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섬나회는 28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대강당에서 70여 명의 중소기업 CEO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감사 보고와 사업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재능봉사 활동을 펼친 박철완, 이선주, 이동윤, 장병진 회원 등 4명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또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양질의 프로
전국플랜트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말과 온누리상품권 각 1000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 성품은 울주군·남구 저소득가구의 겨울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문세 전국플랜트노조 지부장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요즘 울산에 들어오는 외국인 주민들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박유리 울산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최근 상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과거에는 단기 체류 노동자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가족을 동반해 입국하거나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정착을 고민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임금체불이나 노무 문제를 넘어 지역에서 어떻게 먹고 살고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상담도 늘었다”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이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갈 것인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이 같은 변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수출기업의 무역 거래를 돕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비즈니스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영어·중국어·일본어를 비롯해 특수어까지 다양한 언어의 통·번역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해외 바이어 상담 및 현장 통역, 무역 서신 작성, 글로벌 웹사이트 번역, 마케팅 자료 제작 등 무역 실무 전반을 아우른다. 또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통역도 지원한다.울산상의는 최근 인공지능 번역 기술이 확산하고 있지만, 계약서나 기술 자료, 마케팅 콘텐츠
울산 지역의 한 목공방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가구와 성금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우드봉봉목공방은 28일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1인용 밥상 10개와 판매 수익금 5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평소 마땅한 식탁이 없어 차가운 방바닥에서 식사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서영규 대표의 결심으로 시작됐다. 서 대표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공방에서 직접 1인용 맞춤 밥상을 제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비 부담이 점점 가중되는 가운데, 농협경제지주 산하의 축산연구원이 사료비 절감과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과학적 해법을 내놨다.4일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은 ‘혈중 대사물질 분석’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의 혈액을 채취해 영양과 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이에 따라 농가에 맞는 사료급여 기준을 제시하는 검사 기법이다.혈중 대사물질 분석, 축산 농가의 효율적 사양관리 해법기존 혈중 대사물질 분석은 총
롯데정밀화학이 지난해 암모니아 판매 증가와 염소계열 제품 시황 개선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뤘다.롯데정밀화학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7527억 원, 영업이익 744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4.9%, 영업이익은 47.6% 증가했다. 순이익은 1075억 원으로 195.3% 급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늘었으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391억 원, 284억 원으로 집계됐다.롯데정밀화학은 암모니아 판매량 확대와 염소계
한국산업표준 인증 제도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대폭 개편된다.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961년 도입 이후 ‘공장을 보유한 제조자’만 취득할 수 있었던 KS 인증 취득 주체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KS 인증제도 개편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한항공은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 챗봇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한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대한항공 AI 챗봇은 항공사 규정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다.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단순히 정보만 검색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 질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북보과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 AI 부트캠프'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속히 확산하는 보건의료분야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 AI·DX 역량강
부산 사상구는 부산보훈병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전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과 질병 진단,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9년 12월 첫 시행 이후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의료복
GS건설이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전력구매계약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30일 LG유플러스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구매계약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13MW 규모의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향후 20년간 LG유플러스에 장기 공급한다. 해당 발전사업은 GS건설이 사업자로 참여해 개발·운영 중인 프로젝트다.LG유플러스는 GS건
ASF로 발이 묶인 양돈농가들이 조속한 돼지 출하대책을 정부의 요청하고 나섰다. 일부 방역대 및 역학농장 경우 이동제한 해제 시점이 설 명절 연휴기간과 겹치며 최대 한달 가까운 출하지연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영광 양돈장 ASF 관련 이동제한 농가들에 대한 돼지 출하가 현행 SOP 기준 보
미국 재무부가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를 한미 무역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공식 언급했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의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이 언급한 '의회 승인'은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측이 무역 합의와 한국의 입법 절차를 직접 연결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간 무역 합의를
한국산업표준 인증 제도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대폭 개편된다.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961년 도입 이후 ‘공장을 보유한 제조자’만 취득할 수 있었던 KS 인증 취득 주체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KS 인증제도 개편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셀트리온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가 스페인 주요 지역에서 공급 성과를 거두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셀트리온은 스페인 법인이 지난해 말 카탈루냐 지역 공공입찰에서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돼 첫 입찰 성과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카탈루냐는 바르셀로나가 위치한 인구 밀집 지역으로 스페인 내 최대 오말리주맙 공급 권역으로 꼽힌다. 이번 입찰은 카탈루냐 전역의 공립병원·의료기관 공동 조달 기관과 카탈루냐 보건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이 통합 운영하는 핵
농협중앙회는 4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의 내일, 청년에게 묻다’를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청년농업인象수상자협의회,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 소속 청년 농업인 22명이 참석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협은 청년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사업 및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
삼진제약이 면역·염증 질환 치료제 ‘SJN314’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삼진제약은 자사 신약 파이프라인 중 핵심 과제인 ‘SJN314’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SJN314는 만성자발성두드러기와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저분자 MRGPRX2 저해제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수행된 비임상 연구를 통해 작용 기전과 약효 가능성을 입증했다.MRGPRX2는 비-IgE 경로를 통한 비만세포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비 부담이 점점 가중되는 가운데, 농협경제지주 산하의 축산연구원이 사료비 절감과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과학적 해법을 내놨다.4일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은 ‘혈중 대사물질 분석’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의 혈액을 채취해 영양과 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이에 따라 농가에 맞는 사료급여 기준을 제시하는 검사 기법이다.혈중 대사물질 분석, 축산 농가의 효율적 사양관리 해법기존 혈중 대사물질 분석은 총