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겨울철을 맞아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2024년 12월 12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이 함께 참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이번 운동은 눈이 내릴 때마다 많은 군민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단양군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수막 설치, 전광판 안내,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홍보 수단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함께해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성남시는 폭설에 대비해 시민이 참여하는 ‘성남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2일 개최했다.이날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 구 구청장, 제설봉사단 250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제설봉사단은 각 동의 유관단체 회원들과 일반 시민 1800여명 규모로 구성되며,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좁은 골목길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등 담당 구역의 제설작업을 진행하며,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신상진 시장은 “
지난 2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안성시민 안전을 위한 우리동네 눈 치우기 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활동은 추위 속에서 내린 많은 눈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발벗고 나섰으며 7곳의 자원봉사단체에서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얼음 및 제설 작업에 적극 동참하였다.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117년만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들이 우리동네 눈치우
최근 기상이변으로 117년 만의 발생한 기록적인 폭설로 각종 피해가 속출되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양주시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안전 문화 운동에 일환으로 겨울철 ‘시민용 제설제’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이전까지 시는 제설취약지역에 겨울철 제설함을 설치하고 모래 마대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그러나 모래 마대가 소진되면 채워지는 데 걸리는 시간과 더불어 영하의 날씨 속 눈을 치워도 빙판이 되는 등 평시 제설 활동의 불편 섞인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에, 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겨울철 주민들의 자발적인 ‘내 집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계양구 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실시됐다.참여자들은 이날 구청사 근처에서 캠페인을 추진하며 만나는 주민들에게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 의무’와 제설 범위와 제설 완료 시간 등 ‘눈 치우기 요령’을 안내했다. 이후 인근 주요 상점들을 방문해 ‘내 집 앞 눈 치우기’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점주들의 자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겨울철 주민들의 자발적인 ‘내 집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계양구 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실시됐다.참여자들은 이날 구청사 근처에서 캠페인을 추진하며 만나는 주민들에게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 의무’와 제설 범위와 제설 완료 시간 등 ‘눈 치우기 요령’을 안내했다. 이후 인근 주요 상점들을 방문해 ‘내 집 앞 눈 치우기’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겨울철 주민들의 자발적인 ‘내 집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계양구 자
대월면 자율방재단는 지난 11일 사동리 상가밀집지역에서 내 상가 앞, 내 집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대월면 자율방재단 16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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