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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인천 연안부두서 교통사고…트럭이 신호 위반

5시간전
새벽 시간 인천 연안부두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달리던 트럭이 승용차에 들이받히는 사고가 났다.

8일 인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7분쯤 중구 항동7가 연안사거리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30대 B씨가 운전하던 1.2t급 트럭의 오른쪽 측면을 들이받았다.

당시 B씨는...
새벽 시간대 인천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당 시설 8개동이 불에 타는 사고가 났다.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6분쯤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에 있는 어망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120명과 장비 44대를 투입
층간 소음 문제를 항의하러 온 1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A씨는 올해 3월28일 오후 8시25분쯤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자기 집에 찾아온 위층 거주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8주 이상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양주시의회 여야 의원 8명이 4일 한자리에 모인다. 파행한 지 96일째 되는 날이다.앞서 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3개월이 넘도록 개원하지 못한 채 휴업상태에 들어갔다.이러면서 당장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2차 추경예산안도 뒤로 미뤄졌다. 지역에선 의회가 기능을 상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지사와 만났다. 전직 대통령이 도청을 방문한 것은 1994년 민선 도지사 선출 이래 처음이다.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수원을 방문한 문 전 대통령은 행사 시작 두 시간 전인 오
인천 계양구 작전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날 협의회는 취약계층 가정에 있는 먼
전국에서 '식품 산업단지'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이어가는 곳은 인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인천식품산업단지와 전북 익산시에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국가산업단지가 유일하다.이 중 민간 산단으로 조성된 인천 아이푸드파크는 수도권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식품산업단지다. 제품 위생을 최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이 후반부 '파트2'로 접어든 가운데, 더욱 파격적인 전개와 혼돈의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과몰입을 유발했다.'10대 커플' 박지유X노찬성X한수진의 환승연애와 치정싸움, 전미나X남도하의 위험한 연애와 후폭풍, 그리고 서아라X윤수호의 새로운 썸 기류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7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 5화에서는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가 '친구 남친 콜렉터'라는 불명예를 안고 나락에 떨어졌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를 2개 행정구역으로 나눴을 경우 동제주시는 ‘빈익빈’ 서제주시는 ‘부익부’ 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실제로 현재 제주시를 동제주시와 서제주시로 분리되면 서제주시 관내는 경마장으로 레저세600억 원과 렌터카 리스차량 등록으로 자동차세를 포함해 수백억 원이다.또한 인구수를 보더라도 종합소득세와 일반재원이 대부분 서제주시가 월등히 높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도 동제주시 보다 서제주시에 집중됐다.하지만 동제주시는 이러한 업체들은 전무한 상황으로 동제주시는 일반재원을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7월24일부터 국유림 대부 등의 권리양도ㆍ명의변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국가기관 간의 거래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산림청장의 허가를 받아 권리양도ㆍ명의변경이 가능하도록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그 하위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국유재산에 대하여 매매 등 알선을 빙자한 사기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지금까지 산림청 소관 국유재산을 대부받은 자 등이 제3자에게 자신으로부터 대부지의 권리 등을 매수하면 “국유재산을 매각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매수 후 개발사업 등을 통하여 시세차익을 낼 수 있다
제주도에서 첫 독립적 유아교육기관인 공립 단설 월랑유치원이 지난 1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운데, 8일 공식 개원행사가 열렸다.월랑유치원은 이날 오전 10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제주도의회 오승식 교육위원장, 마을 주민 및 보호자, 원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유치원은 5세반 3학급, 4세반 2학급, 특수반 1학급 총 6학급으로 구성됐다. 시설은 원장실, 간식실, 교원 연구실 및 자료실, 행정실, 다목적실, 보건실, 도서실, 생태 놀이터 등 유아들의 놀이와 배움이 함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가 10월 8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G마켓 라이브 방송인 G라이브를 통해 엔디비아 지포스 RTX 시리즈 GPU가 탑재된 자사 노트북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G라이브에서는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지포스 RTX 시리즈 GPU가 탑재된 노트북인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V 16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니트
다음 달 2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8일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거침없이 멈춤 없이 오늘도 무지개 인천’이라는...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를 제작한 하시노 카츠라 감독 등이 새로운 판타지 RPG 게임 '메타포: 리판타지오'를 선보인다.7일 IT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이번 게임은 페르소나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턴제 전투와 캐릭터 간의 의미 있는 관계를 통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포함한다.여기에 페르소나의 가장 큰 특징인 매끈하고 세련된 메뉴 UI 역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앞서 페르소나 시리즈는 스타일리시한 메뉴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신작 게임
램리서치가 경기도 용인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위치한 ‘용인 캠퍼스’ 개관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미국 대사관 상무공사,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조현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사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등 정부 및 업계, 학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팀 아쳐 램리서치 CEO, 박준홍 램리서치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행사에서는 ‘K-반도체 인재 양성을
지난 4년여간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가 8천만건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유출 대비 손해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할 의무대상 기관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실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료요구를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개인정보 유출 기관 및 유출 규모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으로 출범한 2020년 8월 다음 해인 2021년~2024년 9월까지 개인정보가 유출된 기관은 377개인 것으로 조사됐다.유출기관을 민간과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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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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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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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남 3대 생활체육대회 “영광에서 만나요”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3대 생활체육대회 가 내년 2025년 영광군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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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수비 능이축제 ’ 준비 중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 3회 수비 능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향 버섯 이라고도 불리는 능이 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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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종자 연구 데이터 전면 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종자 연구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 식물의 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자는 물론, 생태 복원 전문가와 가드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방대한 양의 종자 관련 정보로, 종자은행에 보전하고 있는 3,234종의 통계와 이력, 야생 식물 1,570종의 종자 사진 7,172점과 발아 정보 9,770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아 조건, 장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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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하이퍼리얼리즘 '프래자일', 청소년 도박 문제까지 짚었다 ... 환승연애+치정싸움+10대 성 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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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이 공멸하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개발사업”
한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제주도 중산간 지역 수 천 만평이 순식간에 난개발되어 제주도 자연경관과 지하수 오염 등으로 심각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 양시경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많은 논란이 있는 한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상가리마을 회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1조 7천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을 회사관계자는 약 20분 동안 설명한 후 주민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초반에 주민들은 개발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지역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