신뢰성 높고 견고한 온보드 프로세서 시스템을 갖춘 소형 위성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신 초미세 공정 FPGA 및 ASIC과 관련된 전력 공급 네트워크는 한계에 부딪혀 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고성능 프로세서는 저전압, 고전류의 까다로운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며, 우주 환경에서의 열 관리 및 방사선 조건의 복잡성으로 인해 시스템 설계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이에 대응해 스페이스칩스는 ACAP AI 가
컴투스는 22일 ‘가치아쿠타: 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의 판권을 활용한 서바이벌 액션
제주특별자치도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이 전국 최초로 70억 원을 돌파했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 기준 모금액은 70억 원, 모금 건수 6만 9283건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액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모금액 25억 5511만 원, 2만 3652건과 비교해 모금액은 2.7배, 모금 건수는 2.9배 증가한 수치다.특히 올해 11월까지 누적 모금액이 38억 원이었던 반면, 12월 들어 약 20일 만에 32억 원이 모이며 연말정산 시즌을 중심으로 한 기부 집중 현상이 뚜렷했다.제주도는
문음미 기자 = 전남 순천시 신대지구 내 아파트 동아리 ‘파랑새를 찾아서’가 연말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카오뱅크, 전북은행과 공동대출 '같이대출' 출시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실시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하는 구조다. '같이대출'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각자의 신용평가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구, 지역 인재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남, 지자체 최초 ‘안전경영대상’ 수상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2월 19일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33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타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상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관리체계 구축과 현장 개선에서 타의 모범이 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무재해 강남, 안심 강남’을 목표로 한 강남구의 선도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경영이 전국 단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동구, 2025년 빛낸 10대 뉴스…2년 연속‘성공버스’1위
성동구가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 가운데 주민들이 가장 공감한 사업을 선정해 ‘2025 성동구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올해 성동구를 빛낸 대망의 1위는 ‘성공버스 4개 노선 확대’가 차지했다. 지난해 ‘성공버스 신설’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성공버스는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필수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켜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이용객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진, 공영주차장 건립 눈길…주차면수 2배 늘었다
광진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이 눈에 띈다.구에 따르면,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주차면수를 나타내는 주차장 확보율은 144.1%로 서울 자치구에서 9위다. 구 전체 민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차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시설을 확충했다. 민선8기 들어 주차장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공영주차장 확충 계획을 수립, 주차장을 대폭 확대했다. 2023년에 영동교 전통시장길 27면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엔 구의2동 복합청사에 81면을, 8월엔 중곡3동 배나무터공원에 94면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인공지능 기술로 과거와 현재 잇는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한국영상자료원이 발견한 개항기 영상 가운데, 인천의 실제 모습을 담은 가장 오래된 영상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견된 영상은 1908년 초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록물로, 현재까지 확인된 영상 가운데 인천의 개항장과 원도심 풍경을 선명하게 담아낸 가장 오래된 영상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영상의 주요 촬영지는 현 항동1가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일대와 항동4가 인천광역시 건축사회 주변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인천이 개항 이후 근대적 국제도시로 성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초, 전국 최초 '도로 위 전기 공유' 혁신 시동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가로등, 분전함 등 도로 전기시설물 사용 공유 체제를 구축해 시설물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예산 절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도로에 전기시설물을 새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각 시설물마다 전기 사용신청 절차와 인입공사가 필요하고, 이에 따른 도로 굴착 등으로 구민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또, 가로등이나 분전함과 동일한 구역 내에 전기시설물이 설치될 때는 기존과 별개로 전기 사용신청과 인입공사 비용이 투입돼 예산이 중복으로 지출되는 문제도 발생했다.지난해 양재 AI 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