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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환경의 날 맞아 환경재단에 기부… 기후위기 아동 지원

넥슨게임즈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발자국 저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500만 원을 환경재단의 ‘어린이환경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저감 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일상 속 탄소발자국 저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캠페인 게시물에 이를 인증하는 댓...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검사는 행정부 소속 공무원이며 법관과 동격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화성 아리셀 사고의 핵심 물질인 리튬이 산업안전보건법 상 물질안전보건자료의 대상물질인지 파악하지도 않고 국회 상임위에 출석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 제110조에 따르면, 근로자에게 건강장해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제조·수입하는 자는 안전 및 보건상 취급 주의 사항과 건강이나 물리적 위험에 대한 정보 등을 담은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작성해 고용노동부에 제공해야 한다. 사업주는 이 대상 물질을 취급해 가공물을 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8일 청원의 심사기한을 정하고 청원인의 발언권을 보장하는 등 국민의 청원권을 확대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민의 청원권 확대를 위해 도입된 ‘국민동의청원’ 제도에 있어 청원을 소관하는 일부 상임위원회에서 청원의 심사기간을 임기만료일까지로 연장하는 등 청원의 심사와 처리가 늦춰지는 경우가 있어, 적시에 국민 요구에 대응하려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또한, 의원이 소개하는 청원과 달리, 국민동의청원의 경우 청원인이 소관 위원회에 청원의 취지를 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검사는 행정부 소속 공무원이며 법관과 동격의 지위가 아니다"라며 검사의 지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박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가진 검찰개혁4법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직 간 직급별 형평을 고려할 것이며 향후 검사장 등의 명칭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소청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1949년 12월 10일 제정되어 시행되어 온 현행 검찰 제도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청은 전격 폐지될 것이고 인권을 수호하고 기소와 공소 유지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의혹과 관련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국정농단이자 행정농단, 국민농단”이라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을호 의원과 민생경제연구소, 양평여민동락,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이채양명주시민연대 등과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의혹 1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득구 의원과 정을호 의원,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임세은 공동소장, 여현정·최영보 양
24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성 배터리 공장 아리셀이 최근 3년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위험성평가에서 우수평가 사업장으로 선정된 점이 밝혀졌다.일각에서는 이러한 부실한 안전점검시스템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하는 면죄부가 될 수 있다면서 노동자의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되는 안전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화성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사고가 발생한 ㈜아리셀이 위험성평가 인정심사를 통과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제
종결처리 앞장선 유철환 위원장 등 기피신청 접수참여연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의혹' 신고사건을 종결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에 해당 사건을 재신고했다.참여연대는 4일 서울 종로구 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결처리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국민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며 "김 여사의 추가 금품수수와 구체적 청탁 실행 혐의를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지난해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금품 제공자인 최재영 목사는 '김 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면서 수출이 급감한 제주감귤이 베트남 수출길을 열기 위해 총력에 나섰다.4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부는 베트남측과 온주감귤의 수출입을 위한 식물검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제주감귤의 수출 물량은 지난 2019년 연 2235톤에서 2020년 5492톤으로 크게 늘어났고, 2021년에는 6017톤으로 정점에 달했다.수출량이 늘어난 2020년 물량의 약 70%인 3862톤이 러시아로 수출됐고, 2021년에는 4807톤으로 수출 비중의 80%에 달했다.당시 중국이 러시아에 감귤을 수출하고 있
HP가 7분기 연속 국내 게이밍 PC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했다. HP는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게이밍 경험을 제공, 한층 더 강력한 게이밍 PC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HP는 2022년 3분기부터 국내 브랜디드 게이밍 시장에서 7분기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게이밍 시장에 진출한 HP는 18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후 업계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HP는 현재 프리미엄 게이밍 PC 및 노트북 브랜드인 오멘에서 PC
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올해 상반기 성과급이 최대 기본급의 75%를 지급한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 지급률을 공지했다. 지급일은 오는 8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지난 6월 다섯 번째 '잇-수다'소식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도민의 생명수인 제주지하수를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잇-수다》에는 센터의 주요 연구 동향과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록했다.제주지하수의 장기적 변동 분석, 수리지질학적 특성, 해수침투 취약성 평가를 비롯하여 해저 유출 지하수 연구 과정 등을 소개했다.박원배 센터장은 도민 모두가 제주의‘생명수’인 제주지하수에 대해 주인 의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지하수 이
‘아랑전설’이나 ‘KOF’ 등 대전 격투 게임으로 유명한 SNK에서 대전 격투 게임을 제외하고 유명한 게임을 꼽는다면 단연 ‘메탈슬러그’일 것이다. 메탈슬러그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기존에 있던 여타 게임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SNK의 극한까지 치닫은 도트와 독특한 플레이&아이디어가 더해져 큰 인기를 얻었다.메탈슬러그의 그래픽을 재활용해 새롭게 만든 장르가 ‘메탈슬러그 디펜스’다. 제목처럼 타워 디펜스 방식 장르이며, 다양한 유닛과 전략이 등장해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9일 서울경마공원 야외 관람대에서 `24년 상반기 말관계자 시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 경주마 ‘용암세상’으로 통산 500승을 달성한 이혁 기수에게는 신형철 기수협회장과 경마팬 대표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선사하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500승 달성 경주 직후에도 겸손하고 차분한 어조로 “걱정을 하면 걱정만 커지는 법이니까, 어려움이 있어도 이것 또한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고 주변 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1000승을 향해 가겠습니
화성시문화재단이 지난 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했다. 이날 공연은 17세기 바로크 음악을 주제로 폭넓은 레퍼
제주지방조달청은 4일 '2024년도 상반기 지역 우수 조달업체’로 주식회사 선우안전창호를 선정해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제주시 화북동에 소재한 ㈜선우안전창호는 합성수지제창을 생산해 강한 비바람에도 빗물이 차단되는 창호 프레임 등을 개발하는 노력 등을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2021년에 설립된 ㈜선우안전창호는 ‘공공조달 길잡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올해 4월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도내 공공기관에 합성수지제창을 공급하고 있다. 방혜성 청장은 이날 “적
수년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는 강릉 엄지네 꼬막집김미자대표, 최근영 대표가 또 한번 통 큰 기부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김미자 대표, 최근영 대표는 취약계층 장학금 및 여름 물품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1천만원을 포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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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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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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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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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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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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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2205억원 규모 신규 시설 투자 결정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두산테스나가 대규모 신규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 두산테스나는 4일 공시를 통해 총 2205억8544만원 규모의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를 발표했다.이번 투자는 두산테스나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신규 공장을 신설함으로써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총 2205억8544만원으로, 이는 두산테스나의 자기자본 4036억3714만864원의 54.6%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번 투자금액에는 토지 취득금액, 부가세 및 제세공과금이 제외돼 있으며, 두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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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포럼 '학교는 안전하고 평화로운가?'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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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도 조명한 르노코리아 '집게손' 논란…"한국은 젠더갈등 격렬해"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과정에서 불거진 '남혐논란'을 3일 프랑스 방송사 RMC가 짚어봤다.RMC는 '르노: 남성에 대한 여성의 몸짓이 담긴 영상이 한국에서 스캔들을 일으킨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에서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한국은 여성들이 자신의 자리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 가부장적인 사회로, 임금 격차가 매우 크고 젠더 폭력이 극심하며 여성의 자살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고 전했다.이어 "몇 년 동안 현지에서 반란의 바람이 불었다. 남성의 보이콧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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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수동면 3대를 잇는 '면장' 탄생
함양에서 시조부와 시백부에 이어 한 집안에서 3대째 같은 지역의 '면장'이 탄생해서 화제다.주인공은 2일 함양군 정기 인사를 통해 33대 수동면장에 취임한 이미연 면장. 이 면장의 시조부는 1946년 4월 30일부터 1951년 10월 1일까지 초대 수동면장을 지낸 고 임채상 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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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수처리장 시설 개선으로 비용 절감 효과 기대
양산시가 하수처리장 시설 개선 사업으로 24억 700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선정으로 국비 3억 5200만 원 등 사업비 8억 8000만 원을 들여 하수처리장 시설 내 생물반응조 교반기 교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