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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프리미엄빌리지, '고객감사 빅세일' 행사 내달 2일까지 진행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여주프리미엄빌리지는 지역 주민과 연대를 강화하고 섬유 유통업체의 패션 마케팅 촉진지원 위한 ‘고객감사 빅세일’ 행사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여주375아울렛 상인회가 주관하고 여주시와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박시우 여주시상인연합회회장을...
경기 군포시는 ‘2025 제15회 대한민국SNS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7월 ‘소셜아이어워드 2025’ 인스타그램 부문 ...
전북의 거리 풍경이 새롭게 바뀐다.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서 남원시와 진안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
민관 협력형으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예산이 소진된 이후에도 배달비 쿠폰을 발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승준 의원은 15일 열린 제44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에 대한 예산 부실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공공배달앱은 민간배달앱보다 가맹점 수수료가 낮아 소상공인
충남 아산에 있는 선문대학교가 ‘정부 재정지원이 통일교 포교에 사용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학교는 15일 배포한 공식자료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선문대 재정지원이 급증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교육부의 전반적인 예산 증액 정책으로 인근 대학들도 비슷한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신학과 학생들이
캄보디아에 접한 베트남 국경지대에서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사기 조직 연루 가능성이 제기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한국인 여성 A씨가 지난 8일(현...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서는 세제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경 국토부 차관은 16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 때 워...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심리 중이던 대법관 2명이 전체 심리 기간 35일 중 각각 13일간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은 대법원의 신속 판결 과정에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20일 서영교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은 대법관 전원이 기록을 충실히 검토했다고 주장하지만, 심리 기간의 절반에 가까운 26일 동안 두 대법관이 해외에 있었다”며 “사법부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건을 졸속으로 판단한 것은
TSMC의 2025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액은 9899억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주당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경남도립미술관 미술주간에 협력사 임직원 가족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 하며 소통하는 '상생 아트 페스타'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 임직원 800여명을 경남 창원시 경남도립미술관으로 초청해 정은혜 작가와 '경남 느티나무의 사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PU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했다.컴투스는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지난 18일 부산 e스포츠아레나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현장에서는 세계 정상급 선수와의 1대1 매치, 승부 예측,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대회 경기는 5판 3선승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8강부터 치열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PU, KELIA
국립현대미술관의 다원예술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국 동시대 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MMCA 다원예술 2021 《멀티버스》의 커미션 작품인 후니다킴의 〈디코딩 되는 랜드스케이프〉가 지난 7월 세계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시상제도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인공생명 및 인공지능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재단이 주최하는 이 상은 세계 최고 권위의 미디어아트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예술가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경남스틸㈜ 본사 5층에 있는 송원갤러리가 21일부터 28일까지 스물다섯 번째 초대 전시로 우순근 작가의 를 연다.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작 ‘꿈을 담다 - 행복한 자동차’를 중심으로 어린 시절 꿈과 순수한 상상 그리고 자연의 생명력이 담긴 작품들을 볼
철거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서귀포관광극장과 관련해, 서귀포시가 공유재산법을 잘못 해석해 공유재산심의를 미이행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관광극장은 행정 재산으로 등록돼 있어 공유재산심의 대상으로 나타났다.공유재산법에 따르면 행정재산의 용도를 변경하거나 폐지하려는 경우 반드시 공유재산심의를 이행하도록 규정돼 있다.서귀포시는 '1억원 이하의 재산을 취득 또는 처분할 때에는 공유재산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제주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를 근거로 심의를 받지 않았는데, 관광극장의 경우 일반재산이 아
한화투자증권이 운용 중인 ‘한국대표주 VA랩’의 누적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한화투자증권은 시가총액과 유동성을 고려해 국내 대표 종목으로 구성한 ‘한국대표주 VA랩’이 꾸준한 운용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한국대표주 VA랩’은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등 주요 업종별 대표 기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가치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해 주식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가치분할매매는 직전 고점 대비 최대하락폭(
최근 5년간 국세청이 징계한 소속 직원수가 총 3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금품수수가 34명이고, 기강위반이 252명, 업무소홀이 32명이다. '기강위반'은 근무지 이탈, 복무규정 위반 등이 해당하는데, 복무규정 위반이 대부분이며 '업무소홀'은 고지 잘못, 징세 누락 등이 해당된다.국세청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징계 받은 국세청 소속 직원이 총 40명이다. 금품수수가 5명이고, 기강위반이 33명, 업무소홀이 2명이다.2024년은 징계 받은 직원이 총 64명인데, 금품수수가 12명,
미래 사회를 위한 논산시의 교육 투자가 세 번째 결실을 맺었다.충남 논산시가 추진한 제3회 ‘미래인재 양성교육’이 1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논산시는 지난 18일 건양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자연학관 다빈치홀에서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건양대학교 홍영기 부총장을 비롯해 수료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미래인재 양성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논산시와 건양대학교, 관내 교육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교수진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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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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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하라”…7개 민주당 당원단체, 국회에 청원
더불어민주당 당원단체들이 지난 9월 18일 ‘12.3 내란 세력 심판을 위한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 요청’ 청원을 국회 전자청원 게시판에 제출했다. 청원에는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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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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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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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작가 9인 ‘그림자 숲 그룹전’ 개막
5일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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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순직 소방인 추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월 19일, 수원시 경기도소방본부 해태공원 및 잔디마당 앞에서 열린 ‘제1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 데이’에 참석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이날 추모식에는 윤성근 부위원장, 유경현 부위원장, 안계일 의원 등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숭고한 뜻을 함께 기렸다.행사는 경기도소방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헌화 및 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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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전)전북도의원, 내년 지방선거 출마 선언
이상현 전)전북도의회 의원이 내년 6월3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도통·향교지역 남원시의회 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했다.이상현 출마예정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경제는 든든하게, 복지는 따뜻하게, 농업은 활기차게, 교육은 안전하게'라는 4대 핵심 비전을 제시하며 “남원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했다.또 “구)서남대학교 활성화, 공공의료대학원 및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송전탑 건설 백지화 등 남원에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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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평등 정책 개선률 88.6%로 전국 1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정책개선 이행률이 88.6%를 기록하며 전국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3년 46.2%에서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성평등 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 결과로 평가된다.이번 성과는 도정 전반에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도민 체감 변화를 목표로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강화한 결과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홍보물이 남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모두에 공정하게 적용되도록 개선하는 제도다. 도정 정책에 성인지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핵심 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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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GTX-C 착공 지연, 기재부 책임…경기남부광역철도 반드시 포함돼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염태영 의원이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GTX-C 노선의 조속한 착공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염태영 의원은 “경기도 최대 현안은 수도권 교통 문제”라며 “GTX-C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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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비바위 와르르
국가자연유산 명승 제69호이자 금실 좋은 노부부의 전설을 간직한 충남 태안 할미·할아비바위 중 할아비바위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20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태안군 등에 따르면 최근 전날 오전 9시께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변 앞 할아비바위가 무너졌다는 주민 신고가 태안군 등에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해 할미바위 방향으로 할아비바위 윗부분 측면이 무너지고 소나무 8그루가 소실된 것을 확인한 행정 당국은 즉시 관광객 등 출입을 통제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국가유산청은 오는 21일 담당 과장과 암석 전문가 2명을 파견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