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4 게임 어워드 후보작들이 발표됐다.18일 IT매체 엔가젯 등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2024 게임 어워드 후보작들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96개의 게임과 팀, 개인이 올랐다. 이에 후보에 오른 작품과 그렇지 못한 작품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수상 후보로 선정된 게임 중에서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와 '아스트로봇'이 각각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메타포: 리판타지오'와 '발라트로', '사일런트 힐2 리메이크'가 각각 6개와 5개 후보로 선정됐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9일 '메타포: 리판타지오' 판매량 100만장 돌파 기념 어콜레이드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페르소나3 · 4 · 5' 개발진의 완전 신작 판타지 RPG다. 새로운 계승자를 위한 왕위 쟁탈전이 펼쳐지게 되고 주인공이 다양한 동료들을 만나 인연을 맺는 이야기가 전개된다.이 작품은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X박스 버전 92점, PS5 버전 93점, 윈도 · 스팀 버전 91점 등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론칭 직후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달성했다.
세가의 자회사인 ‘아틀러스’는 페르소나, 진여신전생과 같은 JRPG로 유명하다. 그런 아틀러스가 2016년 12월, 신규 IP인 JRPG 프로젝트 ‘프로젝트 리 판타지’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리 판타지의 콘셉트 비디오는 아틀러스 게임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나, 게임에 대한 정보는 긴 기간 베일에 싸여 있었다.약 7년이 지난 시점에서 프로젝트 리 판타지의 공식 명칭이 ‘메타포 리판타지오’라는 것이 알려졌고 자막 한글화를 거쳐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식 출시됐다.페르소나 시리즈의 핵심 개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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