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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꽃비가 내린다...제주 한림공원 히어리 꽃 만개

제주 한림공원 산야초원에 식재된 히어리나무가 최근 만개하며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수십 그루의 히어리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우며 산야초원 일대를 은은한 노란빛으로 물들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히어리는 이른 봄,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낙엽관목으로, 길게 늘어진 꽃차례에 연노란 종 모양의 꽃이 촘촘히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꽃이 아래로 부드럽게 흘러내리듯 피어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한층 더 생동감 있는 봄 풍경을 연출한다.

한림공원 산야초원에서는 군락 형태로 식재된 히어리...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1일 새벽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수산물 어획량과 가격 현황을 점검하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인들을 위해 유가 인상 차액분 지원 방침을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은 산지 위판장에서 위판 참여자와 중도매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모슬포 지역 수산업계의 현안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문대준 모슬포수협 조합장, 한석부 모슬포어선주협회장을 비롯해 수협 관계자 및 어업인, 중도매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고된 조업 환경에서도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애쓰는 어업인들에게
2일 이뤄진 제121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1인당 21억4865만4000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0, 14, 15, 23, 2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5'.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762만6736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81명으로 157만6085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8089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85만312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경문 예비후보는 19일 연동경로당에서 열린 '사랑 나눔 일일장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갔다.강 예비후보는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라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후보들이 대거 몰리는 반면, 국민의힘은 심각한 ‘인물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유권자 관심도 본선 정당 대결보다 민주당 경선으로 쏠리는 분위기다.20일 기준 제주도의원 32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 현황을 보면 총 63명이 등록해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 민주당 소속은 전체의 70%인 44명에 달한 반면, 국민의힘은 13%인 8명에 그쳤다.이 밖에 진보당 4명, 개혁신당 2명, 정의당과 조국혁신당이 각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에 본격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 대통령 지시에 따라 3월 17일 불법 점용 단속 전담팀을 구성하고, 3월부터 9월까지 도내 하천·계곡 전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전담팀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 7개 반, 행정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으로 구성됐다. 점검은 하천·계곡뿐 아니라 도립공원·국공유림·구거·세천 등 기존에 누락될 수 있었던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했다.전담팀 출범 이후 현장 점검도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도 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밀착형 제주관광 홍보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대만 관광객 유치 역대 최대 실적의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한 현지 공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제주를 찾는 대만 관광객은 2024년 15만 9485명으로 전년 대비 128% 늘었고, 2025년에는 23만 3590명으로 다시 46.5% 증가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올해는 3월 15일 기준 누계 방문객이 6만 23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2% 증가(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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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값이 반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신도시가 밀집한 서구에서는 매도 매물이 계속 쌓이고 일부 단지에서 수억 원씩 가격이 내리는 거래도 나오며 곳곳에서 조정 신호가 나오는 모습이다.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지난해 9월 1일 이후 29주 만에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다.인천 아파트값은 지난해 10월 13일 0.03%를 시작으로 이달 9일 0.01%까지 22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오다가 지난주 보합에 이어 이번 주 하락으로 돌아섰다.자치구
현대L&C는 27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장에서 열리는 ‘펜스터바우 프론탈레 2026’에 참가한다.펜스터바우 프론탈레는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건자재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7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대L&C는 지난 2022년 이후 올해 세 번째로 참여하는 것이다.현대L&C는 이번 전시회에서 창호, 건물 외벽, 출입문, 차고문 등 건물 외부 표면에 부착할 수 있는 고기능성 데코필름 '보닥 익스테리어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월 발간한 '생산적·포용적 금융 가이드북'을 현장 실무에 반영하기 위해 NH농협은행 지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권역별 집합교육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5일 경남 지역에서 동남권 첫 교육을 시작으로, 이후 서울권·경기권·충청권·영남권·호남권 등 전국 5극3특 권역별로 순차 추진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NH농협은행 전국 영업점 지점장과 여신팀장 등 현장 핵심 인력으로, '생산적·포용적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전북자치도 산하 핵심 출연기관들마저 외부 인사 중심으로 채워지면서 지역 인재는 배제되고 전북 행정은 외부 인사가 거쳐 ...
■과장급 임명 △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장 김명환
속보 국민의힘 공관위, 이범석 청주시장 컷오프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엄경철 선임기자
민주당 서울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서울시의원 후보자 1차 심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용산구 제2선거구 노식래 후보 등 10곳의 서울시의원 후보가 단숙 공천됐다.민주당 서울시당에 따르면 ▲성동구 제3선거구 이민옥 ▲성동구 제4선거구 김현주 ▲용산구 제1선거구 백준석 ▲용산구 제2선거구 노식래 ▲광진구 제1선거구 김회근 ▲동대문구 제3선거구 이의안 ▲동대문구 제4선거구 박규남 ▲중랑구 제1선거구 이영실 ▲중랑구 제2선거구 임규호 ▲성북부 제1선거구 한신 가 각각 단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침략 이후 전쟁이 4주 째로 접어들고 있다. 이란에서는 2,400명의 사망자가, 이스라엘이 침략한 레바논에서는 약 1천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와 수를 셀 수 없는 비인간 존재들의 죽음은 훨씬 더 많다. 청해부대의 모항인 제주해군기지 앞에서는 매일 아침 백배와 인간띠잇기 때 마다 ‘한국 정부는 트럼프의 침략전쟁 파병 요구를 거부하라’는 현수막이 내걸어지고 있다. 국민 60% 이상이 파병을 반대하지만 이재명 정부가 파병 또는 그에 준하는 군사적 대응을 결정할 경우 현재 호르무즈 해협
포항시는 지난 25일 포항시 행정선에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과 ‘동해안권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동해안 권역 단위의 환경교육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4개 시·군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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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이상훈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태균 후보자를 상대로 공사의 고질적인 현장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한 당면 현안인 진접차량기지 개통 준비 부실을 지적하며 사장 후보자의 역량을 검증하였다. 이상훈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경영목표인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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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투자 현실화 속도”…전북도, 현대차 투자 전담 조직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프로젝트를 실제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20일 현대차 투자 실행을 전담할 ‘현대자동차 투자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중앙부처 협의 등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체결된 전북 역대 최대 규모 투자 협약을 실투자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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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혜택 ‘선택과 집중’…세무조사 유예 등 핵심 인센티브 유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 가운데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우대 혜택이 ‘핵심 중심’으로 재편되고 사후관리 또한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정당국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은 유지하되 형식적·상징적 혜택은 축소하는 한편 선정 이후 관리체계를 강화해 제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올해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훈격을 통해 총 1천52명의 모범납세자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세정상·사회적 우대 혜택이 부여되며 특히 기업과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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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락교, ‘빛의 터널’로 재탄생
안동시가 월영교 일원 영락교에 야간 경관조명 시설인 루미나리에를 설치하고 지난 17일 첫 점등을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했으며, 영락교 보행 구간에 조명 아치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밤에도 머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확충했다. 이번에 설치된 루미나리에는 별과 달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곡선형 아치 구조로 구성됐다. 영락교 전 구간에는 모두 10개소가 들어섰다. 조명이 켜지면 교량 전체가 빛의 터널처럼 이어지는 경관을 만들어 월영교 일대 야간 풍경에 새로운 변화를 더한다. 첫 점등이 이뤄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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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가 된 섬, 무의도(舞衣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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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호룡곡산 연계 산행… 등산객들 “굿” 연발바다와 기암괴석 감상 ‘900m 해상탐방로’ 핫플레이스소무의도 바다 풍광에 탄성 뭍이 된 인천 무의도! 그래도 섬은 섬!인천 앞바다를 둘러보고 산행도 즐길 수 있는 보배같은 섬이어서다.보물섬 무의도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다리로 이어지면서 주말이면 수도권 시민들의 야외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인천시 중구 무의도는 크게 대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로 이뤄져 있다.무의도는 과거 영종도 남단 잠진도 선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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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 반전이 있다!
좋아보이기만한 공공기관 채용에 반전이 있다. 공공기관 채용은 평균 초임 4천만 원대의 안정적 일자리로 여전히 청년층의 선호를 받는다. 그러나 지역인재 35% 의무채용, 전환형 인턴 평균 30%대 전환율, NCS 90% 이상 적용, 블라인드 채용 단계별 편차 등 복합적 환경 속에서 제도 취지와 현장 체감 사이의 간극도 존재한다. 확대된 기회와 구조적 한계가 공존하는 지금, 공공채용이 청년에게 실질적 통로인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공공기관 채용이라고 하면 먼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지역인재 채용이 떠오른다. 지역인재 채용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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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 대표적 휴식처인 수봉공원이 3년여의 준비 끝에 도심을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전격 공개하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알렸다.수봉산의 가파른 지형을 활용해 설계된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돌출된 형태로 제작되어, 이용객들에게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인천 시내는 물론, 멀리 서해바다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선사한다.이날 개장식에서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200여 일 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참아주시고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에 오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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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불안정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력-가스 전환 기술을 활용한 계통유연성 확보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된다.한국동서발전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강원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제5회 그린수소 전력-가스 전환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이어진 그린수소 심포지엄의 다섯 번째 자리로, 국내외 수소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기술과 정책, 사업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수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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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인천에서 4,7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나온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인천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4,746가구다.지난달 분양 예정 물량인 2,175가구와 비교하면 2.2배 늘어난 수치다.월별로 보면 지난해 9월 6,873가구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다.다음 달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 2만9634가구로 경기 1만7,494가구, 서울 7,394가구, 인천 순으로 많다.인천에서는 부평구와 연수구를 중심으로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물량이 나온다.주요 단지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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