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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 소셜미디어 서포트즈 홍보 콘텐츠 활성화 간담회

대전 중구가 제2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와 첫 소통간담회를 열고 홍보콘텐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생동 지렁이눈물 생태정원에서 열린 소통간담회는 이번 달부터 활동을 시작한 2기 서포터즈들과의 만남과 교류를 통해 구정의 정책 방향과 중구 곳곳의 행사, 볼거리, 먹거리 등을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첫 만남 장소인 지렁이눈물 생태정원은 아직 ......
지난 7일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원룸촌 일대 곳곳에는 종량제 봉투에 담기지 않은 채 버려져 있는 쓰레기와 폐가구들이 전봇대 주변을 수북히 감싸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들 앞에는 대부분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안내문과 이동형 단속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를 무색케 하는 풍경을 자아냈다.청주시 청원구의 한 원룸촌에 거주하는 대학생 김모씨는 “집 앞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라는 안내판이 있어도 단속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지나가던 사람들도 쓰레기를 종종 버리고 간다”며 “집 앞에 무
충북경찰청이 개천절 도내 폭주행위 예상지점에서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한 결과, 총 64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개천절 전날 밤부터 다음날 심야시간까지 청주 사창사거리 및 터미널 사거리 등 도내 주요 폭주행위 예상 지점에 일평균 92명의 경력과 39대의 순찰차량을 배치해 폭주행위를 집중단속했다.이번 단속으로 경찰은 벌금수배자 1명, 무면허운전 1건을 포함 총 6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한편, 올해 3·1절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동안 총 247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 공동위험 행위자 20명을 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충북대학교가 10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충청권 초광역의회에 보낼 충북도의원 선임에 제동이 걸렸다.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4명이 후보에 올랐는데, 광역연합의원 선임안건이 부결됐다. 앞서 의장 선출 등 원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국힘 내부 갈등의 여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충북도의회는 10일 제4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양섭 의장이 상정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선임의 건'을 부결시켰다.이날 찬반 표결에서 도의원 35명이 출석, 찬성 17표, 반대 15표, 기권 3표가 나왔다.과반의 찬성표가 나와야 하는데 1표가 부족했다.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정
농협청주시지부는 지난 9일 괴산군 괴산읍 충북아쿠아리움에서 열린 ‘모두함께 아이 돌봄 축제’ 현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농협청주시지부 제공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빠진 홍명보호 국가대표팀에서 `수비의 핵' 김민재가 주장 완장을 차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에 나선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이달 치르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 4차전의 `임시 주장'으로 김민재를 임명하고, 8일 요르단 암만에서 처음으로 `완전체 훈련'을 진행했다.국내파와 유럽파 등 총 26명이 모두 그라운드에 모여 홍 감독의 지시에 따라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3년여 전 인천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하며 해임이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0일 A 전 경위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창원특례시는 11일 용지호수공원 내 창원유허비 앞에서 제 29회 삼원제례를 봉행했다. 삼원제례는 옛 창원면, 상남면, 웅남면의 원주민들이 산업단지 개발로 치른 희생을 위안하고...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가 심각한 양극화를 보이며, 서울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은 최근 5년간 비수도권 외국인 투자 비율이 평균 1.5%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지역 간 고른 투자를 유도할 새로운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관 의원실이 KOTR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외국인 투자 총액은 1,520.8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소관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계획의 수립,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 등 재정지원, 관련 실태조사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지영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하고 쾌적한 농업·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332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 회사인 패러다임이 레이어2 블롤체인 개발사인 이사카에 20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더블록이 11일 보도했다.이사카는 블록체인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이어2인 오디세이를 개발 중이다.게오르기오스 콘스탄토풀로스 패러다임 CTO가 아시카 CEO를 맡게 된다.패러다임에 띠르면 이사카는 오디세이를 기술 스택 일환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디세이는 레스와 OP 스택에 기반하며 현재 테스트넷이 운영 중이다.패러다임은 이사카에
토요일인 10월 12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중부내륙과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파주 100 장호원 100 여주 110 판문점 150- 강원도: 시동 80 문막 120 사내 130 안흥 140 김화 160- 충청권: 세종연서 70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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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전보〉▷상하수도사업본부장 김태영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일〈5급 전보〉▷대중교통과장 임춘옥 ▷평생학습원장 김현주 ▷양포동장 전정희〈5급 직무대리〉▷미래도시전략과장 직무대리 강욱현 ▷새마을과장 직무대리 김혜선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김종우〈6급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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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생활문화공간달이네와 나비날다책방이 주관하는 다섯 번째 ‘배다리책피움한마당'이 10월 19일 오전 11시부터 배다리 책방거리 일대에서 열린다.‘여덟 개의 책방, 여덟 개의 잔치'를 주제로 배다리 여덟 개의 책방이 협력하고 주변 상점이 함께 펼친다. 배다리는 다양한 이름으로 다양한 축제를 진행해 왔는데, 2019년부터 헌책방거리의 역사와 책방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배다리책피움한마당'이 마련되었다. 코로나19로 한 해를 건너뛰고 2021년 다시 시작되었고, 올해로 다섯 번째 책 잔치인 이번 마당은 책방과 책방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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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7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굴착기와 연결된 통에 타고 이동하던 40대 작업자 2명이 12m 아래로 떨어졌다.이들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 고용노동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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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재판 넘겨진 인천 경찰관 64명
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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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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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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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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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가을색 결혼장려 이모저모
대구 달서구는 하반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달달 연애·결혼·중매이야기 공모, 셀프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커플매니저 양성과정 운영 등 다양하고 직접적인 사업 시행으로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시 혼인건수 증가율이 전국 광역시도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을 독려하는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지난달 결혼특구 선포 6주년 기념행사 두근두근 페스티벌에서 각 동 주민들의 결혼장려 퍼레이드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달서구 결혼정책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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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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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공공의료데이터 민간 개방 논란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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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권한이 없는 공공의료데이터를 민간 보험사에 개방하는 문제를 논의해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남근 의원은 11일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사전 협의 없이 공공의료데이터 개방을 보험개혁회의 안건으로 상정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김남근 의원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8월 2일 열린 제2차 보험개혁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 정보공개 절차 합리화 검토'라는 서면 안건을 상정했다. 이 안건에는 “보험사가 보험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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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양로 6차로 완전 개통… 고질적 교통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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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양로 6차로가 공사 시작 6년 만에 개통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로 6차로 확장공사는 사업비 521억 원을 투입해 2018년 8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진행됐다.기존 소양로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해 출퇴근 시간대 소양로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사다. 특히 최대한 자연을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도로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두 차례에 걸쳐 부분 개통을 했으며 공사 기간 문화재 발견으로 원래 일정보다 다소 지연됐지만,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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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소관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영농폐기물 처리 지원계획의 수립,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 등 재정지원, 관련 실태조사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지영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하고 쾌적한 농업·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제332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