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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복싱, 전국소년체전서 금메달 휩쓸어

경남 복싱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쓸어 담았다.

경남선수단은 27일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린 15세 이하 복싱 결승전에서 △스몰급 △밴텀급 △라이트급 △라이트웰터급 등 4개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체 14개 체급 가...
◇홍정환, 경환, 혜경, 경미, 혜선 부친상, 김재일 이경재 빙부상, 홍준혁 조부상, 김언지, 김민지, 홍수민, 홍예림, 이강훈, 이승윤 외조부상 = 홍상정 씨 25일 별세. 빈소 마산의료원
경상남도명장회가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경상남도명장전'이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2층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 명장전은 202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경남의 명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전문 분야에서 갈고닦은 기
경남도의회에서 식품 사막화 문제 해결, 경남인재개발원 함양 이전 촉구 등 지역소멸을 풀어낼 해법을 찾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3일 열린 경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날 지역소멸 해법이 담긴 발언이 두드러졌다.조영제 도의원은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차 경남 선수단이 금메달 8개를 비롯해 메달 17개를 추가했다.경남체육회는 24일부터 김해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차인 25일 경남 선수단이 누적 메달 65개를 획득했다 밝혔다.경남 선수단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25개, 은메달
창원을 비롯한 인구 100만 특례시 향후 과제로 ‘비수도권 특례시 유지와 확대’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국회입법조사처는 ‘인구 100만 특례시의 주요 쟁점과 향후 개선 과제’ 보고서에서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1년 1월 12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특례시 신설 규정이
창원시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국가 사적 ‘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 조사 한다.지난해 시굴 조사를 이은 이번 발굴은 올해 국가유산청에서 시행하는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유적 내 유구 분포 범위와 저습지 구간 원지형을 파악하는 등 기초자료를 확보했다.이
S-OIL 울산공장은 29일 온산농협에서 전달식을 열고 온산 취약계층에 3000만원 상당의 지역 생산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오형철 S-OIL 대외업무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국진 온산노인회장, 김재천 강양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S-OIL이 2023년부터 매년 3000만원을 후원하고, 온산농협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미역·멸치·다시마 등 수산물을 구매해 이를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을 통해 꾸러미 형태로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도 총
경산시는 28일 근로자 안전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안전보건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보건 이슈를 도출·해결함으로써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번 회의는 여름철 폭염과 안전사고 발생 증가에 따른 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주제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방안 ▲타 시·군 안전사고 사례 공유 ▲현장 점검 결과 및 협조사항 전달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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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의 금빛 점프가 또다시 구미에서도 빛을 발했다.우상혁은 29일 구미시민운동장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 경기에서 2m29를 뛰어넘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폭우로 트랙과 필드가 흠뻑 젖은 구미시민운동장. 시작이 90분 지연된 악조건 속에서도 우상혁은 흔들리지 않았다.결선에 나선 13명의 점퍼 가운데 2m26을 넘긴 건 오직 두 명. 일본의 신노 도모히로도 2m26까지는 무실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2m29에서는 희비가 갈렸다. 우상혁이 깨끗하게 넘은 반면 신노는 세 차례 모
임 교육감, “업무 역량 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의 개방성과 협력의 자세” 경기도교육청이 29일부터 ...
갤러리PaL은 안진의 초대전 '인터플라워: 산책자의 공간'을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꽃의 시간’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안진의(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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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5월 27일, ‘2025년 영주권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지자체를 비롯하여 영주권 보건소, 소방서, 민간병원, 요양병원, 지역사회 복지기관 등 다양한 외부 협력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응급환
「경험의 멸종」기술이 경험을 대체하는 시대, 인간은 계속 인간일 수 있을까《불안 세대》의 저자인 조너선 하이트는 《경험의 멸종》을 추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쉽고, 마찰 없고, 실체 없게 만들겠다고 위협하는 지금, 이 책의 메시지는 더욱 절실하다.” 매끄럽고 자동화된 매개 경험에 비해서 실제 현실은 언제나 실패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혼란스러운 공간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현실을 옹호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 혼란과 실패가 인간적인 삶의 핵심이기 때문이다.우리는 불편함과 동시에 인간의 조건이 되는 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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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통일건국회 강원연합회 회원들은 29일 연간사업계획에 의거 통일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이승만대통령을 제대로 알기위한 목적으로 상반기 안보견학 행사를 했다.이번 안보견학은 당일 일정으로 아침 일찍 춘천을 출발하여 먼저 고성군청에서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접경지역 상황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서 전방지역으로 이동하여 ‘통일전망대’에 올라 멀리 북한지역 해금강일대를 바라보며 광복 80년을 맞아 분단된 남북통일의 필요성을 체감했다.마지막 코스로 목적지인 ‘이승만대통령 화진포 기념관’을 찾았다. 견학에 앞서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1심에서 인정된 횡령·배임 등 액수는 약 70억원 규모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일부 배임 혐의에 징역 6개월을, 나머지 혐의에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조 회장은 앞서 2020년 11월 28일 배임수재죄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된 바 있어, 재판부는 해당 판결 확정 전에 범한 범죄와 이후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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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28일 ‘제2기 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KFA부울경지회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주최 주관한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달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28일 수료식을 가졌다.이 교육 과정은 지역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 증대를 위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슈퍼바이저를 양성하는 수준 높은 전문 교육 과정이다.이번 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 커리큘럼은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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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의 개최
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의는 미술관 건립과 소장품 수집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들이 논의됐다.공동위원장인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미술관련 대학교수, 평론가, 미술관 운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자문위원회에서는 제천시립미술관의 명칭, 소장품 수집방안, 미술관의 적정 조직규모와 예산, 건축 공모방식 등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자문위원들은 제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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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청도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무원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청도군은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농번기 복숭아 적과 등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 군의회 전 직원들은 1/3씩 조별 편성하여 순환 방식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같은 체계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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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선 투표소 230곳 확정...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소는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이와함께 이날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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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25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5월 25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25일 오늘의 운세36년 남을 무시하는 행위는 손해 볼 수니 조심하고 노력해야.48년 수익이 적다고 불안해 말고 참고 노력하며 기다려야.60년 활발히 활동하면 귀인 도움도 있어 도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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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재명 “탄소 감축 집중” VS 김문수 “재난에 적극 대응”…각기 다른 기후 위기 해법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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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철새홍보관’ 초등학교 신청 급증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철새홍보관이 초등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향상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찾아가는 철새홍보관’이 지역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각급 초등학교로부터 신청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새홍보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철새홍보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실에서 태화강의 철새 이야기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접수했는데, 울산 9개 초등학교 총 723명의 학생들이 신청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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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女볼링팀, 전국실업대회 금빛 활약
울산시체육회 여자 볼링팀이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 2개, 은 2개,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3위, 2인조 3위, 5인조 1위, 개인종합 1위를 한 김소희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첫 실업팀 무대로 올라온 신입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시상대 위에 올랐다. 올해 초 이적해 온 남혜빈도 5인조 1위, 개인종합·마스터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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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식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29일 남관 회의실에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박원희 이사장, 주인욱 의료원장, 김강성 병원장, 김기성 공공의료본부장, 김원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센터장, 김형준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장, 김준연 예방재활센터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컨퍼런스 발표와 2부 본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동강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센터를 운영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재활까지 통합 의료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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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유니폼 입은 허훈…친형 허웅과 한솥밥
프로농구 수원 kt에서 활약하다가 부산 KC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스타 가드 허훈은 오로지 우승만 생각하며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 쪽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허훈은 29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입단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KCC에 온 이유는 하나다. 우승하고 싶기 때문”이라면서 “kt에도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우승 경험이 있고 좋은 환경에서 뛸 수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KCC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2024-2025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허훈은 전날 KCC로 전격 이적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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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울산 울주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주군에 사업장을 두고 전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억6100만원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참여 신청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과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 내에 구비 서류를 준비해 울주군 소상공인 홈페이지(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