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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변화·대기오염, 악순환 끊을 해법 찾는다

중부뉴스통신 =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9월 4일 킨텍스에서 ‘2025 대기...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9월 4일 세종시에서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대전 출신 향우공무원 초청해 ‘2025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데이
3일 오전 11시 56분경, 경남 거제 한화오션 사업장에서 건조 중이던 선박의 상부 구조물이 파손되며 브라질 국적의 30대 선주사 감독관인 A씨가 해상으로 추락하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북일초등학교에서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거점학교와 협력학교 교직원이 함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일, 고촌읍 문화공원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내 마음을 들여 다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김만식 기자 = 음성유림대학이 주최하고 음성군청과 음성교육청이 후원한 제12기 후반기 개강식이 2일 오전 10시, 음성유림회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골목상권
시흥산업진흥원과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시흥지회는 지난 2일,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 관세 대응 전략 수립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중소기업 관계자 및 기업지원기관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사람관세사무소 김호준 관세사의 「미 관세 정책 최신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무역협회 통상연구실 강금윤 수석연구원의 「미 관세 실무 유의사항과 대응 전략」 강연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세미나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미 통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재외동포어린이 한국어그림일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며, 해외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60개국 2,32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그림과 글을 통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우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말과 그림으로 생각을 표현한 어린이들이 대견하다”며 “한국에 머무는 동안 대한
전남 곡성군이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8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고향사랑의 날'을 ...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최근 경남 양산시와 우리마트와 탑마트내 ‘그린포장대’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종이팩 분리배출 실천’의 환경캠페인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주간을 맞이해 진행됐다. ‘그린포장대’란 기존의 유통마트 자율포장대 공간을 활용해 자원순환 실천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로 탈바꿈한 것이다.환경공단 부울경본부는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를 시작으로 매장형 유통업계와 함께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 대표 축제 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성이 간직한 역사와 유산의 가치, 남한산성을 지킨 사람들을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3일간 진행되는 문화제에서는 △개막식 △산성풍류 △광주 in 산성 △수호의 영웅들 △남
신한라이프가 지난 5일 한강 플로팅아일랜드 가빛섬에서 고객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MUSIC SHINHAN with LIFE 스마일콘서트'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스마일콘서트는 신한라이프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감동
삼양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최대 국제식품전시회 ‘Find Food Australi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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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와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 축제 운영 가이드라인’을 수립·배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도내 행사와 축제에서 일회용 용기와 포장재 등 폐기물 발생으로 인한 처리 부담과 환경오염 문제가 꾸준히 제기됨에 따른 조치다.새 가이드라인은 축제 전·중·후 3단계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축제 전 ‘일회용품 없는 축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도록 했다. 다회용기 사용이 가능한 음식과 참여단체를 우선 선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축제 중
삼일PwC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2025 세제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삼일PwC 세무부문의 분야별 조세 전문가들이 참석해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소득세법,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등 각 세제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실무에 미칠 시사점을 공유할 예정이다.올해 정부가 공개한 세제개편안은 △법인세율 환원 △투자·상생협력 촉진세제 개편 △연결납세 제도 보완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벤처투자조합 벤처투자 세제 지원 △글로벌최저한세 관련 내국
'닌텐도 스위치 2'가 출시된지도 어느덧 3달이 지났다. 닌텐도 스위치 2는 전작 '닌텐도 스위치'와 동일하게 휴대용으로 사용하다가 독에 결합하면 거치형 게임기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USB Type-C로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안드로이드 게임기, UMPC 게임기 제품군은 USB Type-C 독 연결 시 호환성의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닌텐도 스위치 2는 전작의 독을 포함해 호환 가능한 독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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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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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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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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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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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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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위 '으스스' 해상호텔 선박, 성산포항 떠난다
장기간 방치돼 온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항의 '해상호텔' 선박이 5년 만에 항구를 떠난다.서귀포시는 성산포항 여객선부두에 5년간 방치돼 온 해상호텔 선박이 9일 부산으로 예인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2009년 건조된 예인선, 바지선을 이용해 건립한 해상호텔은 성산포항에 정박하는 형태로 해상호텔로 운영돼 왔으나, 경영난 등으로 5년 전 문을 닫았다. 이후 그대로 방치돼 왔다. 장기간 방치되면서 흉물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관광객 등 보는 이로 하여금 혐오감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 미관 저해는 물론이고,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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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숲체원, 다문화가족 대상 특별 캠프 운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5일부터 1박2일간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특별 캠프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9월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캠프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다문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숲속에서 정서적인 지지를 나누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대전광역시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족을 모집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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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친절과 배려, 행정의 온도를 높이는 힘
공직자의 업무는 언제나 법과 규정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과정에 따뜻한 마음이 담기지 않는다면 행정은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 나는 ‘친절과 배려’는 행정의 또 다른 언어라 생각한다. 작은 행동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행정의 온도를 높이고 주민과 동료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친절은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다. 주민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경청, 복잡한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 바쁜 동료를 향한 작은 배려가 모두 친절의 실천이다. 때로는 몇 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주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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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스마트 공장 혁신 성과 인정…제조혁신 대통령 표창 수상
보령은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제조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개인을 포상하고, 혁신 성과를 알리며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보령은 의약품 생산시설인 ‘예산캠퍼스’를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해 제조 품질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9년부터 정부 스마트 공장 구축·고도화 사업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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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면허세, 작지만 중요한 세금
면허세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경제활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지방세다. 특정한 사업이나 행위를 허가 받은 개인이나 법인이 납부하는 세금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면허세에 대해 알아 보고, 이 세금이 우리사회에 어떠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면허세는 면허분 등록면허세라고도 불리며, 각종 면허, 허가, 인가, 등록, 지정 등 행정청의 특정한 행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으로서 단순히 세금 수입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우리가 납부하는 면허세는 단순히 ‘사업을 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한 대가만은 아니며,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