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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기술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17시간전
인천시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22일 남동구 고잔동 ㈜넥스젠파워에서 기술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와 ‘기술혁신기업 Jump-Up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혁신선도형 기업의 보증료를 1.0%에서 0.7%로 0.3%포인트 인하하고 시는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1년간 2.0%의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2.0%의 이자 지원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대출에만 적용해 분기별로 지급하며 시는 대출금 1,000억원에 2.0%인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
6일전
강화군이 당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강화섬수박’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출하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강화 섬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양성 기후, 비옥한 토양 등 최적의 재배환경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다.올해는 총 12ha의 면적에서 약 650톤의 수박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7월 2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농협공판장 등 수도권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이 이뤄지고 있다.올해는 6월의 일조량 부족과 7월의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박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시장 내 수박 가격이 예
6일전
강화군과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강화섬쌀 소비 촉진과 경로당 어르신에게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강화섬쌀 26t을 매년 미추홀구 내 169개소 경로당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영윤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어 양도면에 위치한 현대화된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고품질 강화섬쌀의 생산과정을 직접 견학했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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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심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 송도 사옥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어 김경아 사장이 글로벌 인증기관인 BSI의 임성환 대표로부터 ‘ISO 37301’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은 회사가 준법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법규 및 윤리적 기준을 준수할 수 있는 내부 프로세스를 갖췄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전사 차원의 내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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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로 접어들었다.정부가 지난달 말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담은 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거래량이 크게 줄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매매가가 1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 시장 흐름이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재편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인천 아파트값은 전주와 같이 0.03% 하락했다.인천 아파트값은 정부 대책 발표 이전까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3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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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대청도 주민의 정주생활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를 마무리하고 지난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년 8월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된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는 연면적 494.8㎡, 지상 2층 규모로, 사업비 27억5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해 찜질방을 포함한 공공 목욕탕 시설을 갖췄다.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준공식에서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 개관으로 대청도 주민들의 열악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 환경이 개선과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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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회와 미래탄소중립포럼은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복합도시 개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저출생, 고령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담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 이은엽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지속 가능한 복합도시 개발 전략'을 발표했고, 이윤표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처장은 '인천내항 1·8부두 복합개발방안'을 발표했다.이영성 서
1990년대 제주개발특별법 시대가 2001년 제주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로 지정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90년 이래 제주개발 문제와 제주의 미래를 위한 논쟁과 토론이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미래, 공동체의 미래, 제주 환경 파괴를 걱정하는 제주도민도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논의는 개발 vs 보전 프레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개발과 환경 파괴 문제만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도 중요하다. 도민의 삶도 중요하다. 그래서 현 제도를 만들어 낸 과거를 바로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겪는 다양한 현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개발한 10MW 해상풍력발전기가 국제 인증기관 UL로부터 형식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국내 기업이 10MW급 해상풍력 모델에 대해 국제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10MW 모델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022년 개발한 8MW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지난 2월부터 전라남도 영광에서 실증을 시작해 4월 현장 실증시험 마무리 후, 설계 및 시
제조업용 로봇 전문기업 휴림로봇이 82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매도하며 운영자금을 확보한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제15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매도한다고 밝혔다. 총 매도금액은 81억8800만원이다.매도 대상 전환사채는 2024년 7월 17일 발행돼 2025년 2월 14일 조기 상환된 바 있다. 회사가 당시 취득한 권면금액은 60억원이다. 사채권자와의 협의에 따라 취득했던 사채를 외부 투자자에게 재매각하는 방식이다. 매수자는 어드밴스,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6일,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이번 현장 방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 쉼터가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남 부위원장은 냉방기기 작동 여부, 프로그램 운영 실태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이어 “여름철 어르신 복지시설의 안전관리
업비트가 '코인 모으기' 누적 투자액이 서비스 11개월만인 지난 15일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인모으기는 개시 5개월 만에 600억원을 돌파한 뒤 6개월 만에 추가로 1400억원의 거래가 있었다.코인 모으기는 업비트에서 제공하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다. 이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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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앞에 모두가 국가입니다." 박남용 경남도의회 의원이 23일 이같이 피력했다. 박 의원은 "정부가 경남 산청·합천 등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 통학길 안전을 살피기 위해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어린이 안심통학버스’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22일 오후 3시경 제7호 태풍 프란시스코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 13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13호 열대저압부는 23일 오전 3시
정부가 3년 만에 세법 개정안 대신 '세제 개편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개별 세목 개정이 아닌, 새 정부의 철학을 담아 세제 전 분야를 훑어보고 손질하는 것이다.23일 관가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내놓을 세법 개정안을 '세제 개편안'으로 구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최근 소득·금융·재산세제 등 다양한 언론 보도에 기획재정부는 일관되게 '세제 개편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자료를 내놨다.기재부 관계자는 용어 사용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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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전남 나주 금천면에 시간당 8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후 광주와 전남 전역은 사실상 ‘도심 침수’ 사태를 맞았다. 기상 관측 역사상 드물게 나타나는 강도로, 특히 광주 북구와 서구, 남구 등 저지대 밀집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시내 곳곳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는 우수관로가 빗물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다세대 주택가와 도로 수십 곳이 침수됐고, 풍암동과 동림동 등도 반복된 배수 문제로 주민 불편이 컸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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