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로타리클럽은 17일 증평읍과 도안면 내 4가정에 가구당 150장씩 모두 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이날 회원 10여명은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나섰다.홍성표 회장은 “연탄 한 장이 전하는 온기처럼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증평로타리클럽은 해마다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