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가야교회 성도들이 지난 25일 합천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가야교회 이창호 목사를 비롯해 이윤우 장로와 김영복 장로가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목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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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만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 25일 ‘시민문화기획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시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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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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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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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전통시장 활성화 5대 권역 프로젝트
홈앤쇼핑이 전국 5대 권역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첫 행사로 마산어시장에서 e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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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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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야간 산불 기존 헬기·인력 대응 한계
산불의 대형화·장기화 속에서 기존 헬기·인력 중심 대응 방식 대신 공군 수송기에 MAFFS을 연계한 고정익 기반 산불 진화 체계 도입 검토 주장이 제기됐다.우리나라는 그동안 헬기 중심의 산불 대응 체계를 유지해왔는데, 최근 경북 의성 등 영남권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로 이 체계가 여러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이다.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헬기는 담수량이 1000~3000리터 수준으로, 대형 산불 진화에는 역부족이다. 또한 시계비행 조건으로 인해 야간·안개·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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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진화현장에 따뜻한 커피 응원…유튜브 '소라살롱' 구독자 후원 무료커피차 운영
“지쳐 쓰러질 뻔했는데, 커피 한 잔이 큰 힘이 됐습니다.”경북 의성 산불 진화 현장에 “감사합니다”라는 응원의 물결이 번지고 있다.끝나지 않은 불길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면서, 고된 현장에 작지만 깊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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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無니코틴' 표시 일회용 액상담배에 니코틴 다량 함유"
니코틴이 없다고 표시한 일회용 전자담배에 정작 니코틴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함유 여부가 표시되지 않은 제품에서도 니코틴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액상 전자담배 15개 제품을 조사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제품과 니코틴 함량 표시는 △네스티 바 20000 △오르카 에어 △비타퍼프 BIG7000+ △펠릭스 NONAME △쥬스틱 울트라 머스캣 로우 민트 △에브리 나이트 △이그나이트 V50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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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생들, 제주서 자연.역사.문화 탐방 행사 가져
일본 고등학생들이 제주 탐방과 교류 활동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3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일본 나라현립국제고등학교 등 5개 학교의 고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10여 명은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제주의 자연과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서귀포여자고등학교와의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일본 고교생들은 이번 제주 방문을 통해 제주의 대표적인 자연유산과 역사적 장소들을 직접 걸으며 탐방했다. 거문오름과 성산일출봉에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의 화산지형과 그 형성 과정을 배우고, 송악산과 알뜨르비행장에서는 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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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지났는데"…뇌진탕 경험했다면 뇌졸중 위험 1.9배 ↑
뇌진탕 같은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50세 미만 청장년층은 같은 나이대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청장년층은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등 뇌졸중 위험 요인을 적극 관리해야 한다는 게 의료진 조언이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의 이자호 교수·최윤정 연구 교수팀이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 대조군 총 104만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후향적으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와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에 발생하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