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제주발달장애영화제인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제 주발달장애인영화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혼디누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영화제 일정은 15일 2시 개회식과 개막작은 장애아 엄마가 되면서 겪는 10년 동안의 여정을 그린‘그녀에게’가 상영되고, 5시 후원의 밤으로 마무리 되고, 16일 10시에는 베 리어프리 영화인 ‘막걸 리가 알려줄거야’, 페막작으로 ‘주고받은 :노력’, ‘항해자들’, ‘물레’가 상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4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회의실에서 향군 전·현직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향군 전·현직 임직원 연찬회를 갖고 북한군 러시아 파병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전·현직 임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도 묻고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더욱 발전하는 향군이 되도록 노력하며 향군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갖게 한 연찬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도회장 인사말, 동영상시청, 도향군업무보고, 성명서발표, 향군가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김달수 회장은 “향군 전·현직 임직원들을
제주시는 지난 18일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산지천 주변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 성매매 실태 및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여부를 점검하고, 성매매 호객행위를 단속했다.특히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2035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해 국제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18일 도에 따르면 세계 198개국 대표자들과 언론, 산업계, 비정부기구 등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제주도는 선도적인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공유했다.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의 이마니 쿠말 부총재는 13일 "제주도가 아시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계획과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의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변영진 제주적십자 미래발전위원회 사무총장이 11월 18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하여 신사옥 이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신사옥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이전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변영진 사무총장은“신사옥 이전을 통해 인도주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제주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변영진 사무총장은 어르신 물품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
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는 11월 17일 북한이탈주민, 아라복지관, 제광원, 관내 경로당 2곳 등에 김치 300포기와 깍두기 300kg을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을 맞아 김장김치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 정성 어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전하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의 정치가 공식적으로 철퇴를 맞은 날로 국민은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논평은 “사필귀정이다. 그 긴 시간을 끌어온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졌다.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중형이 선고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온갖 거짓말과 협잡, 사술로 이루어진 이재명의 정치사가 법원에 의해서 사실상의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오늘이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오늘은 170석의 거대 의석을 가진 제1야당의 당수로서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에 선정됐다.올해로 6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 회원기업의 영예를 이어갔다.이와 함께 지난 8월 열린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거둔 대통령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돼 품질명가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대회를 통해 한전KPS는 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
22일 오후 3시34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 우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대, 진화 차량 17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쳐 이날 오후 4시 17분쯤 진화를 마쳤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역 대학생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동참하자는 대자보를 붙이며 찬성을 뜻을 전했다. 대구·경북 통합 대학생 위원회는 22일 경북대학교를 비롯해 계명대 등 11개 지역 대학에 대구·경북 통합을 지지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고 밝혔다. 대자보는 ‘아직도 행정통합이 남에 일이라 생각합니
해피툭은 22일 모바일게임 '워로드 온라인'의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게임 초반에 도움이 되는 ‘사슴 탈 것’과 다양한 장비 강화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코드리프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십이지천M The One’의 메인 개발자들이 참여한 정통 MMORPG이다.‘아렌달’과 ‘콴’ 각 진영의 승리를 이끌 통솔자인 ‘워로드’를 선출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선출된 워로드는 아군을 전략적으로 지휘해 전장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지난 21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LS증권 전직 본부장 A씨 등 총 3명은 직무상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을 직접 시행했다. 이후 프로젝트파이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인공지능 선도국가인 미국의 AI 입법 동향을 분석하고 우리나라가 AI 3대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AI 기본법 제정 시 고려해야할 시사점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간했다.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끌고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도구로 떠오르면서 각국 정부는 AI 산업 발전을 위한 대규모 투자, 인프라 구축과 함께 AI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AI 법제화에 속도를 내며 AI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우리나라 역시 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출범하며 AI 분야 세계 3대 강국으로 도
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1일 제주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 대상으로 제7차 안전교육을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 △자살 예방을 주제로 안전공학 박사 위국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였으며, 50개 기관에서 90여 명이 참여했다.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사회서비스 제공자가 응급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응하는 법을 익혀 자신의 안전 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제주지역사회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지역 대학생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동참하자는 대자보를 붙이며 찬성을 뜻을 전했다. 대구·경북 통합 대학생 위원회는 22일 경북대학교를 비롯해 계명대 등 11개 지역 대학에 대구·경북 통합을 지지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고 밝혔다. 대자보는 ‘아직도 행정통합이 남에 일이라 생각합니
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상품 중 하나인 고창 ‘프리미엄 멜론’이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지역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멜론 홍콩 수출 출하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수출 농산물 생산기반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난 9월부터 집단급식소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우수 집단급식소 지정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9개소를 우수집단급식소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급식소의 시설, 환경, 개인위생, 공정관리, 식품 보관과 운송 등 식품 안전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지원하여 식중독 예방 및 급식 안전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 행복과 공동체 활력을 이끄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모양성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공유회가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공유공간인 ‘모두의 거리’에서 열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진행됐던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 등의 사진과 주민참여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먹거리 나눔 행사와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에 선정됐다.올해로 6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 회원기업의 영예를 이어갔다.이와 함께 지난 8월 열린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거둔 대통령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돼 품질명가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대회를 통해 한전KPS는 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