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전북 지역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디노랩 전북센터’를 오픈했다. 우리금융은 26일 전주시 미래기술혁신센터 내에 ‘디노랩 전북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영남, 충청권에 이어 호남권까지 전국적인 창업지원 네트워크가 완성됐다.전북센터 1기로는 토모로우, 머니가드서비스, 블루프로그, 크래프타, 인톡, 커런시유나이티드, 피치 등 7개 핀테크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개소식에는 우리금융과 이들 스타트업,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