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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무극대도 최초 본소..동광리 무극대도 본소 터/양기현 지사 집터

동광리 무극대도 본소 터/양기현 지사 집터위치 ; 안덕면 동광리 51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종교시설이곳에는 무극대도 신자 양기현의 집이 있었다.

동광리 본마을과는 직선거리로 1.8㎞, 도로로는 2.3㎞ 떨어진 외곽지이다.

양기현은 1936년 1월부터 그의 자택의 별채를 강승태에게 빌려주어 무극대도 본소로 사용하게 하였으며 곧 이어 그 자신도 무극대도에 입교하였다.

무극대도 최초 본소이다.

1937년 12월 신도들이 일제히 검거될 때까지 21회의 집회가 그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주로 그의 집에서 집회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는 강승태...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5일부터 6월 교육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6월 개설 강좌는 전문교육 16개, 문화교육 11개 총 27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과정별로 12~100명씩 총 552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전문교육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대비, 스마트폰 활용, 한컴오피스 한글, ITQ 엑셀 시험대비, 재봉틀 퀼트, 카페디저트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문화교육은 마크라메, 칼림바, 힐링요가, 신체를 이용한 리듬교실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며, 온라인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국산 불법 식자재를 사용한 중국 전문음식점 2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혓다.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불법 수입 식자재 총 210kg은 전량 폐기 처분될 예정이다.지난 12일, 제주시의 한 중국 전문 음식점 운영자 A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주문한 불법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A씨는 ‘회과육’, ‘매재구육’ 등 중국 요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특제 소스 22.5kg, 건채소 10kg, 녹차 5kg 등 총 37.5kg의 식자재를 중국 온라인 쇼
제남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동아리를 발굴하고 독서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독서동아리 책 꾸러미’업무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독서동아리 책 꾸러미’는 도내 4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토론용 도서 5권과 주제 발표문이 포함된 책 꾸러미를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 어린이·청소년·일반 도서를 포함한 111종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독서동아리 신청은 제주도민 4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
“제주어를 활용하여 고마운 마음을 담아 효자손과 손부채에 글을 쓰다”서귀포중학교는 1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께 효자손과 손부채를 선물했다.학생들은 재미있고 독특한 제주어를 활용, 평소에 느끼는 사랑의 마음을 곱게 담아 글을 정성껏 써서 선물했다. 이영욱 선생은 “평소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께 감사함을 표현해 보는 활동으로 국어․미술 융합 수업으로 전개했다”며 “국어 시간에 좋은 글귀를 찾아서 글씨를 연습한 후 캘리그라피 펜으로 멋스럽게 쓰고, 미술 시간에 적절한 그림을 그려 넣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18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SBS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초청 1차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후보가 참석하며, 참석 후보자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국회 의석수, 직전 선거 득표율, 여론조사 지지율에 따라 결정됐다.초청 1차 후보자토론회는 경제분야를 주제로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시간총량제토론’을 진행한 후, ‘트럼프 시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기후변화 시대 농업재해 대응 관계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제주도, 행정시 농업재해 담당자뿐 아니라 현장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후위기로부터 제주 농업을 지켜낼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세 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제주지방기상청 최지희 주무관이 '농업재해 기후변화 시대 기상정보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기상청 자료 활용법과 기후변화 현황 파악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며 실질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0일 " 6월 3일을 압도적인 승리의 날이라고 하면 안 되고 압도적인 응징의 날"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경기 의정부 지역 유세에서 "힘 있고 많이 가진 특정 소수들의 이익을 위해 압도적 다수가 희생당하는 비정상적 사회를 벗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자신의 범죄를 덮기 위해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고, 누군가를 죽이고 제거하고, 독재적인 군사 정치를 하는 것을 우리가 응징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우리가 한 표라도 반드시
4차 공모 성공 등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6·3 대선 후보들이 대통령실 내 전담조직 신설을 공약하고, 당선 이후에는 특별법 제정 등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수도권 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와 ㈔서구발전협의회, 인천시민연합회, 검단시민연합회 등 검단‧서구 주민단
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주에서도 특정 정당을 사칭한 ‘노쇼’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특정 정당을 사칭한 노쇼 행위로 경찰에 접수된 사건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모두 6건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숙박업소 4건, 음식점 2건이다.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지난 18일 도내 한 펜션에 전화를 건 A씨가 자신을 정당 선거운동원이라고 소개하며 선거운동원 30명이 묵을 방을 예약했다. 또 운동원들이 먹을 도시락을 대신 구매해 준비해 달라며 자신이 지정한 업체에 돈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전보 관리 규정 제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하기로 20일 밝혔다.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20일간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입법예고를 진행하며 교육공동체 대상으로 의견을 모아들일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전보의 목적 ▲적용 범위 ▲전보 계획과 시행 ▲일반 원칙 ▲전보의 시기 ▲전보의 특례 ▲사전 예고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교육공무직원의 전보 관련 기준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정하여 동일 각급기관의 5년 이상 계속 근로 교육공무직원에 대해 2026년 9월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는 20일 서울 강서구에서 새 사무실 이전식을 개최하고 사업 확장과 조직 확대, 음악 이용자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
한국의 전통 약재와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헤어케어 브랜드 아르트몽이 공식 출범했다.주식회사 수고랩이 선보인 아르트몽은 ‘예술가의 꿈’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시대를 개화하는 순수한 여정, 예술가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뷰티 브랜드를 넘어 대한의 지조와 고아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이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정신적 가치와 문화적 유산을 ‘경성시대 부민관’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위인들의 서사를 예술적 언어, 모티브로 하나의 브랜드로 구현해낸다는 점이 특징이다.아르트몽은
미래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체계가 공공기관에 확산된다.LG유플러스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주요 시스템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체계를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KCA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양자내성암호는 격자 기반 문제
20일 오전 8시 10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쪽 약 28km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8톤급 어선 A호와 9톤급 어선 B호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경비함정 3척과 구조대 1척, 연안구조정 1척, 민간해양구조선 2척, 해군함정 1척 등 총 8척을 현장에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인명피해는 없음을 확인했지만, A호는 선수부, B호는 우현 중앙이 파손된 상태였다.특히 B호는 기관실에 바닷물이 유입돼 포항해경 구조대원이 배수펌프를 이용해 긴급 배수작업을 벌였다.B호는 이후 A
비트코인이 10만달러 이상을 유지하면서 다시 한번 금과 경쟁하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글로벌매크로 디렉터 유리엔 티머는 "비트코인의 샤프지수가 금과 수렴하며 위험 조정 수익률 측면에서 두 자산이 유사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샤프지수는 투자 위험 대비 수익률을 평가하는 지표로, 변동성을 기준으로 무위험 자산과 비교해 성과를 평가한다. 그가 2018년부터 2025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장에게 금품과 선물을 받은 김천시민 900여 명에게 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법 위반 과태료가 부과됐다.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21년 설과 추석 무렵 김충섭 전 김천시장으로부터 현금과 식품 등 선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시민 902명에게 과태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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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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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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