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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9월 치매 극복의 달’을 맞이해 관내 영화관에서 치매 보듬 마을 주민과 치매 환자가 함께하는 치매 극복 주간 문화 행사 ‘치매 보듬 힐링 시네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보듬 마을 2개소 주민과 치매 환자, 보호자가 함께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과 치매 환자를 1:1로 매칭 해 ‘치...
대구교통공사가 파나마 수도권 모노레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지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22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파나마 메트로 측과 직원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공사는 2027년 4월 개통 예정인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전동차·분기기 유지관리 사업을 따내 지난 7월부터 직원 10명을 현지에 파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파나마 메트로 측과 협력 범위를 한층 넓힌 셈이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모노레일을 개통하며 쌓아온 운영 경험을 토
영천시 소재 ㈜데이웰즈가 지난 18일 상온잡채과 버섯장조림, 고구마말랭이 등 수출 품목을 20피트 컨테이너 1개분량 총 3만4000 달러 상당을 캐나다로 수출하기 위한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대구의 한 자전거 상설매장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34분쯤 북구 침산동 한 자전거 상설매장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및 자전거 부품 등이 불에 나 소방서 추산 약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매장 직원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이 플레이원컵 도전에 나선다.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은 지난 2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SK전 홈경기에 앞서 ‘2025 플레이원컵’ 출정식을 가졌다. 플레이원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통합 축구 대회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28일 3일 동안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이날 출정식에는 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 선수단 25명이 참가해 홈 팬들에게 대회 출전 각오를 밝혔다.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
포스텍은 먹거리와 대중 가수 공연 중심의 기존 대학 축제에서 벗어난 새로운 축제 문화를 통해 국내 대학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포스텍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2025 POSTECH AutumnFest - 헝가리 편’을 연다. PAF는 소통과 다양성,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이 대학의 독창적 국제 교류 축제다. 매년 특정 국가·대학 또는 주제를 선정해 테마형 축제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지난해 ‘독일 편’으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뗀 PAF는 올해 ‘헝가리’를 주제로 무대를 한층 넓힌다.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지난 18일 경주 ‘2025 APEC 정상회의’ 장소인 하이코를 방문해 가스시설을 안전 점검하고, 지금까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러하는 한편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을 선봬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델몬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 본회의장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구상을 담은 ‘END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고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남북교류, 남북관계 정상화,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활용을 촉구하며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APEC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 부이사관 승진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현석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김용철 ▲70년생 ▲경신고 ▲서강대 경제학 ▲행시 49회 ▲서울세관 심사2국장 ▲부산세관 감시국장 ▲관세청 국제조사과장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76년생 ▲대아고 ▲연세대 경제학, 영)엑시터대 행정학 석사 ▲행시 47회 ▲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제주시는 ‘2025년 공직자 인문학 특강’을 25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필요한 행정적 통찰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한국홍보 전문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문화와 역사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서 교수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홍보와 광고의 파급 효과를 설명했다.또한, 행정을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퀄컴이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와 컴퓨터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공개했습니다. 퀄컴은 24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 사업부 부사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는 중앙처리장치 성능이 전작 대비 20% 상승했으며, 그래픽처리장치(G
섭지코지…. 우리말이 아닌 듯 이름부터 신비롭다. 그곳에는 남다르게 거친 바람이 산다. 푸른 바다가 뒤채며 살고 붉은 송이도 흰 파도에 사그락거리며 산다. 언덕배기에는 아련하게 수평선을 바라보는 등대도 살고, 동화 같은 집과 우거진 오솔길도 산다. 그리고 오래된 봉수대도 살고 있다. 산에 있으면 봉수대 바다에 있으면 연대라 부르니, 이곳의 협자연대는 바닷가 봉수대인 셈이다.봉수대는 세종조에 시작되어 고종 때까지 이어진 조선의 군사 통신망이다. 연기를 피우거나 횃불을 올려 적의 침입을 신속하게 조정에 알리는 보고 수단이었다
부부연금 동시 수급자가 300만 명에 육박하지만 실제 수급액은 월 24만 원대에 불과한 것우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25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 부부는 전체 300만 명에 이르지만 부부 동시 수급 때 20% 감액 규정 때문에 실제 수급액은 월평균 24만 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동시에 수급하는 부부의 규모는 2021년 256만 명에서 2024년 29 만 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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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단독주택은 언제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 한다. 획일적인 필지 구조와 촘촘히 붙은 건물들 속에서 원경 조망을 얻기란 쉽지 않다. 경기 오산 단독주택 ‘늘안재’는 이러한 한계를 넘어선 집이다. ‘늘 안전한 집’을 지향하며 작은 규모 속에서도 안정감과 여유를 담아낸 중정주택이다.안정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얻은 해법, 중정건축주는 아파트 생활을 대신할 3대가 함께 사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단독주택을 원했다. 그러나 도심에서 단독주택을 짓는 일은 쉽지 않았다. 특히 사생활을 지키면서도 밝고 개방적인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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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게 비용 절감은 더 이상 단순한 지출 감소가 아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다. 특히 IT 운영 비용 절감은 재무 구조 개선을 넘어, 절감된 예산을 혁신 프로젝트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제는 IT 예산을 ‘덜 쓰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때다.오픈소스 기반으로 운영 해법 제시최근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기존 IT 운영 모델에 값비싼 라이선스 비용과 제한적인 기술 지원에 대한 부담을 느끼
중부뉴스통신 = 남해군은 지난 23일 청년의 날을 맞아 상주 두모마을 서울농장에서 ‘2025 남해 청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해감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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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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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발리 2025’가 9월 6일과 7일 인도네시아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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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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